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분들도 많겠지만
정말 이상한게 왜자기부모인데도 그런사람이있는지
모르겠네요.
시어머니 암걸렸다는이야기듣구 모든 전화안받아요.
자기만 안받는거두아니구 고모부까지...
자기네 집살때 시어머니가 두번이나 보태주셨다는데...
결혼초에 제가 가장놀란건 부모님생신때
여행보내드리자구 형제들끼리 돈걷자했을때
딸인데 왜자기도 내냐구 펄쩍뛰길래
제가 새댁이였는데 부모가 딸은 안먹이구 학교 안보내줬냐구했더니
손위임에도 불구하구 화가 나더라구요.
저한테 바로 이년저년하면서 서울년이 뭘안다구나서냐구...
완전 헐이더라구요.
시어머니 지결혼해서 지금까지 먹거리 다대구했는데
오늘이 수술이신데두 안나타나는거보면 (고모부는더한막장)
정말 저도 쓰레기란표현하구싶어요.
한데 우리친정언니시누인고모는 착해도 너무 착해서 혀가 내둘러질정도구요.
사람사는세상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라 성인이되면서
공부랑별개로 인성문제인거같아요
인성바로서면 지부모두고 저런짓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