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말 완전 작가한테 낚인;;

손님 조회수 : 5,823
작성일 : 2014-01-07 19:58:07

 따말 게시판 들어가니 뭐 칭찬뿐이네요.

82에서만 어제 내용에 들끓는 분위기...댓글을 삭제하나? 싶어요.

 

작가가 아무리 생각해도 한혜진이 육체관계까지 하면 결말이 답이 안나왔나봐요.

아주 김지수, 고두심, 게다가 이상우까지 지랄쌩쇼를 하게 하더니...

그리고 김지수가 그난리를 피우고, 이상우가 밥상을 뒤엎었는데도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뭐에요..갑자기...

작가 완전히 짜증나네요. 현실적이지 못하고...그나마 한혜진 역할을 고고하게 더 재수없게 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무슨 정신적이 외도가 자기한테는 육체적인 외도보다 크다는 메세지를 남겨주기라는 하는거지...

여지껏의 둘사이 육체관계를 했냐 안했냐로 여론이 들끓었는데...

지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완전 둘이 잠옷입고 끌어안는 것 까지 다 보여주더니...

마치 여태까지의 불륜 드라마와는 다르다? 뭐 그런걸 보여주는건지..

 

반전도 아니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나 원참!

 

IP : 222.114.xxx.20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정
    '14.1.7 8:11 PM (175.117.xxx.31)

    글쎄..제 말이요.
    정신적 외도도 물론 있을 수 있죠.그렇지만 그거 갖고 그 정도로 벌벌 떨고 자책하고 난리치는 건 지나친 오바라는 거죠.누가 잠도 안자고 데이트.연정만 품었다고 저러나요?그 정도 갖고 그러는 사람이 오히려 정신병자죠.시앗을 보면 부처님도 돌아 앉는다죠?나아니 다른 이성과 몸을 섞었다는걸 못견뎌하는 겁니다.그런 걸 봤을 때 살인도 나고요...참내..시청자를 갖고 노네요.어제부로 시청 끝이네요.

  • 2. 오트밀
    '14.1.7 8:14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거기서 한혜진이 결벽적인 사람으로 나오는데
    정신적 바람 조차 스스로에게 용납이 안되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전 고두심 연기가 리얼하고 좋아서 보게될것 같아요

  • 3. 그거야
    '14.1.7 8:20 PM (175.195.xxx.27)

    엄마한테 그것만은 거짓말 한거 아닌가요? 아빠도 있는 자리라..대충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 4. 제가 당사자라면
    '14.1.7 8:28 PM (121.143.xxx.17)

    몸을 섞은 것도 배신감 들지만 마찬가지로 사랑한다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비참할거에요.

  • 5. 저도요
    '14.1.7 8:30 PM (218.155.xxx.190)

    한혜진 성격상 잔것보다 자기 정신적 외도를 더 크게 생각한것같아요

  • 6. ....
    '14.1.7 8:30 PM (182.211.xxx.203)

    육체적인 바람을 촛점에 뒀다면 그건 사랑과전쟁 드라마 수준일 뿐이구요.(작가가 사랑과전쟁 대본쓰다가 질렸는지도)
    암튼 제가 보기엔 정신적인 외도역시 배우자에게 큰상처가 될수 있다는걸 이드라마에서 보여주는것 같아요.
    마음을 주고 주변사람 몰래 만나는것 자체가 배우자를 속이고 배신하는거잖아요.
    최소한 이드라마 보고 외도를 생각했거나 바람을 피는게 얼마나 배우자와 주변인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일인지 깨닫고 정신 바짝 차리는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 7. 아ㄱ니
    '14.1.7 8:32 PM (220.77.xxx.208)

    같은드라마보고도 다 느끼는게 다르네요
    1혹부터 쭉봤을때 둘이 잤다는암시는 전혀없었다고
    봐야지요. 나은진이라는 캐릭터가 아주 해맑고 밝은
    캐릭터인대,나은진성격상 잠자지않았어도
    충분히괴로워할캐릭터지요
    왜 자꾸 잤을거라 생ㅈ각하고
    잔것도아니면서 그런것은오바라하는대
    그건아니지요
    나은진 나이도 30 대초중반
    지진희랑 연애감정느끼고 사랑했고
    충분히괴로워할만하다고봅니다
    그극중인물 성격상
    그럴수있다고
    충분히 공감되던대
    자게에서 몇몇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꼭육체관계해야만 불륜인가요?

