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시절을 회상해볼때 가장 후회스러운 건 무엇인가요?

대학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4-01-07 07:54:34

다시 대학생으로 되돌아간다면

어떻게 대학생활을 보내고 싶으신가요....?

IP : 218.38.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7 7:56 AM (203.152.xxx.219)

    열심히 공부 안한것! 근데 다시 대학가도 똑같이 할것 같긴 하네요.
    전 대학다니면서 연애도 했고, 뭐 공부이외에 할건 다해봐서 다른 아쉬움은 없어요.

  • 2. ㅈㅈㅈ
    '14.1.7 7:59 AM (68.49.xxx.129)

    전 윗분과 다르네요 ㅜㅜ 공부만 죽어라 하고 연애, 친구사귀는거 제대로 안해본거요....

  • 3. 저도
    '14.1.7 9:18 AM (211.178.xxx.40)

    공부 열심히 안 한거요.
    저도 공부 외에 놀만큼 놀아봤어용~~ ㅎㅎ

  • 4. ...
    '14.1.7 9:29 AM (116.123.xxx.22)

    여행 많이 다니고 친구 많이 사귀기.
    연애만 하느라 친구들이랑 많이 어울리질 않았어요

  • 5.
    '14.1.7 9:53 AM (125.186.xxx.64)

    연애 못해본거.

  • 6. 음..
    '14.1.7 9:59 AM (175.113.xxx.237)

    그 남자 놓친거. ㅎㅎ
    결혼해서 애도 있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첫사랑 그 남자 잡았을까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뭐... 후회하진 않아요.
    뜨겁게 사랑해봤고.. 아픔도 느껴봤고..
    결론적으로 좋은남자 만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대학시절 말고.. 전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좀 더 열심히 공부할껄 그랬다는 생각은 하네요.

  • 7. 한남자하고만
    '14.1.7 10:16 AM (203.238.xxx.24)

    연애한거요
    좀 여러 사람 만나볼걸

  • 8. 연애
    '14.1.7 10:25 AM (175.192.xxx.247)

    한거요. 한남자랑.. 덕분에 다른 친구들이랑의 추억이 없어요... 나이드니 아는 사람 다섯 손가락에 꼽네요.

  • 9. ....
    '14.1.7 10:25 AM (59.14.xxx.110)

    그 대학 졸업한 것..

  • 10. .....
    '14.1.7 1:32 PM (125.133.xxx.209)

    미친듯이 공부하지 않은 것?

    동아리 활동 열심히 한 것은,
    당시로서는 남들이 보면 쓸데 없는 일이었을 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서 보면 오히려 인생에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사회생활하는 법, 윗사람 대하기, 아랫사람 가르치기 (칭찬을 더 많이, 지적은 여러번 가르쳐 준 사항에 대해서만 짧고 굵게 등)
    여러가지로 직장생활하는 데 중요한 것은 다 동아리에서 배운 것 같아요.
    취직준비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225 새누리 대표, "교과서 1% 채택도 어려운 나라 어딨나.. 10 ㅠㅠ 2014/01/07 1,783
341224 아빠어디가 게시판 아직 폐쇄 안됬어요,,김진표 반대하면 글 올립.. 8 ㅇㅇ 2014/01/07 2,584
341223 먹는거에 환장 했나 봐요 2 /// 2014/01/07 1,643
341222 [생방송] 서영석, 김용민의 정치토크 오후6시반 ~ 7시반까지 2 lowsim.. 2014/01/07 820
341221 얼굴에 미인점이요.. 13 마랑 2014/01/07 3,268
341220 "박근혜의 몰락, 가장 약한 고리는 부산이다.&.. 2 // 2014/01/07 1,928
341219 가정용싸이클하시는분~ 8 하우 2014/01/07 2,081
341218 32평 도우미아주머니께 부탁드릴 일 좀 봐주세요~ 4 와플 2014/01/07 1,572
341217 공부맘 없는 아이 - 도와주세요 5 고1맘 2014/01/07 2,779
341216 요즘 사춘기 이렇게도(화장실에...) 나?나! 2014/01/07 1,484
341215 로이터 “장성택 ‘굶주린 개로 처형’ 보도는 와전 1 주요 외신 2014/01/07 2,213
341214 위안부 피해 할머니 등 교학사 교과서 피해자들 “서남수 사퇴하라.. 각종 특혜 2014/01/07 816
341213 부산에서 갑상선암 수술 어디서 해야 할지>? 8 cv 2014/01/07 4,810
341212 민영화, 당연히 돈 되는 것부터 시작…MB도 인천공항 물고 늘어.. 정부관료‘주.. 2014/01/07 775
341211 송호창 새정추 소통위원장: 기초자치단체 정당공천배제 기자회견문 2 탱자 2014/01/07 875
341210 김진태, 일베가 ‘잘한다’ 하니 정신 못차리는 고문경찰 판.. 2014/01/07 1,197
341209 아까 사주 풀이 부탁한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5 .... 2014/01/07 2,633
341208 식비 및 외식비만 한달에 얼마 정도 쓰는지 비교 좀 할려구요.~.. 11 비교 2014/01/07 3,702
341207 교학사 폐간, 서남수 퇴진 운동 벌입시다. 2 손전등 2014/01/07 1,130
341206 고두심 무슨드라마에 2 제목 2014/01/07 1,442
341205 효도해라 강요하는 시누남편. 17 아기천사 2014/01/07 5,434
341204 애들 빨리커서 혼자 살았음좋겠어요 8 제발 2014/01/07 2,763
341203 네이트온 채팅 내용 저장하려면 어떻게 하죠? 1 spdlxm.. 2014/01/07 1,061
341202 '아프니까 청춘'? 20/30세대는 계속 아프게 늙어갈 것이다 3 한국은 2014/01/07 1,500
341201 두레생협 게시판 답글 보며 든 걱정 6 그런데 2014/01/07 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