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직업 중 최고 직업

붕붕 조회수 : 23,403
작성일 : 2014-01-07 23:55:32

남편(또는 남자) 직업 중에 최고의 직업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ex)판사, 검사, 변리사, 교사, 의사, 약사, 대기업, 행시출신공무원, 공무원 등등

IP : 111.118.xxx.17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7 11:56 PM (112.140.xxx.150)

    이런 글 진짜 지겹고 짜증나네요.

  • 2.
    '14.1.7 11:56 PM (115.136.xxx.178)

    남녀불문 교수가 짱인거 같아요

  • 3. ㅡㅡㅡㅡ
    '14.1.7 11:56 PM (175.195.xxx.20)

    아 쫌 이런 글 좀 그만 쓰세요

  • 4. 웟더
    '14.1.7 11:58 PM (116.37.xxx.65)

    에효~~~~~~

  • 5. 그만좀
    '14.1.7 11:59 PM (182.226.xxx.58)

    강아지 고를때 종자 고르는 느낌//

  • 6. ...
    '14.1.8 12:02 AM (175.207.xxx.181)

    너님부터 말하면 이야기할께.

  • 7. ..
    '14.1.8 12:03 AM (1.224.xxx.197)

    참나...
    사업이나 장사로도 돈 많이 벌면 좋겠네요
    임대업도 좋고...
    꼭 저런 전문직이여야만 직업인가요?
    세상을 좀 넓게보세요

  • 8. Irene
    '14.1.8 12:04 AM (59.8.xxx.249)

    저는 노숙자요.

  • 9. 초딩만
    '14.1.8 12:04 AM (210.222.xxx.111)

    아니면 됩니다. 이런거나 물어보는.

  • 10. 헐...
    '14.1.8 12:05 AM (220.72.xxx.151)

    특정짓지 않으셨으면...
    절대적인건 없어요.

  • 11. ...
    '14.1.8 12:09 AM (24.209.xxx.75)

    초딩만 아니면 됩니다. 이런거나 물어보는.2

  • 12. ㅋㅋ
    '14.1.8 12:18 AM (112.155.xxx.82)

    이런 글 진짜 지겹고 짜증나네요6666666

  • 13. ...
    '14.1.8 12:20 AM (115.41.xxx.210)

    븅~~~~~~

  • 14. 이기대
    '14.1.8 12:22 AM (183.103.xxx.130)

    왜이러십니까? 짜증나게..당신 남편 직업은 뭡니까? 전 아무 구속도 안받는 자영업 사업자가 젤 이라고 생각합니다. 판사 변호사 검사 등 남의 갈등을 먹고 사는 별로 안좋은 직업입니다. 남을 행복하게 하고 자기도 행복한 농부, 정직한 자영업자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글 안올렸으면 합니다.

  • 15. ㄴㄷㅅ
    '14.1.8 12:29 AM (223.62.xxx.29)

    지겨워
    당신 직업은 뭔데요?

  • 16. 두 말 하면 잔 소리
    '14.1.8 12:43 AM (59.187.xxx.13)

    '사'자 마누라 옆에서 샷다맨~~!

    약사.. 미용사.. 중개사..피부관리사 등등등....
    남편으로 살기엔 최고의 직업이죠.

    또 궁금하면 물이봐줘요~~수고 하시고^^

  • 17. 일단
    '14.1.8 12:46 AM (115.23.xxx.97)

    너만 아님 1차ㅇ패쓰

  • 18. 왜요
    '14.1.8 12:50 AM (175.118.xxx.29)

    낚시소설 하나 써볼라고 홍옹옹~~~?

  • 19. 노숙자래ㅋㅋㅋㅋㅋ
    '14.1.8 1:21 AM (175.223.xxx.230)

    노숙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
    '14.1.8 2:49 AM (112.150.xxx.33)

    뭐가 됐든 자기가 즐겁게 일하는게 제일 중요.
    맨날 적성에 안맞는다고 때려치면 그게 젤 문제죠.
    판사하다 적성에 안맞아 때려쳐, 변호사 하다 적성에 안맞아 때려쳐, 의사하다 적성에 안맞아 때려쳐~ㅋㅋ
    이런 남자랑 어찌 사나요.
    어떤 직업이든 직업 나름의 힘든 고충이 있어요. 그걸 잘 견디고 현명하게 대처해서 가정을 지키는 남자가
    최고겠죠?!

  • 21. 원글님 직업이
    '14.1.8 4:51 AM (117.111.xxx.60)

    백조!
    아님 말고...

