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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 얘기, 갈때도 없고

달빛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4-01-07 21:41:31
맞춤법글은 종종 올라오는데요, 저도 하나 보탤게요.
갈때도 없고, 하소연 할때도 없고, 맡길때도 없고..
이렇게 참 많이 쓰시는데요,
때가 아니라 데입니다.
때는 시간을 말하고 데는 장소를 말합니다.
갈데도 없고, 하소연 할데도 없고, 맡길데도 없고..
우리모두 바르게 씁시다!
IP : 112.153.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왕이면
    '14.1.7 9:50 PM (112.150.xxx.4)

    갈 데,할 데,맡길 데
    라고 하면 좋겠네요^^

  • 2. 그러게요
    '14.1.7 9:50 PM (39.7.xxx.69)

    그거 많은데서 보이는데 볼 때 마다 거슬려요
    기자까지도 그렇게 쓰더군요. 인터넷 기사 보다 보면 간혹 보여요

    그리고 아까는 열흘을 10흘 이라고 쓴 글도 있었죠
    10흘, 2틀 진짜 보기 싫어요

  • 3. 쓸개코
    '14.1.7 9:55 PM (122.36.xxx.111)

    저도 무심코 썼을수도 있겠어요. 이렇게 상기시켜주시면 고맙죠.

  • 4. 달빛
    '14.1.7 9:58 PM (112.153.xxx.16)

    앗! 이왕이면님!
    잠깐 망설이다 확인 안하고 붙였어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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