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요, 잘 모르는 말이 몇 번이나 나와서 찾아봤는데
국어사전에는 없네요.
'죽시나게' 철자 맞나요? '죽시나게 맞고 싶다''등등..
의미는 알겠는데 표준어 아니고 어느 지역인가 사투리인가요?
어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요, 잘 모르는 말이 몇 번이나 나와서 찾아봤는데
국어사전에는 없네요.
'죽시나게' 철자 맞나요? '죽시나게 맞고 싶다''등등..
의미는 알겠는데 표준어 아니고 어느 지역인가 사투리인가요?
죽살라게..는 들어봤습니다만~
쫀디기요. 그거 구워먹으면 미친듯이 한봉지 다 먹고 또 뜯고 있어요. 그거때문에 석쇠도 샀어요. ㅠㅠ 혼자서 일주일에 세네봉지는 먹나봐요.
죽시나게는 모르겠고,
경상도인인데 늑신하게 뚜드리패뿐다~~들어봤네요.엄마한테^^
흠씬하게 흠씬 두들겨패다 그런건 들어봤어요
죽신죽신 님 ! 감사해요~
죽신하게 라면 얼추 들어본 적이 있는 단어예요. 사용한 적은 없지만.
근데 표준국어대사전 찾아보니까 '북한말'로 게재되어 있네요.
어제 드라마에서 두 번 이상 나와서 신경 쓰였는데 작가 고유의 문체인 것 같아요. (북한사람은 아니겠지...ㅋ) 신선하기도 하고 굳이 왜 저 단어를 자꾸 사용하지? 궁금했어요.
죽살나게 만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