  • 22. ...
    '14.1.8 11:01 AM (121.222.xxx.149)

    임대 사업자...ㅋㅋ

  • 23. 82 헐뜯으려고 쓴글
    '14.1.8 12:21 PM (58.236.xxx.74)

    강아지 고를때 종자 고르는 느낌 2222222222

  • 24. ....
    '14.1.8 1:10 PM (180.228.xxx.117)

    교수가 최고라는 분이 계신데...
    교수가 뭐가 그리 최고일까요?
    물론 나쁘지는 않지만 어떻게 최고가 되겠어요.
    말이 안 돼죠.
    초딩이나 중고딩 보다 좀 더 머리 굵은 애들 가르치는 선생 역활은 똑 같은데..

  • 25. ㅇㄴㄹ
    '14.1.8 1:38 PM (222.103.xxx.248)

    교수는 남편 바람에 초연할 수 있는 분아니면 비추..

  • 26. 최고직업은
    '14.1.8 1:49 PM (220.85.xxx.222)

    남편이 즐겁게 하면서 서로 행복할수있는일 모든것이 최고직업입니다.

  • 27. 허...
    '14.1.8 1:56 PM (1.222.xxx.66)

    님 직업은요?

  • 28. ㅋㅋ
    '14.1.8 2:03 PM (180.70.xxx.46)

    파이롯??!!!

  • 29. 에휴
    '14.1.8 2:54 PM (175.210.xxx.243)

    이런 글도 베스트에 오르는군요...
    전 어떤 직업이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땀을 흘리는 사람은 다 최고로 느껴집니다.
    요즘은 돈 여유 있으면서 귀농해서 사는 분들이 부러워요.

  • 30. ...
    '14.1.8 4:11 PM (211.195.xxx.125)

    돈이 많음 교수..

  • 31. ...
    '14.1.8 4:15 PM (125.137.xxx.114)

    전 우리 아들이 교수가 됐으면 좋겠어요.

    교수는 개인연구실, 몇시간만 강의한후 자유시간, 원하는 논문쓰고....안식년, 연봉, 사회적지위 등의 면에서요.

  • 32. ㅋㅋㅋㅋ
    '14.1.8 4:18 PM (203.247.xxx.203)

    그딴 건 없단다..초딩아.....아님 유딩이니?

  • 33. .......
    '14.1.8 4:20 PM (203.248.xxx.81)

    여유있는 집안 교수요. 공식적인 안식년이 제일 메리트가 크네요.

  • 34. 단연
    '14.1.8 4:21 PM (223.62.xxx.152)

    샷다맨이죠~~~~
    아내 돈으로 놀고먹는 최고의 팔자~~

  • 35. ...
    '14.1.8 6:14 PM (125.137.xxx.114)

    교수들 연봉만큼. 프로젝트비 벌던데요 ㅋㅋ. 전공마다 다르겠지만

  • 36. ...
    '14.1.8 7:14 PM (211.202.xxx.152)

    아내 직업으론 뭐가 제일 좋나요? 왜 이런 게 질문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 37. ....
    '14.1.8 8:19 PM (121.136.xxx.27)

    판검사나 의사가 최고직업이라 한들...
    결혼할 수 있나요 ㅎㅎㅎ

  • 38. 글쎄
    '14.1.8 8:54 PM (218.38.xxx.169)

    "남편의 직업"으로 최고의 직업이야 당연히 임대업자지요. 무노동 유임금. 제 대학때 재벌2세에게 시집간 동기가 있었습니다. 다들 고시 준비하거나 기자시험 준비하거나 대학원이나 유학준비 할 때, 그녀 혼자 뙇! 재벌 2세(그는 정말 이름도 못들어본 대학출신)와 결혼하더군요. 그거 하나만으로. 20대 중반 우리에겐 그녀의 선택이 정말이지 날벼락 같았죠. 우리가 유학다녀와 교수를 꿈꾼다면, 가령 그녀는 시댁에서 대학을 소유한 정도. 그녀는 가뿐히 대학이사장이나 총장을 하는 거죠.
    근데 몇년 후 우리 모두 대학원가거나 고시하거나 발발 기고 있을 때 그 시댁이 망한 겁니다. 근데 부자 망해도 3년은 간다더니 두 부부 하는 일이 놀고 다니는 거, 여행다니는 거. 근데 그거도 몇년 하니까 지친다데요. ㅎㅎ 요즘 걔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요. 걘 결국 대학 이사장이나 총장은 되지 못했어요. 하지만 남편과 함께 놀고먹는데 지장은 없는 전업주부가 되었지요.

