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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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표, "교과서 1% 채택도 어려운 나라 어딨나"
1. ...
'14.1.7 6:41 PM (110.15.xxx.54)이런 책을 교과서라고 만든 나라가 어디있나요ㅠㅠ
2. ..
'14.1.7 6:47 PM (211.176.xxx.77)어느 나라사람인가요?
3. --
'14.1.7 7:25 PM (1.233.xxx.121)열이 뻗치네요.
"채택률이 1%도 안 된다니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비통하다"--황우여 말.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데 이따위 말을...
황우여, 이 사람은 부림사건의 원 모델인 학림사건 때 판결 내린 판사라면서요?
"교육부의 엄격한 검정을 거쳐 통과된 역사 교과서가 전교조의 테러에 의해 채택되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된다"--김무성 말
이 두 사람은 한국인이 맞나요?
김무성은 치매 왔나? 웬 전교조? 학부모가 다 전교조??4. ...
'14.1.7 7:42 PM (112.155.xxx.72)언제부터 전교조가 그렇게 파워가 있었다고.
서울시 교육감도 전교조 출신이라고 하면 점수 깎이고 들어가잖아요.
공정택이 교육감 되었을 때에 상대 후보 신경복이었나?
전교조라고 중상모략하고 돌아 다니고. 그 전교조가 전국 교수 조합이라고 하니까
어쨌든 전교조 아니냐고 큰 소리 쳣다고 하던데.5. 그러게요
'14.1.7 7:46 PM (125.178.xxx.140)이 사람들은 프레임에 갖힌 사람들입니다. 모든게 좌나 우입니다.
교육까페에서도 교학사 교과서의 왜곡에 대해 학부모들이 말을 하자
한분이 좌파기득권/ 왼쪽 분들이라며 선량한 학부모님들을 공격하네요.
분명 이건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왜곡의 문제이며
힘있는자가 힘없는 국가 침략하여 국토와 자원을 약탈하는것에 이해를 하자는 것에 동의하지 못하는것이죠.6. ......
'14.1.7 7:50 PM (58.233.xxx.66)대통령이 4대악으로 불량식품을 넣은 마당에
불량 책으로 공부할 학생들의 죄는 무엇이며
불량 책을 불량이라 말하지 못하는 건 무슨 상황?????7. ...
'14.1.7 8:08 PM (182.222.xxx.141)일부러 이러는거겠죠? 설마 상황을 이해 못하지는 않을 거구..
8. ..............
'14.1.7 8:15 PM (125.185.xxx.138)용돈 받은 티 내는 거임.
그려려니 하면 됨.9. 당연하지
'14.1.7 8:26 PM (121.145.xxx.107)어떤 식민지 피지배국에서
식민지지배 제국주의 찬양하는 교과서를 만드냐?
친일 제국주의 찬양하는 교과서 만드는 나라 있다면 나와보라 그래.
심지어 일본도 대 놓고는 못만든다.
만드는 나라가 없으니 0.000000000000000001 %도 채택이 안될 수 밖에.10. 이건
'14.1.7 9:00 PM (110.15.xxx.54)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친일의 문제, 상식 대 비상식의 문제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