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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준비, 장기전으로..

dd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4-01-07 10:52:22
어제 남편과 심하게 다퉜네요.
그렇게 제 마음 정리되도록 해주네요.
나도, 그도 서로에게 마음이 없음을 알게되었어요.
아직 아이들 어려요.
제 직업은 보수는 작지만 꾸준히 할 수 있고요.
부부 모습 유지보다는 부모 모습 유지 하다가..
각자 살아가자 하려구요.

사랑으로 사는게 아니라는거 알아요
서로의 인생에 서로 방해라면 적당히 선택하려고요.

후회는 없고
다만 앞으로 아이들과 살아갈 마음 다지려고요.

지방 내려가는걸로 시작해서 별거하려는데..
조용하지만 인구수도 적당한곳 추천해주세요..
당분간 다녀보면서 찾아보려해요..
IP : 203.226.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14.1.7 11:01 AM (14.33.xxx.175)

    경상도쪽..대구에서20분정도거리인데
    경산이라는곳이요..
    너무멀까요?

  • 2. 먼저
    '14.1.7 11:40 AM (118.44.xxx.4)

    위로의 말씀 드리고
    별거 형태로 결혼생활은 유지하면서 실제 이혼쪽으로 간다는 생각 현명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충북 제천 괜찮아요.
    저도 한 1년 살아봤는데 사람들도 시원시원하고 대도시처럼 답답하지 않고 교양강좌나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고요.
    다만 겨울에 아주 춥다는 게 좀..

  • 3. 저도..
    '14.1.7 7:19 PM (195.176.xxx.66)

    한 일년 미친듯이 싸우고 지난달 이혼합의서까지 써놓고는
    크리스마스 몇일전 장기전으로 가기로.. 잠정적 결정했어요..
    여름방학쯤에 아이들과 이사 나가려고 아파트 알아보며 하루하루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사는데요..

    싸우던 에너지로 다시 청소며 살림하고 스스로 행복하려고 열중하니 아이들과도 좋네요.

    원글님도 힘내시고... 이혼으로 검색 진짜 많이 했는데.... 이혼 후 후회하는 분 많더라구요,.
    근데 어떤분이 이혼 연습을 많이 한 10년간 해보고 아 이제 해도 후회없겠구나..라는 확신이 선 다음 하셨다고. 저도 장기전으로 가자 맘 먹으니 마구 두렵던게.. 조금은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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