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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직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4-01-07 20:41:53

이직율이 높은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사장님하고 저는 찰떡 궁합입니다

지난 2년동안 충돌이 없고 꼭 내맘처럼 일을 하십니다

지난해 돌아보니 참 맘편하게 일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직을 할까 생각중인데요

별거 아닌문제로 고민이라며 뭐라할분도 있겠지만....

회사내에 비가 샙니다 그런데 안고치십니다

여기저기 화장실 고장난곳도 많은데 안고치십니다

또 주변에 적 들이 많습니다

인성은 괜찮은데 좀 이해가 안가게 적들이 많습니다

좀 심한 우파고....

직장내에도 불만있는 직원들이 있는데 이상하게 사장님과 저랑은 참 잘 맞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아뭏튼그런문제로 이직을 하려고 마음먹으니 어디가서 저런 상사를

만날까 싶기도하고

이력서를  다른회사에 낼까 하다가도 다시 접고

다시 이곳을 다닐생각을 하니 저런문제들로 머리가 지끈하고

아...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80.69.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1.7 8:49 PM (58.78.xxx.62)

    이직하려는 이유가 좀 웃기긴 하네요
    보수해야 하는데 업체 알아보고
    견적을 올려도 결재를 안해준다는 건지
    아니면 아예 대표가 알아서 다 해주길
    바라는건지요?

    결재만 확실히 해준다면 보수업체
    알아보고 진행해도 될텐데요
    구직하기도 힘들고 이직도 힘들고
    맘 맞는 곳 찾기는 더 힘들고요

  • 2. 원글
    '14.1.7 8:54 PM (180.69.xxx.112)

    예~사유가 좀 웃기긴하죠ㅠㅠ 업자까지 소개시켜주어도 개선이 안되네요
    관계 급여 다 좋은데 물새는 건물에서 꿉꿉하게 일하는것이....배가 불러서 그런걸까요?
    제 3자는 제 실력이 그래서 그런회사 다니네 그러기도 하네요 에휴....

  • 3. ....
    '14.1.7 8:58 PM (125.177.xxx.77)

    사장님은 왜 안고치신데요ㅠㅠㅠ

  • 4. 원글
    '14.1.7 9:07 PM (180.69.xxx.112)

    그러게 말이에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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