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남쪽에 출장 갔다 말린 대구 한마리를 얻어왔는데요.
어른 팔뚝만큼 커요. 어떻게 먹는지 모르겠어요.
다용도실에서 저를 노려보고 있는데
며칠째 비린내도 살짝 나고... 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조림 해먹는건지, 탕을 해먹는건지... 미리 감사합니다.
남편이 남쪽에 출장 갔다 말린 대구 한마리를 얻어왔는데요.
어른 팔뚝만큼 커요. 어떻게 먹는지 모르겠어요.
다용도실에서 저를 노려보고 있는데
며칠째 비린내도 살짝 나고... 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조림 해먹는건지, 탕을 해먹는건지... 미리 감사합니다.
대구찜 해 드세요...
짜던데요 . 조림해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되게 고급 음식으로 알아요
거제도에서 가끔 보내주셔서 저는 그냥 맑게 무랑 미나리로 국 끓여먹는데 맛있더라고요^^
가자미 조림하듯
양념장에 조리니까 맛있어 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