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잠들기 전 팩하고 자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완전 촉촉하고 보들해요.
그런데 비누세수를 하면 그 보드라움이 사라지는데 그냥 아침에 물세안도 괜챦나요?
물세안만 하자니 밤새 자고일어난터라 찜찜하고,
비누세수를 하자니 그 보드라움이 일순 사라져버려서 효과가 없는거 같구요.
가끔 잠들기 전 팩하고 자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완전 촉촉하고 보들해요.
그런데 비누세수를 하면 그 보드라움이 사라지는데 그냥 아침에 물세안도 괜챦나요?
물세안만 하자니 밤새 자고일어난터라 찜찜하고,
비누세수를 하자니 그 보드라움이 일순 사라져버려서 효과가 없는거 같구요.
아침에 물세안만 하는 것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티비나오는 피부과 여의사가 말하더군요.
밤새 분비물도 많고 오염도 많이 된다고 아침에 깨끗하게 잘 닦는 것이 좋답니다.
참고로 마지막에 찬물로 헹구는 것도 큰 효과는 없답니다. 물온도를 너무 뜨겁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요.
팩을 하고 다음날 바로 효과가 사라지면 수분이 더 부족한 경우일거에요.
그럴 땐 팩을 2,3일 연속으로 해보세요. 그렇게 하니 일주일 정도는 촉촉하네요.
어차피 그 팩하고 난 부드러움은 일시적인 거에요.. 팩하고 물로 잘 헹구시구 즉시 보습제로 보습해주시는게 그 보드러움 간직?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맹물 세수하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낫다고 봅니다. 전 메이크업이나 선크림 발랐을때 아니고는 평소에는 늘 맹물세안합니다.
맹물로 세안하느냐 마느냐는 본인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질 답일거 같습니다.. 건성이나 중성정도 피부라면 아침에 일어나서 피부에 나오는 분비물 정도는 맹물로 가볍게 씻어낼수 있을 정도여야 합니다. 그럴수 없을 정도라면 지성 피부.. 늘 세안할때마다 세안제 사용하는건 피부 표면에 자극이 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