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빨리커서 혼자 살았음좋겠어요

제발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14-01-07 17:54:39
애 중고딩 학원보내고 ᆞ이시간 남편도 회식이다니
할일이 없네요
밑에 글처럼 선수하네 대학이야기며
책임감에 숨막히고 걱정되요
빨랑 커서 지밥벌이 할 직장 구해서
저 좀 혼자있고 싶어요 제발
IP : 121.148.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7 6:01 PM (219.241.xxx.209)

    저는요 애들이 다 커서 지 밥벌이 할 직장 구해서
    대부분의 시간 저 혼자있는데요. 절대 좋지 않아요.

  • 2. 엄마
    '14.1.7 6:03 PM (121.148.xxx.57)

    되려 우울해질수 있다 들었어요

    하지만 님 저는 님이 부러워요
    앞으로 애들 지밥벌이 하기도 힘들다하고
    그리고
    지금 쪼들리며 최선다해야하고
    또 학원이며 대학 최서다해주지않음
    후회도 남겠죠

  • 3. ㅎㅎ
    '14.1.7 6:04 PM (175.200.xxx.70)

    저두 같은 생각 하는데 어찌 보면 내가 나이 들어가는 증거같아서 좀 씁쓸^^

  • 4. ㅇㄷ
    '14.1.7 6:04 PM (203.152.xxx.219)

    윗님 좋진 않아도 심심하고 적적해서 그렇지 걱정은 좀 줄어들잖아요.
    저도 고3 되는 딸이 있는데 얘가 대학 졸업하고 자기 스스로도 살수 있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적적하고 외롭고 고독해서 그렇지 마음은 지금보단 편할것 같아요.
    자식이 40대 50대가 된다 해도 부모눈엔 늘 어려보이고 걱정스러워보이겠지만..
    일단 절대적 걱정에선 벗어나잖아요. 취업해서 자기 밥벌이 안정적으로 하고,
    욕심을 더 부리면 좋은 배우자까지 만나서 잘사는것만 봐도 짐을 내려놓을수 있을것 같아요.. ㅠ

  • 5. ㅡㅡㅡㅡ
    '14.1.7 6:25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안좋은가요?
    전 완전 황금기인데

    다만 건강이 안받쳐줘서 좀 슬프지만요

  • 6. 해라쥬
    '14.1.7 6:32 PM (211.106.xxx.66)

    저두요 ... 어여빨리 커서 군대가고 지 밥벌이 알아서 했음합니다

  • 7. ..
    '14.1.7 7:12 PM (220.78.xxx.71)

    님.. 그런날 금방 옵니다,,, 눈깜짝할사이에요,,
    그러니 지금 시간을 스스로 즐기면서 보내세요,,,

  • 8. ////
    '14.1.7 8:07 PM (61.80.xxx.226)

    아기 낳기 전까지 남편하고 한 번도 안싸웠어요.
    연애 4년 결혼 3년.
    그런데 아기 낳고 나니 투덜투덜 의견충돌에 계속 싸우게 되네요.
    아기 울면 임시방편으로 스마트폰 쥐어주고 우쭈쭈 응석 다 받아주고 허허 하는 아빠.
    과자 사주고 음료수 사 주는 아빠.
    늦게 자도 허허 놀아주고.
    (82기준에도 별로 부합 하지 않죠?)
    저는 칼같이 재우려고 하고 절대 그런 군것질거리 안사주려고 하고 제 스마트폰은 아기 동영상 하나 없고.
    그러다보니 때로 소리도 지르고 화도 내고 하니 애가 저 별로 안좋아해요.

    허허 매사에 좋은 남편이고 느긋한 남편과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느긋하게 늘어지게 자고 껴안고 뒹굴다가
    음식 만들어 먹고 산책하고 DVD보고 독서하고 음악듣고 술마시고 그 조용한 행복했던 시간은 다 사라지고
    이제는 아기로 인해 너저분해진 집안과 갈수록 늘어나는 일과...
    피곤해도 절대 가만 놔두지 않는 아기.

    정말 이럴줄은 몰랐다 소리가 나오네요. 솔직히.

    최선을 다해 키워 언젠가 독립하면
    정말 우리 두 부부가 다시 그 옛날로
    주름진 얼굴과 늘어난 몸무게로라도 둘이 호젓하게 다시 지냈으면 좋겠어요.

    제 딸에게는 결혼은 몰라도 우리 친정엄마처럼 출산 강권 절대 안할거에요.

  • 9. ...
    '14.1.7 8:27 PM (182.222.xxx.141)

    다 해보고 지금 아이들 독립한 입장에서 말씀드릴게요. 그냥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즐겁게 지내세요.
    아이들과 같이 지지고 볶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고 또 나중에 부부만 남으면 또 나름대로 즐거움을 찾으세요.
    아이들 금방 자라구요. 아시다시피 인생 길지 않아요. 쓴 맛이 사는 맛이라고도 하잖아요. 힘 들면 힘 든대로 행복을 찾아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931 맛술대신 쓰는 소주가 오래되면? 2 초짜.. 2014/01/09 6,216
341930 화상 드레싱 4 음! 2014/01/09 2,282
341929 이런 스타일 모자는 머리가 많이 눌릴까요? 3 중년여성모자.. 2014/01/09 1,135
341928 추워서 저녁 장거리 보러 나가기 싫으네요 12 저녁 2014/01/09 2,326
341927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이혼해도 괜찮을까요? 53 어쩔까요 2014/01/09 14,228
341926 시아버님 칠순, 친정부모님께 알려드려야 하나요? 8 산길 2014/01/09 2,319
341925 고3정시 9 현재 2014/01/09 2,174
341924 아시아나 마일리지 문의요 7 ........ 2014/01/09 1,539
341923 변리바바와 600인의 도적이래요 13 ㅋㅋㅋ 2014/01/09 2,790
341922 베스트 글 보니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는데ᆞᆢ 6 정보맘? 2014/01/09 1,632
341921 ebs 방과후영어 어떤가요? 4 걱정맘 2014/01/09 2,503
341920 혹시 커피빈 밀크프로더 써 보신 분 계신가요? 2 커피좋아 2014/01/09 2,796
341919 혹시 경양식이라고 아시나요? 40 경양식 2014/01/09 5,349
341918 머리좋으신분들 이거 답이뭘까요? 32 ㅇㅇ 2014/01/09 5,430
341917 팔걸이 의자 행복한 독서.. 2014/01/09 689
341916 성남시장·국정원 직원 통화내용 확인…진실은? 2 세우실 2014/01/09 843
341915 직구할때요.. 3 2014/01/09 1,006
341914 요즘 핫한 강남역 맛집 좀 알려주세요 강남역맛집 2014/01/09 1,164
341913 패륜 의사에게 진료 보시겠어요? 10 완전 유능한.. 2014/01/09 2,632
341912 생중계 -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 -시간 / 16:00 lowsim.. 2014/01/09 492
341911 꼬지(산적)에 단무지 넣는 지역 있나요? 19 2014/01/09 7,247
341910 별에서온그대를 아부지가 10 크롱 2014/01/09 2,796
341909 알파카 코트 털빠짐이 심한가요? 9 2014/01/09 15,232
341908 숏컷하고싶어서 사각턱 광대 수술 , 미친거겠죠? 12 숏컷 2014/01/09 6,347
341907 베트남 살기 어떤가요? 1 ~~~ 2014/01/09 4,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