  • 8. 아ㄱ니
    '14.1.7 8:34 PM (220.77.xxx.208)

    그리고 둘이 잠옷입고 끌어안은것은 김지수
    상.상신입니다
    김지수가 상상한거에요아셨ㅈㄱ요?
    원글님이제 진정하시고
    영답답하면
    원글님이쓰세요~~

  • 9. *^*
    '14.1.7 8:38 PM (118.139.xxx.222)

    보니깐 지진희가 한혜진한테 반말하던데....그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나오는 말투 아닌가?
    아무튼 이유불문하고 한혜진 싫어요....상간녀라.....

  • 10. 메이
    '14.1.7 8:40 PM (61.85.xxx.176)

    뭔가 다를까? 싶었더니 정신적 외도와 육체적 외도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작가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정신적 외도는 뭔가 다르고 고고하다라고 생각하는지 사랑 운운하는게 참으로 못봐주겠네요.

  • 11. ㅎㅎㅎ
    '14.1.7 8:40 PM (175.209.xxx.70)

    둘이 잤다면 뻔한드라마 되니까?
    (한혜진도 그랬죠 자고싶었지만 남들과 똑같이 자람핀거 될까봐 못잤다고)
    뭐 모두의 예상을 뒤엎으니 신선하네요
    남자들이 좀 많이 봐야할 드라마 ㅎㅎ

  • 12. ...
    '14.1.7 8:41 PM (175.125.xxx.14)

    네 사회에서는 육체적 관계를 해야 불륜입니다
    남자들도 여자랑 '교제'한다고 친구들에게 말할때 그건 잠자리할 예정이고 잠자리한 사이다
    그렇게 서로 암묵적으로 합의하고 잇어요
    남자에게는 섹스안한 사랑은 아무것도 안한거니가요
    단지 정신적인 불륜만 가지고 저 난리치는건 현실성 없는거 맞습니다
    사회에서 외도라 칭할때 정신적 외도도 외도라면 여자들이 소지섭 원빈에 침흘리는것도 외도고
    남자들이 걸그룹 보면서 섹스 상상하는것도 외도지요

  • 13. ...
    '14.1.7 8:43 PM (175.125.xxx.14)

    그리고 남녀가 사랑하는데 당연히 그정도로 맘가면 몸가는거지
    무슨 비구니나 내시도 아니고..현실적으로 그런 외도 커플이 존재하나요

  • 14. ..
    '14.1.7 8:48 PM (1.224.xxx.201)

    지진희는 거의 육체적 관계 부인 안했잖아요? 김지수한테. 만약 육체적 관계가 없었다면 시청자를 우롱한거죠. 서점에서도 한혜진, 지진희 만나는 장면에서 장난치며 한혜진이 지진희에게 변태 라고 하던데. 이거 플라토닉 사랑만 했던 사람들이 쓰는거 맞나요? 이상우가 난리칠때도 잤냐고 하니, 입 꾹 다물고 차마 말 못한건 뭐고. 작가가... 갖고 놀았어요. ㅠ.ㅠ

  • 15. 동감
    '14.1.7 8:55 PM (123.224.xxx.54)

    청정님 말에 동감합니다.
    깊이 사랑한 것도 불륜이라 할 수는 있는데(배우자 이외의 사람과 시간을 내서 소중한 날들을 보낸 거잖아요) 드라마 전개가 너무 오버를 해서 이상해요.
    그것도, 지금도 계속 너무너무 사랑해서 미칠 것 같아서 양심에 찔리다면 몰라도,
    한혜진이 독하게 지진희한테 헤어지자고 했잖아요.
    이미 마음을 접은 사랑인데 지금 하는 짓은 마치 '나 그 사람 너무너무 사랑해서 미치겠어' 분위기잖아요.

