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들기전 팩 하는 경우에요..

세수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14-01-07 16:53:52

가끔 잠들기 전 팩하고 자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완전 촉촉하고 보들해요.

그런데 비누세수를 하면 그 보드라움이 사라지는데 그냥 아침에 물세안도 괜챦나요?

물세안만 하자니 밤새 자고일어난터라 찜찜하고,

비누세수를 하자니 그 보드라움이 일순 사라져버려서 효과가 없는거 같구요.

IP : 115.137.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수
    '14.1.7 4:57 PM (122.35.xxx.66)

    아침에 물세안만 하는 것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티비나오는 피부과 여의사가 말하더군요.
    밤새 분비물도 많고 오염도 많이 된다고 아침에 깨끗하게 잘 닦는 것이 좋답니다.
    참고로 마지막에 찬물로 헹구는 것도 큰 효과는 없답니다. 물온도를 너무 뜨겁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요.

    팩을 하고 다음날 바로 효과가 사라지면 수분이 더 부족한 경우일거에요.
    그럴 땐 팩을 2,3일 연속으로 해보세요. 그렇게 하니 일주일 정도는 촉촉하네요.

  • 2. 푸들푸들해
    '14.1.7 5:03 PM (68.49.xxx.129)

    어차피 그 팩하고 난 부드러움은 일시적인 거에요.. 팩하고 물로 잘 헹구시구 즉시 보습제로 보습해주시는게 그 보드러움 간직?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맹물 세수하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낫다고 봅니다. 전 메이크업이나 선크림 발랐을때 아니고는 평소에는 늘 맹물세안합니다.

  • 3. 푸들푸들해
    '14.1.7 5:05 PM (68.49.xxx.129)

    맹물로 세안하느냐 마느냐는 본인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질 답일거 같습니다.. 건성이나 중성정도 피부라면 아침에 일어나서 피부에 나오는 분비물 정도는 맹물로 가볍게 씻어낼수 있을 정도여야 합니다. 그럴수 없을 정도라면 지성 피부.. 늘 세안할때마다 세안제 사용하는건 피부 표면에 자극이 될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527 서울시민 필독) 그것은 알기싫다 지방선거 데이터센트럴 서울편!!.. 지방선거필승.. 2014/06/01 1,047
385526 고승덕후보가 딸과의공개카톡날짜가 몇일? 3 카톡한 날.. 2014/06/01 3,012
385525 (교육감 조희연) 급하긴 급한가 봅니다 12 oo 2014/06/01 4,669
385524 고승덕씨 사무실 문닫고 모든 일정 중단했다더니 1 ^^ 2014/06/01 2,876
385523 글 제목 앞에 (교육감 조희연)이라고 붙이자구요 ㅇㅇ 2014/06/01 588
385522 이상면 서울시교육감후보의 충격폭로-문용린 큰일났다 12 집배원 2014/06/01 7,451
385521 “박태준 아들·문용린 후보 야합으로 딸의 글 나온 것 의심” 고.. 6 점입가경 2014/06/01 2,137
385520 부인이 한글을 가르치지 않았다는데 4 고승덕 2014/06/01 3,706
385519 여성 시위자 하이힐에 머리 맞아 피흘리는 경찰관 6 ... 2014/06/01 2,093
385518 (김석준)부산 교육감 5 김석준 2014/06/01 1,378
385517 [긴급]서울 사시는 분들 도돠주세요 4 나무 2014/06/01 1,442
385516 쓰레기 종편 2 추한 몽즙 2014/06/01 1,103
385515 프리미시돈급식과 돈의 흐름 특검으로 2014/06/01 1,058
385514 한계좌에서만 출금가능한 카드를 만들수있나요? 2 현금카드 2014/06/01 816
385513 (문용린)도 기자회견 한다네요... 15 // 2014/06/01 3,830
385512 세월호 참사' 관련 준비하자 중단지시…SBS PD협회 항의성명 3 저녁숲 2014/06/01 1,525
385511 고승덕과 고희경양 카톡 공개 25 ... 2014/06/01 18,890
385510 티벳 버섯 애타게 구합니다 4 쭈니 2014/06/01 1,628
385509 고승덕 기자회견 전문 27 탱자 2014/06/01 3,884
385508 냉장고 혼자 옮겨 보셨나요 ?? 7 늙은 자취생.. 2014/06/01 1,762
385507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후보 아들이 서울시민들에게 올리는 편지글입니.. 5 집배원 2014/06/01 1,850
385506 김삼순 아버지 맹봉학님은 지금 4 우리는 2014/06/01 1,900
385505 고승덕 사퇴 안한 건 여러분 덕분입니다. 5 무무 2014/06/01 2,608
385504 코스트코 회 사다가 내일 먹어도 되나요? 5 다시 한번 2014/06/01 2,994
385503 ㄱ ㅅㄷ 화이팅!! 5 광장 2014/06/01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