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노인세대서도 성찰 나와…‘채현국 이사장’ 폭발적 반응
[특종의 진수] “절대 봐주지 마라” 돌직구…상산고 홍성대 이사장과 비교돼
민일성 기자 | kukmin2013@gmail.com
안녕들’ 노인세대서도 성찰 나와…‘채현국 이사장’ 폭발적 반응
[특종의 진수] “절대 봐주지 마라” 돌직구…상산고 홍성대 이사장과 비교돼
입시카페에도 기사가 올라와서 봤는데 '쓴맛이 사는 맛이다'라는 글귀가 마음에 닿아서 아이에게 보여줬어요. 작고 보잘것 없이 보이는 삶도 가치가 있는 인생이다.아쩌면 남의 것을 착취하지 않는 인간적인 삶이니까요.
정말 숭고하신 분이군요.
돈 몇푼에 가스통들고 시위하는 할배들하곤 차원이 다르네요.
이분 말씀 읽고 정말 감동받았어요~
모든 어르신들이 이런 혜안과 성찰을 지니고 사신다면
우리나라가 정말 잘 될건데요~
쓴맛이 사는 맛이라는 명철한 해석이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나도 이런 멋진 노인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