  • 39. ..
    '14.1.8 9:18 PM (180.69.xxx.145)

    돈 많고 시간 많은데 나밖에 모르는 사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0. 아닥
    '14.1.8 9:30 PM (218.148.xxx.205)

    재벌 $$$$$$$$$$$₩₩₩₩₩₩₩₩¥¥¥¥¥¥¥¥££££££££££

  • 41. 덩신같아요
    '14.1.8 10:01 PM (175.197.xxx.75)

    아직도 최고?를 찾나요? 불쌍하네요.
    누구를 위해 최고인가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사는 원글님이....안쓰럽고 불쌍하네요.

  • 42. 우리 남편요
    '14.1.8 10:06 PM (220.255.xxx.59)

    한달 천오백 벌어오고
    아침 여덟시에 출근해서 저녁 7시에 퇴근,
    술 담배 안해요
    한달 용돈 오십만원 쓰고요.
    주말에 집안 청소, 쇼핑 하고요.
    애들이랑 운동 같이 하고..
    또 뭐 있더라?
    하여간..
    그런데 우리 남편은 원글이 얘기한 직업군에 없어요.
    어쩌죠? 최고의 남편이 될 수 없나요? 슬퍼요..흑흑

  • 43. 이런질문 하는 사람들
    '14.1.8 10:56 PM (62.134.xxx.16)

    솔직히 진짜 천박하고 무식해보여요..

    초딩인지 아줌마인지 모르지만 진짜 무식해보여요..
    실상에서는 이런 사람과는 친구안한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578 끌어 올립니다. 이종인님과 송옥숙님께 응원 메세지 2 응원 2014/05/04 2,117
377577 해양경찰청장 수행 사복경찰 희생자가족들 퍽치기 폭행 15 .. 2014/05/04 2,866
377576 애초에 자비를 배풀지 말았어야했어 23 악마들에게는.. 2014/05/04 3,670
377575 어디선가 이종인님 친구분이 올린글 읽었는데.. 11 .... 2014/05/04 4,089
377574 교보문고 신설코너 - 생존지침서모음/나의안전은 내가지킨다 4 ... 2014/05/04 1,467
377573 가슴에 250개의 구멍이 뚫린 도시 4 건너 마을 .. 2014/05/04 2,124
377572 기초연금, 누가 얼마나 받나..국민연금가입자 불만 우려 38 이제그만 2014/05/04 4,998
377571 선장데려간 해경직원 아파트의 cctv삭제.. 이건 뭐죠? 5 미스테리 2014/05/04 1,808
377570 삭제당한 글- 아시아 최대 발굴선 누리안 호가 쓰레기만 줍다 갔.. 4 헐~ 진짜네.. 2014/05/04 1,974
377569 거꾸로 식사법이라는 게 있다는데... 8 올바른 순서.. 2014/05/04 3,257
377568 빌라1층 어떨까요? (1.5층 아니고 밑에 필로티 없고 진짜 딱.. 9 빌라매매 2014/05/04 6,173
377567 이상호기자 mbc 해고의 변... 5 .. 2014/05/04 2,680
377566 불안장애인 거 같습니다. 6 // 2014/05/04 2,900
377565 팽목항 오늘 12시 오분 박근혜 방문.헉 68 2014/05/04 11,301
377564 대학원가고 싶은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1 예쁜아이엄마.. 2014/05/04 1,279
377563 촛불집회 후기 10 어제 2014/05/04 2,983
377562 참사 이후 팽복항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의 기록입니다.(펌) 6 dma 2014/05/04 2,942
377561 반복되는 역사 나의생각 2014/05/04 938
377560 대통령과 정부가 당일 오후까지 3백명 갇혀있는 것 몰라 9 세월호살인 2014/05/04 2,374
377559 잘못된 안내방송 믿다 당하고,,,, 허허 2014/05/04 821
377558 하얀나비 4 .... 2014/05/04 1,939
377557 해경이 전천후라고 칭송한 언딘-리베로 바지선에 얽힌 진실은? 4 .. 2014/05/04 1,658
377556 정부 말만 믿었다가 수학여행 위약금 날벼락 6 카레라이스 2014/05/04 3,860
377555 고양이가.. 3 하나리 2014/05/04 1,441
377554 차기 서울시장.. 박시장님이 우세한거 아니었나요? 25 시민 2014/05/04 5,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