지금 사이트를 들어와서 상황이 대충 파악이 되긴하지만 밑에 김진표 퇴출 전략에 대해서 82분들 한테
한마디 하는 글 보니까 생각이 나서요.
우리나라에서는 현대통령 욕을 하면 정치,경제적 타격을 받고 죽은 두 대통령 욕을 하면
정치적 자유라는 비상구로 도망치잖아요.
같은 선상에서 다뤄지지 못하니까 대중이 분노하는거고요.
정말 밑에 글이 전략을 다룬거라고 해도 연예인은 어차피 사랑과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군인데,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행동을 하는 연예인을 시청자들이 참고 받아줘야 할 의무도 없잖아요.
모든 사람들한테 전략운운 하는것도 웃기고...
그렇게 따지면 크레용팝 옥션광고 못하게 한 대중도 비난받아야 하나요?
제가 지금 헛다리 짚는거 아니죠?
김진표 퇴출에 대한 전략에 대한 충고는 좋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하잖아요.
우리나라 현상황에서는 좀 사치스럽달까?
일베들이 하는 얘기가 항상 그거고. 정치풍자를 자유롭게 하자는둥,,
이명박 욕하고 풍자그림 그린 사람들은 명예훼손이 되고 박그네욕은 하지도 못하면서
노무현,김대중 욕하는 사람은 처벌 받은사람이 하나 없으니까요.
이래도 정치적 발언이라며 자유운운 해야되나?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드네.
국회의원은 나름에 기준으로 사과도 하고 불명예도 안지만
연예인은 어떻게 해야되죠?
시청자가 보이콧하는 방법 외엔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