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 안와서 미치겠네요

ㅈㅈㅈ 조회수 : 3,320
작성일 : 2014-01-07 02:01:10
잘려고 누웠다가 어떤 한 생각이나면
정신이 확들면서 잠이안와요
지금도요...어떻게 ㅎ해야할까요
열두시에 누웟는데 아직이에요
IP : 222.100.xxx.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7 2:02 AM (223.62.xxx.168)

    화나는 일인가요?

  • 2. 저도요
    '14.1.7 2:03 AM (117.111.xxx.186)

    자야는데 부엉이 눈 됐어요;;;;

  • 3. 점..
    '14.1.7 2:06 AM (175.125.xxx.14)

    우유데워드세요

  • 4. 저도 잠이 안 와요
    '14.1.7 2:06 AM (59.187.xxx.13)

    낮동안에 뭔가에 초집중 했거나 흥분했던 일이 있음 어김없이 불면으로 이어지네요.
    아침까지 깜빡 조는 일도 없이 꼬박 지새우는 유형이예요.

  • 5. ㅇㅇ
    '14.1.7 2:07 AM (223.62.xxx.168)

    저도 홧병 같은거 있는데요
    그냥 마음 비우고 내 복이 이것밖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잠들때가 있어요
    염려를 내일로 미루라 는 말도 있어요

  • 6. ㅇㄷ
    '14.1.7 2:07 AM (203.152.xxx.219)

    그냥 화나고 근심 있으면 있는대로, 시간이 흘러야 해요...
    이불속에서 하이킥도 할만큼 해보고...
    시간이 약입니다..
    저는 오늘 무척 바빴는데, 카페인에 예민한 체질인거 알면서도.. 좀전에 원두커피 한잔 마셨더니
    정말정말 잠이 안오네요.. 자야하는데 ㅠㅠ
    내일은 뭐 내일대로 어떻게든 되겠죠... ^^

    원글님도 한번 해보세요.. 어떻게든 되겠지~
    에휴 괜히 커피는 마셔서 미치겠네요 저도 ㅋ

  • 7. 저도요
    '14.1.7 2:08 AM (115.139.xxx.47)

    저도그래요 몇년된것같아요 수면유도제를 사먹을까 생각중이네요
    혹시 이런것도 갱년기증상인지 그런생각이듭니다
    에효 이렇게 밤에 잠을못자니 남편하고 애 보내고 낮에 자고 이러니 또 사이클의 악순환..
    하루도 너무 짧고요
    ㅠㅠ

  • 8. ㅠㅠ
    '14.1.7 2:08 AM (123.224.xxx.54)

    님.. 저두요.. 큰일 났어요. 같이 양 한마리.. 셀까요? ㅋㅋㅋㅋ어제 밤새고 아침에 한시간 자고 출근해서 종일 일했더니 넘 지쳤는지
    집에 오면 곯아떨어질 줄 알았던 몸이 쌩쌩하네요 ㅠㅠ 커피 녹차 넘 마니 마셔서 그런가 ?
    급 허기가 져서 이 밤에 부대찌개 펄펄 끓여서 먹으며 드라마 한편 보고 드러누웠어요. 웩

  • 9. 전 그럴땐
    '14.1.7 2:10 AM (110.11.xxx.43)

    와인 한잔 마셔요...

  • 10. ...
    '14.1.7 2:10 AM (222.100.xxx.6)

    제 생활반경에 짜증나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사람이 갑자기 떠올랐는데 너무 짜증나고 잠이확깼어요
    몸은 피곤한데 이러네요

  • 11. ...
    '14.1.7 2:12 AM (222.100.xxx.6)

    부대찌개 맛있겠네요

  • 12. ㅇᆞㄴㅌㅈ
    '14.1.7 2:16 AM (121.148.xxx.57)

    저도요
    약도 먹기도해요 잠이 안와서

    위에 내복이 이것이다 좋은말이네요
    제복이 이것이었다

    고민그만 뚝

  • 13. ㅇㅎ
    '14.1.7 2:18 AM (223.62.xxx.168)

    모든 세상근심은 인관관계에서 오는건데
    잘 해결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 14. ㄱㄴㄷㄹ
    '14.1.7 2:24 AM (121.148.xxx.57)

    약 먹을랍니다

    다행히 낼 일도 없고
    초집중 이라셨는데 항상 초집중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요
    어찌이런지 에고

  • 15. 낮에
    '14.1.7 6:45 AM (118.222.xxx.214)

    일을 빡세게 안하시나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549 10년 전 씌운 크라운의 깨졌는데 3 ..- 2014/06/17 1,456
390548 영화좀 찾아주세요 90년대 스릴러물이었던거같은데.. 5 답답 2014/06/17 1,927
390547 문참극은 20대에도 기회주의자였네요? 군대대학원 4 그니까 2014/06/17 1,404
390546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문참극 사퇴 1인 시위 7 분노 2014/06/17 1,104
390545 작년 밤 지금도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2014/06/17 1,085
390544 외국인들 악필, 진짜 욕나옵니다..ㅠㅠ 15 지렁이 2014/06/17 4,302
390543 이혼 합의서 법적 효력 4 있나요? 2014/06/17 2,439
390542 술래잡기? 2014/06/17 787
390541 참치캔 따다가 손잡이가 부러졌어요 7 참치 2014/06/17 2,523
390540 내일 등교시간 늦춰진 학교 많나요? 43 질문 2014/06/17 10,497
390539 아마츄어 작가의 여행책인데.. 오글오글... 14 ... 2014/06/17 3,606
390538 레페토 비비 플랫 신어보신분? 1 비비 2014/06/17 2,421
390537 [미스터리] "CCTV에 안 찍힌 이유 있었다".. 3 서프라이즈 2014/06/17 2,414
390536 20개월 애가 있는 동생한테 15개월 아이 돌봐달라해도 될까요?.. 50 ㅐㅐ 2014/06/17 3,909
390535 인강, 학원 과외 복사만 모두 할려고 하는 욕심만 많은 아이 어.. 4 중2 2014/06/17 2,003
390534 학원 처음인데 수학전문? 종합학원? 2 초등고학년 .. 2014/06/17 1,202
390533 민방위의 날 지하철도 20분간 정지하나요? @_@ 2014/06/17 906
390532 잔반 줄이기 표어 기발한 아이디어 16 숙제 2014/06/17 3,838
390531 보수도 "혁신학교" 공교육 대안 인정.. 보수.. 3 샬랄라 2014/06/17 1,276
390530 정말 전세가 너무 없네요 9 2014/06/17 3,462
390529 뽐뿌 뷰2 공짜폰 조건 좀 봐주세요 8 ... 2014/06/17 1,575
390528 시판 배추김치 중 맛있게 드신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 2014/06/17 1,157
390527 문창극 ”청문회서 제 심정 솔직하게 알려드릴것” 7 세우실 2014/06/17 1,022
390526 공동명의로 집샀어요 9 반은내꺼? 2014/06/17 2,639
390525 용모를 가꾸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4 초여름 2014/06/17 5,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