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함을 버리고 싶습니다.
좀 대범하고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항상 조심조심 신중신중하게 살고 겁도 많고
결정할때고 이거저거 모든거 따져보느라 항상 느리고
대범 대담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중에 아가가 저닮아 소심하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심함 버리기
용기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4-01-07 19:06:24
IP : 211.217.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3세 아직도
'14.1.7 7:39 PM (116.34.xxx.149)소심합니다.
화를 내야 할 때도 그 후의 일이 걱정돼서 못 내고요. 안그러고 싶지만 쉽지 않아요. 그냥 타고 난대로 살기로 했어요. 강해지려고 하는 데도 많은 스트레스가 쌓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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