    참 근데 다르게 보면, 한혜진도 영원히 비밀로 묻어 두려고 했는데 김지수가 지진희랑 짜잔~하고 나타나니까 겁나서 (김지수가 먼저 뒤집을까 봐) 자기가 먼저 자해하듯이 뒤집고 난리치는 것 같아요.
    본인은 숨기려고 했던 걸 어쩔 수 없이 말하게 된 건데,
    지금은 마치 '결벽증 있어서 고백하지 않고서는 못 견디다 얘기해 버린 여자'인 것처럼
    묘사되는 게 약간 모순이에요.

    어제 잼났던 건 김지수가 지진희 머리줘뜯는 장면이랑 고두심이 한혜진 머리 잡아 흔드는 거랑 묘하게 일치하고, 이상우의 '니가 차려준 밥 먹기 싫어' 랑 김지수의 '내가 차려준 밥 먹지맛!!'이랑 일치하는 게 웃겼어요. 작가가 엄청 디테일하고 상징성을 부여하려 하는 것 같아 잼나네요.
    묘한 음악들 때문에 명품 드라마처럼 보이는 것 같아요.
    똑같은 내용으로 음악을 싹 지운다고 생각하니 그냥 왕서방네 같은 생활드라마랑 크게 다를 바 없을 것 같아요. ㅎ 백뮤직의 중요성..

  • 16. 동감
    '14.1.7 9:03 PM (123.224.xxx.54)

    ..님 말도 동감!
    지진희도 입 다물고 한혜진도 입 다물고 김지수가 미쳐서 팔팔 뛰며 자기 괴롭히는데도
    안 잤다고 변명 한 마디 안 하는 지진희 정말 심하네요. 누굴 골탕먹이는 것도 아니고. 그 말이라도 하면 김지수 맘이 아주 조금은 편해질지도 모르는데.
    작가가 처음 설정에서 바꾼 건가? 주인공이 너무 욕 먹을까봐?
    한국 드라마 여주가 혼외정사(나쁜 짓) 하는 거 여태 없었다는 댓글이 맞나 봐요..ㅋ

  • 17. 돌돌엄마
    '14.1.7 9:04 PM (112.153.xxx.60)

    나은진 재수없어요. 본인 마음 편하려고 집안 뒤집어놓고. 지 입으로도 그러잖아요, 이제 편안히 잠들 수 있을 것 같다고 ㅡㅡ;

  • 18. 작가
    '14.1.7 9:08 PM (58.74.xxx.130)

    작가가 너무 웰메이드에 욕심부린거 같아요.
    한혜진이 고두심에게 한말이 설령거짓이라해도 그럼 그 뒤의 말이 더 가증스러워지는거고 사실이면 정말
    김지수포함 그 주변사람 다 바보만든거죠~
    한혜진 캐릭터가 너무 뻔뻔해도 열받겠지만 이건 뭐
    드라마가 코미디로 가고 있으니.

  • 19. 손님
    '14.1.7 9:16 PM (222.114.xxx.133)

    이건 작가가 그냥 반전의 무리수를 둔거에요
    시청자 갖고 논...
    지진희,한혜진이 배우자들 지랄쌩쇼할때 입다물고 있었다는건 상대방을 개무시하거나 시청자를 우롱한것 밖에 안되는듯

  • 20. 꽃님이
    '14.1.7 9:32 PM (175.208.xxx.118)

    흥미진진하던 드라마가 급 재미없고 지루해지면서
    딱 낚인 기분이 들어요. 오늘은 보지말고 그냥 일찍 자려구요

  • 21. 이궁
    '14.1.7 10:16 PM (211.36.xxx.239)

    다들 잤네 안잤네 그게 젤 중요한가요?

