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입학 시 교복은..

예비중1엄마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4-01-07 15:01:00
2월에 이사를 가게되어서 교육청과 이사갈 곳의 가까운 중학교에 문의드리니,
티오가 꽉차서 재배정신청을 하면 그학교에 배정받을 가망성이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사오기 전의 중학교에 입학을 하고 입학한 다음날 전학오는걸로 하면
티오가 (배정받은 학생들중 배정포기자가 가끔 있다고하네요) 생길지도 모른다고 하십니다.

여러가지 궁금한데요... 그중 하나는
교복을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입학은 이사오기 전의 학교로 하니까 그곳 교복을 입고 입학한후
그다음날부터는 전학을 가야하는데 어디로 티오가 나서 전학갈지도 알수가 없기 때문에
전학간 다음에도 며칠간은 교복없이 다녀야할것 같아서요..

저처럼 꽉 .찬중학교로 방학중 이사가서 배정받으신분 계신지요.
조언에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IP : 175.195.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
    '14.1.7 3:13 PM (1.229.xxx.97)

    친구 아이들 보니까 입학하고 바로 전학하는데 교복안사더군요.
    입학후 한달가량 교복을 안입어도 됩니다.

  • 2. ..
    '14.1.7 3:23 PM (175.255.xxx.26)

    학교 학생부가면 입던 교복 있어요 ( 졸업한 학생들한테 기증받은거)
    그거 일단 몇일만 입히시고 전학갈때 다시 기증하심이..

  • 3. ..
    '14.1.7 3:43 PM (119.148.xxx.181)

    제가 외국에서 방학중에 들어와서 2학기 개학 전날에야 편입 수속이 됬어요.
    방학중에 선생님이 근무를 안하셔서요.
    편입 확정 전까지 교복을 살 수 없어서..
    그날 하루 만에 교복 사러 다녔지요. 같이 편입한 학생 두세명도 마찬가지구요.
    학생부에 입던 교복이 있어서 먼저 거기를 뒤졌는데..사이즈가 맞는게 없었습니다.ㅠㅠ
    그리고 교복사에 가서도 사이즈가 빠진게 많아서..하나는 타이트하게 하나는 좀 크게 뭐 그런식으로 겨우 샀어요. 그때 사이즈가 없으면..새로 들어오는건 잘 안되더라구요.
    며칠 기다린다고 구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단 얘기지요. 사이즈 대충이라도 맞는 걸로 수선해서 입는게 최선.
    암튼, 새로 사는 건 그렇게 하루만에 살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299 결혼은 해야 하는데 돈이 문제네요... 19 서른 2014/06/19 4,044
391298 정말 나가고 싶을까??? 7 혼돈사회 2014/06/19 1,714
391297 65일..기도하는 심정으로 세월호에 바다에 계신 이름들을 부릅니.. 27 bluebe.. 2014/06/19 1,648
391296 수학 고수님들 중1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함수) 10 수학미워요 2014/06/19 2,106
391295 선글라스 어디서 사세요? 4 에쓰이 2014/06/19 3,231
391294 한겨레 신문에 매일 실리는 아이들 16 잊지않아요 2014/06/19 3,949
391293 사해소금 1 * * 2014/06/19 2,009
391292 독일에서 세타필 비누 혹은 그 비슷한거 있나요? 3 초민감성 2014/06/19 2,956
391291 윗몸일으키기 할 때 배 안아프세요? 1 여류 2014/06/19 1,887
391290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신기 9 계시인가 2014/06/19 4,474
391289 지금 OBS 혀끝으로만나는중국 보세요 3 어여어여요!.. 2014/06/19 1,970
391288 오늘 전교조가 법외노조 판결난것에 대한 트윗반응들 6 전교조 2014/06/19 2,351
391287 한관종때문에 대인기피증 생길거 같아요. 8 피부 2014/06/19 5,372
391286 40평대 가사도우미 하시는분들 봐주세요~~ 11 배추배추 2014/06/19 6,259
391285 김명수, 있지도 않은 학술지에 논문 실었다? 6 참맛 2014/06/19 1,663
391284 전지현 김수현 난리 났네요. 53 장백산 2014/06/19 25,977
391283 남편이 아이들에게 훈육하다 싸움... 10 주미 2014/06/19 4,055
391282 진보성향교육감들 , 전교조지위 인정, 협력강화할듯 6 집배원 2014/06/19 1,423
391281 천호선 "朴, 비겁하게 문창극 자진사퇴 기다려".. 5 비겁한 녀자.. 2014/06/19 2,455
391280 입법왕 안철수 4 탱자 2014/06/19 1,953
391279 친일파 전면 등장, 문제의 근원은 박근혜다. 2 뉴스프로 2014/06/19 1,539
391278 파트라슈같이 큰~개 봤어요. 13 어머나! 2014/06/19 3,190
391277 김기춘, '참극'에 물려…동반사퇴에 몰렸다 2 잘 됐다 2014/06/19 2,463
391276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데... 치질일까요?? 6 2014/06/19 3,370
391275 해고통지후 재취업했어요^^ 15 ᆢᆞᆢ 2014/06/19 5,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