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 치고싶었던 장면
몇회인지 기억 안나지만 김지수에게 차라리 절 때리세요..했던 장면!!
상대방 자극해서 한대맞고 죄책감 덜고 싶었던건지
아님 저걸 자극이 아닌 상간ㄴ 입장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대화라고 생각한건지
암튼 여러모로 청순하긴하네요
남의 남자 마음갖고 그의 아내 심장 도려내놓고
염치가 있다면 김지수 곁에서 영원히 증발해야 사람이지
차라리 절 때리세요?...말이에요 막걸리에요 헐
(뒷북 이해바랍니당 정주행을 늦게해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말 지난회에서 한혜진
..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14-01-07 23:29:19
IP : 175.124.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엥
'14.1.7 11:30 PM (218.155.xxx.190)김지수가 내가 부르면 제깍 나오라그런건데요
2. ㅎㅎ
'14.1.7 11:30 PM (121.173.xxx.148)그상처 어떻게 치유하려고 그러세요...진짜 걱정많이해주네 정말웃기는ㄴ 이구나생각했어요.!
3. 드라마에대한
'14.1.7 11:31 PM (219.251.xxx.5)반응들이 재밌네요...
4. 한혜진이 완전 미스캐스팅...
'14.1.8 1:44 AM (119.149.xxx.223)다른 배우였으면 괜찮았을 듯.............
한혜진은 너무 멍청한 캐릭이라서 삼각관계 이런거하고는 도통 어울리지가 않는달까.........
재밋을 수 있는 드라마인데 한혜진이 깸........5. @@
'14.1.8 2:54 AM (112.150.xxx.33)난 재미있던데. 김지수, 한혜진 둘다 연기 잘하고 있는데요.
내 남자가 지진희다 하면 김지수가 이해됨. 내 남자가 이상우다 하면 한혜진도 70% 이해 됨.(30%는 그렇다고 맞바람을 현실로 일으키면 우째~~!! ㅋㅋ)
그래서 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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