  • 22. 그게
    '14.1.7 10:39 PM (222.112.xxx.16)

    안잤더라도 한혜진이 성격상 괴로워할수야 있겠지만, 김지수랑 이상우가 육체관계를 했다고 생각하고 저렇게들 광분하고 있는데 전혀 변명을 하고 있지 않잖아요. 오해를 받아도 싸다 내가 죽을 죄인이다 모드로.. 그게 현실성이 없다는거죠.

  • 23. 여태까지
    '14.1.7 11:08 PM (27.1.xxx.239)

    우롱당한 기분이네요
    오늘부터 jtbc 우리가 사랑할수있을까 로
    갈아탔어요
    스트레스 안받고 재밌네요

  • 24. 원글
    '14.1.7 11:24 PM (222.114.xxx.205)

    이궁님..
    자고 안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작가가 잤다는 전제처럼 모든 상황을 만들어놨잖아요...
    김지수랑 이상우에게 변명하지 않는 불륜남녀의 모습
    누가봐도 그런 관계였다가 이제와서 아니라니...근데 변명도 하지 않다니...

  • 25. 한혜진 면죄부 주기위해
    '14.1.8 3:14 AM (121.145.xxx.107)

    나머지 모든 출연자를 정신병자로 만들었죠.
    심지어 시청자까지.

    김지수는 과연 이런 드라마인줄 알고 출연 했을까요?
    시놉에는 어떻게 쓰여 있었는지 궁금.
    대본이야 초반만 나와 있었을테고요.
    김지수 동생 역은 사이코패스 수준인데요.

    저도 4회까지보고 패스.

  • 26.
    '14.1.8 10:14 AM (211.177.xxx.213)

    제가 이시대에 너무 이상한건지..
    서른 중반인데 저때랑 또 많이 달라졌나봐요.
    저는 남녀가 사귄다고 할때 육체적인 관계를 암묵한다는 생각은 안해봤고
    연애를 오년하고 결혼했지만 연애시 그런 일은 없었거든요.

    아마 극중 한혜진이나 지진희나 저같은 부류의 사람인가봐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답니다. 요즘 시대에도.

  • 27.
    '14.1.8 10:17 AM (211.177.xxx.213)

    그리고 한혜진 지진희가 정말 사랑했다면
    추궁받는 상황에서
    그래도 자지는 않았어 이렇게 말하는게 더 추하지 않나요?
    저는 두사람이 자기들의 사랑을 아름답게 남기기위해 굳이 변명안한거라고 봐요.
    그리고 김지수는 바람이니 같이 잤을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한거겠죠.

  • 28. 어제
    '14.1.8 8:01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김지수 너무 한심했음
    남편이랑 관계 갖고나서 누가 더 좋았냐고.....
    정말 싸이코스러움.
    지진희는 더 나쁜것이 와이프가 그렇게 말하면 잠은 안잤다고 말을해야지 왜 벙어리 삼룡이 처럼 말을 못하는지 나원...

  • 29. ㅇㅇㄹ
    '14.1.8 8:06 PM (175.117.xxx.33)

