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무속인이시거나 사주 풀이 잘 하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3,679
작성일 : 2014-01-07 16:31:04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려고 작년 10월달부터
부동산에 매물로 내놓았는데 전혀 팔리지 않아서요...
어제는 두 명이나 집을 보고 갔는데 너무 외졌다,
수리비만 몇 천만원 들어가는거 아니냐 이런 반응만
보이고는 그 뒤로 소식이 없네요...ㅠ.ㅠ
여러가지 사정상 하루 라도 빨리 집이 팔려야 하는데
언제쯤 매매가 성사될런지 혹시나 제 글을 읽으시는
무속인이나 사주 풀이 잘 하시는 분 계시면 저 좀
도와주세요...
IP : 125.139.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7 4:32 PM (203.226.xxx.51)

    그렇게 중요한 정보면 돈을 들여 보는 정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2. ㄹㄹㄱ
    '14.1.7 4:33 PM (175.223.xxx.133)

    그러니까요근처에 널린게 점집이고 인터넷에도 있는데 ....

  • 3. ㅁㅁ
    '14.1.7 4:34 PM (175.209.xxx.70)

    정말 진상이시네요

  • 4. asdf
    '14.1.7 4:36 PM (222.103.xxx.248)

    젊으시니 날 좋은 날 사진 많이 찍어놓으시지.. (봄여름가을에..)

    귀농사모 (daum 카페)

    랑 또 귀농 사이트 복덕방 게시판 가서 열심히 올리세요

    귀농하려고 눈에 불을 키고 집 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 5. ,,,
    '14.1.7 4:36 PM (119.71.xxx.179)

    어제부터 교묘하게 사주 묻는글들이 많네요.

  • 6. asdf
    '14.1.7 4:37 PM (222.103.xxx.248)

    http://new.refarm.org/board/board7/

    여기.. 랑 귀농사모 카페 올리세요 복덕방에 올려서 언제 팝니까..

  • 7. ,,,
    '14.1.7 4:46 PM (203.229.xxx.62)

    시세보다 싸게 내 놓으면 팔리고요.
    돈 조금 들여서 손볼것 손 보세요.
    집이 너무 을씨년스러우면 이사할 마음이 안 생겨요.

  • 8. ㄴㅇㄹ
    '14.1.7 4:56 PM (222.103.xxx.248)

    시골집은 풍경만 잘 찍어도 솔깃하는 분들 많아요..

  • 9. 원글
    '14.1.7 5:35 PM (211.246.xxx.81)

    원글이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답글이 달렸네요.
    워낙 급한 마음에 자세한 내막은 밝히지 못했지만
    저라고 돈 주고 안봤겟습니까?? 널린고 널린게 점집인거
    제가 모르겠냐구요!! 용하다는 보살집 서너 군데 돌아다녀봤구요
    큰돈은 아니지만 제사도 지내드렸어요. 저 나름대로
    정성들였다고 생각했으나 그래도 일이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이 곳 게시판에 도움을 청한것인데 정성을
    드리라느니 널리고 널린게 점집이라느니 교묘하게 사주풀이
    글을 올리냐, 정말 진상이다 라는 비아냥을 왜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뭐가 교묘하다는건미.. 제가 진상인 이유는 뭐죠?? 게시판에 글을 올린 이상 어떠한 의견이 올라올지
    모르는거긴 하지만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도움
    청하는 사람에게 저렇게 날 선 댓글은 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10. 지금은..
    '14.1.7 8:06 PM (220.76.xxx.174)

    무속인이 필요한 게 아닐 것 같은데요..
    평이 외졌다, 수리비 많이 들 것 같다.. 라면
    차라리 매매가를 좀 내리시든지
    아니면 수리할 곳이 없어 보이게 정리를 좀 하시면 어떨까요..
    저렴하게는 페인트칠이라도 좀 깔끔하게 해 보시든지요..
    집안 인테리어도 좀 신경 쓰셔서, 모델하우스 분위기 (살림살이가 널부러져 있지 않게) 도 좀 내 보시구요.
    집 보러 온다고 할 때, 빵 좀 굽고, 커피 좀 팔팔 끓여서 집안에 좋은 향도 좀 내 놓으시구요.
    햇살 좋을 때 사진 예쁘게 찍어서 위엣분이 링크해 준 사이트에도 좀 올리시구요.
    봄이나 이럴 때, 예쁘게 찍은 사진 있으면 좋을 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391 댓글 무섭네요 16 2014/01/18 2,563
342390 굴국밥 집에서 끓이기 쉽네요? 13 의외로 2014/01/18 3,326
342389 5월 여행계획이 있는데.. 1 유럽여행 2014/01/18 586
342388 기껏 댓글 달고 있는 와중에 원글자가 삭제했네요 11 2014/01/18 1,422
342387 하정우의 매력이 도대체 뭘까요? 6 하늘 2014/01/18 3,352
342386 플랙사 침대 사신분들께 여쭤봐요~^^ 4 매트리스 2014/01/18 1,353
342385 진짜 유아들 속옷 내 드라이기로 말리면 12 .. 2014/01/18 4,400
342384 아름다운 하늘 풍경 저푸른초원위.. 2014/01/18 450
342383 창밖으로 던진 영아 천막위에 떨어졌었네요. 7 17살 2014/01/18 3,505
342382 고마움 그리고 연애감정 1 혼닷시 2014/01/18 1,038
342381 대학 가보니까 다양하게 들어온 4 기회 2014/01/18 2,256
342380 몸에 뿌리는 모기약 괜찮은거 추천좀 부탁드려요 1 궁금 2014/01/18 2,092
342379 남편 직장상사들한테 인사겸 안부겸 신년편지글에 어떤글을..? 1 좋은 글 좀.. 2014/01/18 3,060
342378 명문대를 못가는 이유는 담력 5 궁금 2014/01/18 2,740
342377 무슨 과 나왔냐 물어보는데.. 8 ㅇㅇ 2014/01/18 2,706
342376 동양정수기 정수기 2014/01/18 350
342375 직장맘 육아도움 친정만이 정답일까요? 17 엄마는 고민.. 2014/01/18 2,039
342374 이나라에서 가장 집값 싼곳 어디인가요? 4 사자 2014/01/18 2,980
342373 카드사 제 개인정보가 탈탈탈 털렸네요 12 개인정보 2014/01/18 4,414
342372 도마에 칼질을 하니 칼자국대로 도마에 구멍이 나는 꿈을 꿨는데 .. .... 2014/01/18 759
342371 독립영화관 <말하는 건축가>(KBS1 토 밤 1시5분.. 2 볼만한영화 2014/01/18 908
342370 소음 적은 드라이기 있을까요? 1 아지아지 2014/01/18 1,845
342369 혹시 치과에 근무하시는분 계실까요? 9 치과문의 2014/01/18 1,661
342368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3 사랑아~~ 2014/01/18 2,445
342367 서울 광화문 부근 운전 연수 가능한분 계실가요? 2 ,,,,, 2014/01/18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