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과외 학생 찾기가 힘드네요.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와서 발음도 좋고
알도 유머러스하게 잘 하는 편이에요.
(영어책에 나오는 딱딱한 말투는 사실 별로거든요.)
상담도 무료고 첫 수업도 무료라서
한번 들어보시고 결정하실 수 있어요.
교회라도 나가야 하나요? ㅠㅠ
원글님이 가르치고자 하시는 영어는 원어민이나 아예 교포한테 대부분 배우려고 하죠. 한국선생님한테는 시험대비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데 이건 솔직히 영어잘하고 외국살았던거랑은 관계가 없어요.... 대학졸업장 있으시면 일단 학원이나 기업출강을 좀 해보세요. 그래야 과외도 연결되고 그래요 아예 경험이 없으면 안하려고 하죠. 저는 학원에서 강사하다가 누구 한명 가르쳐 볼래? 가 두명이 되고 세명이 된 경우인데 과외만 하라면 못하겠어요 수업이 불안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