    자지 않았는데 바람이니 불륜이니 하는 기혼의 남자는 단 한명도 없다는데 십원 겁니다.기혼자들의 바람은 배우자 아닌 상대와의 섹스입니다.그걸 바람폈다고 하는 겁니다.무슨 사랑이니 아가페니...참 우습네요.기혼남들은 그래요.내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서 데이트를 하고 사랑의 감정을 느꼈어도 육체관계 없으면 그렇ㅎ게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아요.물론 기분이야 더럽겠죠.그러나 데이트니 머니 그런 거 말고 나이트에서 남자 만나서 온나잇 했다 합시다.더러운 년.걸레.바람 그런 말 대번에 나오지요.안그래요?대국민 고민프로 안녕하세요에 나온 여자 보셨죠?아이돌 연예인에 미쳐서 대놓고 헤벌레하고 침흘리고 좋아 죽고 남편보다 그 아이돌을 더 좋아한다는 유부녀요.남편도 같이 나왔던데 무척 기분은 나빠하고 화난다 하더군요.그 경우 그 아내가 그 아이돌이랑 잠자리를 안했으니 그 정도로 용인하는 거겠죠.비유가 적절치 않다는 분도 계시겠지만 바람이냐 아니냐는 잠자리를 했냐 안했냐가 관건이죠.여자인 경우는 사랑하냐 안하냐 마음을 더 중시하기도 하지만 역시 기혼인 경우 그 정도 증오를 쏟아내고 견디지 못하는 건 잠자리를 했을 경우가 아니면 그러지 않아요.불쾌하고 배신감은 들겠으나 ..

  • 30. 이 드라마는
    '14.1.8 8:09 PM (14.36.xxx.132)

    악플이 꽤 많더라구요.

    저는 재밌게 보고있어요.
    제가 극중 한혜진 성격과 비슷해서인지 감정이입하며 보고 있네요.
    이 드라마가 소소하게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368 소음 적은 드라이기 있을까요? 1 아지아지 2014/01/18 1,845
342367 혹시 치과에 근무하시는분 계실까요? 9 치과문의 2014/01/18 1,661
342366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3 사랑아~~ 2014/01/18 2,445
342365 서울 광화문 부근 운전 연수 가능한분 계실가요? 2 ,,,,, 2014/01/18 600
342364 전지현은 김수현과 하정우중에 9 당시 2014/01/18 3,798
342363 연말정산 문의요 2 차카게살자 2014/01/18 668
342362 코스트코에서 산 아몬드 볶아서 먹어야 하나요? 8 아몬드 2014/01/18 4,909
342361 혹시 지금 안녕하세요 보시면요. 3 ... 2014/01/18 998
342360 다이소 식기는 왜 가벼울까요? 8 2014/01/18 3,083
342359 올해 초등학교 입학예정이면 공공요금은 언제부터?(버스.지하철 등.. 2 0 2014/01/18 766
342358 위안부 생존자 증언 한글자막 동영상 손전등 2014/01/18 313
342357 숭실대가 빅세븐에 속한다는데 13 2014/01/18 3,458
342356 특별 생방송 - 서영석, 김용민 정치토크 12시~3시 lowsim.. 2014/01/18 431
342355 컴퓨터... 2 알려주세요... 2014/01/18 493
342354 다른 나라같으면 집단소송으로 은행이고 카드사고 망할일인데...... 16 ........ 2014/01/18 4,318
342353 꽃누나 이승기 너무 웃겼어요. 7 .. 2014/01/18 3,126
342352 강아지 키우시는 분... 6 짖는소리 2014/01/18 1,485
342351 스파트폰(노트3)집에서 와이파이로 보려면 어찌해야 4 // 2014/01/18 763
342350 테이스티로드 보시는분 안계신가요? 11 먹방 2014/01/18 2,304
342349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되었는지 어디서 확인?? 7 못찾겠네요 2014/01/18 2,375
342348 장례식장 복장 문의드려요 4 ---- 2014/01/18 1,770
342347 한국 실업률 2.9% oecd국가 중 최저 4 유토피아 2014/01/18 682
342346 비오틴말고 또 뭘 사면 좋을까요?? 5 아이허브 2014/01/18 2,663
342345 디지털 피아노 페달 밟으면 찌이익 ~소리가 나는데.. 디지털 피아.. 2014/01/18 583
342344 노트3신규개통한지 일주일 지낫는데(사용함) 개통철회 되나요?? 1 .. 2014/01/18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