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직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4-01-07 20:41:53

이직율이 높은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사장님하고 저는 찰떡 궁합입니다

지난 2년동안 충돌이 없고 꼭 내맘처럼 일을 하십니다

지난해 돌아보니 참 맘편하게 일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직을 할까 생각중인데요

별거 아닌문제로 고민이라며 뭐라할분도 있겠지만....

회사내에 비가 샙니다 그런데 안고치십니다

여기저기 화장실 고장난곳도 많은데 안고치십니다

또 주변에 적 들이 많습니다

인성은 괜찮은데 좀 이해가 안가게 적들이 많습니다

좀 심한 우파고....

직장내에도 불만있는 직원들이 있는데 이상하게 사장님과 저랑은 참 잘 맞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아뭏튼그런문제로 이직을 하려고 마음먹으니 어디가서 저런 상사를

만날까 싶기도하고

이력서를  다른회사에 낼까 하다가도 다시 접고

다시 이곳을 다닐생각을 하니 저런문제들로 머리가 지끈하고

아...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80.69.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1.7 8:49 PM (58.78.xxx.62)

    이직하려는 이유가 좀 웃기긴 하네요
    보수해야 하는데 업체 알아보고
    견적을 올려도 결재를 안해준다는 건지
    아니면 아예 대표가 알아서 다 해주길
    바라는건지요?

    결재만 확실히 해준다면 보수업체
    알아보고 진행해도 될텐데요
    구직하기도 힘들고 이직도 힘들고
    맘 맞는 곳 찾기는 더 힘들고요

  • 2. 원글
    '14.1.7 8:54 PM (180.69.xxx.112)

    예~사유가 좀 웃기긴하죠ㅠㅠ 업자까지 소개시켜주어도 개선이 안되네요
    관계 급여 다 좋은데 물새는 건물에서 꿉꿉하게 일하는것이....배가 불러서 그런걸까요?
    제 3자는 제 실력이 그래서 그런회사 다니네 그러기도 하네요 에휴....

  • 3. ....
    '14.1.7 8:58 PM (125.177.xxx.77)

    사장님은 왜 안고치신데요ㅠㅠㅠ

  • 4. 원글
    '14.1.7 9:07 PM (180.69.xxx.112)

    그러게 말이에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920 양재 코스트코에 지금 자외선차단 마스크 판매하는가요? 2 ........ 2014/04/11 877
368919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2014/04/11 424
368918 교정후 얼굴변화있었나요? 6 ㅠㅠ 2014/04/11 4,720
368917 출산//정말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냥 호감 있고 매사 무난한 남.. 2 사랑타령 2014/04/11 1,074
368916 저도 당첨되었어요! 1 2014/04/11 1,601
368915 동생 아이 돌보기 어떨지? 13 동생 2014/04/11 1,765
368914 흠.. 허접이 쓰는 판결의 프로세스 with 계모 사건 6 루나틱 2014/04/11 788
368913 3년된 딤채 고장나서수리불가인 경우 5 앨리스 2014/04/11 3,708
368912 목구멍안쪽이 부은것같은 느낌ㅜㅜ단순 감기일까요? 1 아이고 2014/04/11 1,989
368911 방송국 견학 1 마r씨 2014/04/11 627
368910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찐순이 2014/04/11 1,965
368909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궁금해요 2014/04/11 3,496
368908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358
368907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068
368906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남포동 2014/04/11 2,465
368905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709
368904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9,726
368903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490
368902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493
368901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2014/04/11 1,192
368900 서울 근교 당일로 바람 쐴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어디? 2014/04/11 2,313
368899 아랫배 통증글에 답주신분 찾습니다 6 조언 2014/04/11 1,459
368898 남편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속내 2014/04/11 1,618
368897 전세집에 시멘트 못 치고, 이사갈 때 못 자국 원상복구 하는 방.. 2 fdhdhf.. 2014/04/11 3,843
368896 실패도 해봐야하는 경험인거 같아요 2014/04/11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