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집앞에 조그만 원룸을 얻어 있었는대요 ᆢ
1년계약이었는데 사정상 다른 사무실을 얻으면서
6개월정도가 남았어요ᆞ
오늘 계약하신다는분이계셔 계약하려했는데
주인분이 조선족이라고 그냥 보시지도않고 가셨다네요
저희는 세가 계속나가는 입장이지만
주인분은 아쉬울께없으니 입맛에 맞는 사람을
고르시나봅니다ᆞ
월세도 조금올린다고 하시고ᆞᆢ
그냥 속수무책으로 있기엔 그 월세가 너무 아깝네요 ㅜ
그래서 한 6개월 제가 단기계약으로
세를 놓을수가 있나요 ?ㅜ
답답하네요 ㅜ
남편은 보증금에서 제하라하라고 ᆢ전화하라고 하고 ᆢ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 빼기 힘드네요 ㅠ
원룸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14-01-07 19:03:25
IP : 110.10.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7 7:39 PM (118.33.xxx.34)저도 비슷한 상황. 한달 넘게 부동산에서 해결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답답해서 제가 직접 사진과 설명을 올렸는데 이틀만에;;; 계약자 찾았어요. 네이버 카페 피터팬 방구하기를 이용했답니다.
2. 쉬운 방법
'14.1.7 7:47 PM (14.63.xxx.138)한달치 월세를 더 주겠다고 하면 주인이 보증금 내줄지 몰라요.
보통 이렇게 합니다.3. 원룸은
'14.1.7 8:42 PM (175.200.xxx.70)단기 구하는 사람들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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