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시나게 란 말 처음 들었어요

궁금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14-01-07 20:44:13

어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요, 잘 모르는 말이 몇 번이나 나와서 찾아봤는데

국어사전에는 없네요.

'죽시나게' 철자 맞나요?  '죽시나게  맞고 싶다''등등..

의미는  알겠는데 표준어 아니고 어느 지역인가 사투리인가요?

 
IP : 123.224.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7 8:47 PM (39.118.xxx.94)

    죽살라게..는 들어봤습니다만~

  • 2. 죽신죽신
    '14.1.7 8:47 PM (121.147.xxx.224)

    쫀디기요. 그거 구워먹으면 미친듯이 한봉지 다 먹고 또 뜯고 있어요. 그거때문에 석쇠도 샀어요. ㅠㅠ 혼자서 일주일에 세네봉지는 먹나봐요.

  • 3. 늑신하게
    '14.1.7 8:48 PM (180.92.xxx.117)

    죽시나게는 모르겠고,
    경상도인인데 늑신하게 뚜드리패뿐다~~들어봤네요.엄마한테^^

  • 4. ???
    '14.1.7 8:58 PM (175.209.xxx.70)

    흠씬하게 흠씬 두들겨패다 그런건 들어봤어요

  • 5. 굼굼
    '14.1.7 8:59 PM (123.224.xxx.54)

    죽신죽신 님 ! 감사해요~
    죽신하게 라면 얼추 들어본 적이 있는 단어예요. 사용한 적은 없지만.
    근데 표준국어대사전 찾아보니까 '북한말'로 게재되어 있네요.
    어제 드라마에서 두 번 이상 나와서 신경 쓰였는데 작가 고유의 문체인 것 같아요. (북한사람은 아니겠지...ㅋ) 신선하기도 하고 굳이 왜 저 단어를 자꾸 사용하지? 궁금했어요.

  • 6. 엄마
    '14.1.7 10:38 PM (121.148.xxx.57)

    죽살나게 만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994 아들 둘, 살림에 스트레스쌓인다고 하니 남편이 서울 호텔서 하루.. 6 확 그냥 2014/01/16 2,770
341993 코레일 최연혜, 앞뒤 못 가리는 정치적 야욕 손전등 2014/01/16 752
341992 밑반찬 뭐해드세요? 8 oo 2014/01/16 2,831
341991 남편이 로또를 사왔는데 2 2014/01/16 1,565
341990 초등학교 1학년..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6 .. 2014/01/16 1,233
341989 어린시절 불우했던 가정환경의 남자 1 ........ 2014/01/16 1,340
341988 최연혜 코레일사장 총선 나가려고 철도노조 강경진압했나? 1 집배원 2014/01/16 731
341987 산소 1 겨울밤 2014/01/16 875
341986 다이어트중 체지방 -2.8, 근육+2 헐크될까 겁나요.. 5 인바디 2014/01/16 1,390
341985 해외 주재생활 할려니 우울해서 11 잘 사는법?.. 2014/01/16 3,584
341984 친구가 제 남자친구 외모지적질(?) 을 해서 너무 서운하고..... 8 .... 2014/01/16 2,573
341983 진짜 삼류대... 4 ㅇㄱ 2014/01/16 2,773
341982 엔카 중고차 2 엔카 중고차.. 2014/01/16 1,495
341981 27살 여자가 36살 남자와 선을 보는건 어떤경우일까요? 19 seon 2014/01/16 8,258
341980 만화 비천무를 이제 다시 보는데 5 fgh 2014/01/16 1,268
341979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막이랑 나레이션 재미없어요 ㅠㅠ 24 슈퍼맨 2014/01/16 4,213
341978 최연혜, 새누리 황우여 대표 찾아 ‘인사청탁’ 논란 9 논란 와중에.. 2014/01/16 874
341977 스마트폰 요금제 조언 부탁드려요 2 요금제 복잡.. 2014/01/16 653
341976 이마트 사이트 개편 정말 짜증나요 11 ㅇㅇ 2014/01/16 2,826
341975 msg 부작용? 8 msg 2014/01/16 2,506
341974 밥솥에서 밥 펄 때.. 주걱으로 휘젓는(?)거 왜 그러는 거예요.. 7 밥좋아 2014/01/16 4,455
341973 절친이 남자친구 생겼을때 넘 서운 6 절친이 2014/01/16 2,179
341972 남편의 무심하고 골난듯한 태도. 2 ㅇㅇㅇㅇ 2014/01/16 1,436
341971 이유식에 쓰는 야채재료 3 호빵이 좋아.. 2014/01/16 663
341970 시중에파는거품염색제~ 3 2014/01/16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