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 다니고 싶은데 어떻데 해야하나요?
전 절 다니고 싶거든요
가까운 절 찾아서 그냥 가면 되나요?
다니시는 분들 어떻게 가시나요?
저도 종교활동 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혹시 신도림에 가까운 절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교회의 십일조처럼 일정금액을 내고 와야하나요?
목동이마트 근처에 절이 있는듯 하던데 거기가 제일 가까울려나요?
다니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1. 절마다
'14.1.7 9:38 AM (112.152.xxx.173)사무소가 있어요
별도의 건물인데
거기에 예불드리고 싶다고 말하면 돼요 신자등록해도 되고요
그러면 친절하게 안내해줄거예요
또는 절 다니고 싶다고 여기저기 말하면 데려가주는 사람이 나올거예요2. ...
'14.1.7 9:39 AM (58.233.xxx.76)저랑 가까이 사시네요.
숭실대 입구에 있는 상도선원 추천해요
신도림이면 7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긴한데..
도싱에 있는 절이 복불복이에요. 괜찮은 곳도 있지만,기복신앙이 강한 곳도 있고
요즘은 원시불교를 추구하고 수행의 관점으로 절을 이끌어가는 곳도 있답니다
보시는 자율이구요..아무도 강요하지 않아요
얼마를 내야한다는 게 없는거죠
근데 소속감이 없어요
조직이 없다는 게 처음에는 많이 낯설고 외롭더라구요3. 정토회
'14.1.7 9:56 AM (175.200.xxx.70)법당 강력추천 합니다.
법륜스님을 스승님으로 모시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 가실 수 있어요. 수요법회랑 불교대학도 있구요..
정토회란 한마디로 올바른 불교를 전법하는 단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인간을 양심적으로 살게 해주는..
정토회 가심 전국에 정토회 법당 나와요,. 서울에도 몇개나 되는 걸로 아니
님 집 근처 가까운 곳으로 가세요. 법회에 시간 맞춰 가시고 가셔서 법당 관계자들에게
첨 왔다 그럼 친절히 안내해 줄겁니다.4. 구로구 정토회센타
'14.1.7 10:13 AM (175.200.xxx.70)정토회도 일반 절처럼 보시금 내는 함이 있어요.
절대 강요는 아니니 부담 가지실 필요 없고 보시금은 보시금 봉투가 있기에
누가 얼마 내는지도 모른답니다.^^ 하루 천원 이천원 남을 위해 보시한다 생각하심 되요.
시간되심 법회 날 가셔서 한시간 반 법륜스님의 법문 들으시고 점심공양도 하고 오세요.
점심 역시 먹고싶음 먹고 시간 안되면 법문만 듣고 가면 되구요.
저는 지난 가을부터 불교대학에 다니는데 정토회 알게 된것이 제 인생에 제일 행복한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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