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잘 키우는 엄마는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센스있고 부지런해야하는거 같아요.

조회수 : 3,521
작성일 : 2014-01-08 00:02:14
주변에 둘러보니...뭔가 아이들 마음 잘 읽어서 남편이든 아이든 현명하게 기분나쁘지 않게 잘 다루고, 남들보다 이것저것 자기가 끼고 앉아서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엄마가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고 공부하는거 다 잘하는거같아요. 엄마로서 게으름은 최악인거 같아요. 주변에 보니 엄마가 열과 성을다해 열심히 말하고 가르치는 으이들이 발달이 빠르네요...
IP : 116.127.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8 12:03 AM (113.130.xxx.67)

    엄마로서 게으름이 최악이다
    명언이네요~!!
    배우고갑니다
    실천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 2. ,,
    '14.1.8 12:10 AM (121.130.xxx.145)

    뭘하든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해야 성공할까말까죠.
    화초를 키워도 온갖 정성 다 들여 키워도 안 될 때가 있지만
    공 들이면 그래도 잘 클 확률이 그 반대보단 높죠.
    자식 농사야 말해 뭐할까요.
    근데 요즘은 여자도 멀티플레이를 해야하는 세상이라서
    자식만 끼고 있을 수도 없어요.

  • 3.
    '14.1.8 12:28 AM (223.62.xxx.94)

    맞아요 부지런함과 아이에대한 집중력

  • 4. ...
    '14.1.8 1:07 AM (118.42.xxx.86)

    센스있고 부지런한 엄마가 애도 잘키우는건 맞는거 같은데, 자식에 올인하는 시대는 아니라서 윗분처럼 남녀 모두 바깥일 집안일 육아 다 멀티가 필요한 세상같아요.

  • 5. 아뇨
    '14.1.8 4:55 AM (117.111.xxx.60)

    지나친 집중은 아이를 숨막히게해
    결국 아이를 옥상에서 떠다밀수있어요.

  • 6. ..
    '14.1.8 7:17 AM (121.168.xxx.143)

    남편이든 아이든 현명하게 "기분나쁘지 않게" 잘 다루고,
    남들보다 이것저것 자기가 끼고 앉아서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엄마..

    절대 명심이네요.
    기분 상하지 않게 하면서 규칙적으로 해주기

  • 7. 랜덤
    '14.1.8 11:27 AM (66.49.xxx.236)

    그런데 간혹 밥만 먹여주고 신경안써도
    모든면이 훌륭한 아이도 있더라고요
    저희 언니 아들이 그런데 그건 언니가 천운을 타고난 복많은 사람인걸까요
    외모 성격 공부 모두부모의 최상의 유전자만 뽑아낸것같은 아이예요
    볼때마다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726 명절날 성묘 가시나요?ㅠ 7 손님 2014/02/03 1,176
347725 어린이가슴멍울 궁금합니다.. 4 악녀 2014/02/03 3,696
347724 아이들 드디어 개학했어요~~ 6 !!! 2014/02/03 1,374
347723 쇠사슬로 서로의 목을 묶은 채 식사하는 노인들 5 dbrud 2014/02/03 2,898
347722 대학종합병원 전임의는 교수는 아니지요? 2 문의 2014/02/03 6,893
347721 주방세제 프릴 왜 이리 거품이 안나나요? 4 프릴 2014/02/03 7,788
347720 오키나와 여행..자제해야겠죠?? 20 오키나와 2014/02/03 6,052
347719 중형 미용실 아침 몇시에 시작하는지 아시는분 ㅠ 2 죄송합니다 2014/02/03 811
347718 급질)일산에 자동차공업사좀추천해주세요 3 ... 2014/02/03 1,150
347717 리큅건조기 사용하시는님 만족하시나요? 2 건조기 2014/02/03 1,524
347716 뽕고데기가 사고 싶어요. 2 중년 2014/02/03 4,067
347715 손바닥, 손등에 물집 2 === 2014/02/03 1,861
347714 대상포진인거 같은데.. 5 궁금 2014/02/03 1,802
347713 유치원 지금이라도 대기가능한가요 2 무심 2014/02/03 1,168
347712 2005년도에 산 코트 이제 안입겠죠? 8 .. 2014/02/03 2,708
347711 한국의 자본주의 어디로 가는가? eco 2014/02/03 712
347710 주위에 이슬람교도와 결혼한 분 혹시 계실까요? 56 이건 아니지.. 2014/02/03 33,557
347709 G2 가격과 구입처 조언 주세요 1 핸드폰 2014/02/03 1,062
347708 리플들에 감사드립니다.. 30 쌍둥맘 2014/02/03 4,178
347707 사람한테 상처받는게 너무 지겹네요......... 7 ㅜㅜ 2014/02/03 3,097
347706 아기가 만 6개월 정도 되는 분들 생활이 어떠세요? 10 하하하 2014/02/03 2,161
347705 친정 문제때문에 고민입니다.(긴글) 18 고민 2014/02/03 5,035
347704 이삿날 조카 봐주시나요 28 .. 2014/02/03 3,440
347703 신동아 8월호 한국판 ‘로렌조 오일’, 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15 김현원교수님.. 2014/02/03 4,049
347702 시부모님이나 부모님께 세뱃돈 받은 분 계신가요? 32 받고싶네요... 2014/02/03 3,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