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말 ㅋㅋ 이해되세요?바람 피웠냐고

무구 조회수 : 7,667
작성일 : 2014-01-06 22:34:57
고두심이 바람 피웠냐고 물었을때 그렇다고 했는데 나중에 그 남자랑 잤냐고 묻는 건 뭔 시츄에이션인감요?
잠도 안잤는데 바람이라고 김지수랑 한혜진 남편이 그 난리?
바람=육체관계
아니었나요?
만나서 정신적 사랑한 것도 바람이라고 하는 줄 첨 알았어요.
작가가 좀 튀어 보이고 싶었나 봐요.
좀 솔직하시지.ㅈㅈ
IP : 175.117.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4.1.6 10:37 PM (219.251.xxx.5)

    만나서 정신적 사랑한 것도 바람이라고 하는 줄 첨 알았어요.
    ???????????

  • 2. ...
    '14.1.6 10:38 PM (175.223.xxx.87)

    저도 좀, 아직 미혼이라서 그런가? 같이 자지도 않았는데 저 난리난리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정신적 외도라는게 있지만 그래도 잔거랑 안 잔거랑 너무 다르지 않나요?
    저는 여자이지만. 굳이 고르라면 같이 잔게 더 더럽고 싫으네요

  • 3. 무구
    '14.1.6 10:45 PM (175.117.xxx.31)

    워낙에 고결하셔서들 정신적 사랑만으로도 그렇게 하늘 무너진 양 난리인가 보네요.걍 쉽게 가시지 뭘 그리...반전을 노린건가?

  • 4. ...
    '14.1.6 10:48 PM (175.114.xxx.64)

    끝에 자기 자리로 돌아가나본데요?

  • 5.
    '14.1.6 10:53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어이없어요.
    정신적 외도도 외도인건 맞지만
    통속적인 ?바람처럼 저렇게 인생을 흔들만큼은 아니잖아요.
    김이?좀 빠지고 억지스러워요.

  • 6. 궁금
    '14.1.7 12:09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챙겨서보는드라마는 아닌데요
    같이잔건가요?

  • 7. 무구
    '14.1.7 12:40 AM (175.117.xxx.31)

    걍 채널 돌리고 안봤네요.장난하나 싶어서...불륜.외도 말할 때 잠자리 빼고 누가 생각하나요?유부남 유부녀가요.미혼일때 바람났다는 거랑 의미가 분명 다르죠.

  • 8. 동감
    '14.1.7 2:31 AM (123.224.xxx.54)

    배우들 연기랑 배경음악이 예사롭지 않아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좀 깼네요.
    깊은 관계 아니면 지금이라도 마음 접고 돌아가면 되는 건데, 그리고 한혜진 이미 이별하고 돌아갔었잖아요?
    그리고 지금도 지진희 사랑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사랑했었다는 거예요? 구한말 신파극도 아니고 원... 손목 잡히고 애 생긴 거 같음
    고두심 광분 연기는 넘 리얼했어요. (진짜 엄마 심정 같아 보여 눈물 났음 ) 최고 연기자 ..

  • 9. 호순이
    '14.1.7 2:30 PM (123.111.xxx.198)

    아니 왜 꼭 자야지만 바람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데이트만 해도 그 사실이 얼마나 충격적인데..

  • 10. ...
    '14.1.7 4:38 PM (118.221.xxx.32)

    바람은 맞지만 두 집에서 그 난리치기엔 정신적 바람은 너무 약하죠
    다 깨부수고 상간녀 소리듣고 창피 당하고..
    잠깐 만나고 자전거 타고.. 그런 정도면 부부 사이에 대충 하고 끝낼텐대요
    한혜진도 그리 벌벌 떨고 남편에게 고백하고 판도라 상자 어쩌고 하면서 굳이 괴롭힐꺼 있나 싶고요

  • 11. 그러게요.
    '14.1.7 5:41 PM (210.96.xxx.206)

    이 시점에서 돌아보면, 한혜진 판도라의 상자 운운한 건 완전 오버..

    그런 고백은 신부님에게 하시오.
    자기 맘 편하자고 잠자코 있는 남편에게 온갖 상상 다 하게 만들고, 고해성사라니..

  • 12. ㅎㅎ
    '14.1.7 8:10 PM (125.176.xxx.32)

    어이없음.
    이 드라마에서 제일 오바하는 분은
    작가네요

  • 13. 정말 무슨쌍팔년도
    '14.1.7 10:42 PM (121.157.xxx.5)

    드라마도 아니고 ...너무 오버 육바하는것 같아서원....요즘 바람핀다면 적어도 호텔 몇번 드나드는게 기본인데...마음으로 사랑하고 밥몇번 머고했다고 ..난리 난리 생난리 피는게 ...웃기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033 저녁준비 하셨어요? 2 백조 2014/01/10 960
340032 몸 약했던 과거가 자랑? 8 oo 2014/01/10 1,899
340031 펜디 로고 머플러 쓰시는 분 어떤가요? 4 .. 2014/01/10 1,875
340030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분 3 궁금 2014/01/10 1,183
340029 전세금 변화없이 계약연장할경우 확정일자를 새로 받아야하나요 4 전세재계약시.. 2014/01/10 2,413
340028 아이들 빠진 이 보관하는 책 이를 2014/01/10 822
340027 사브샤브용 고기 구입처 여쭤요^^ 2 ^^ 2014/01/10 1,654
340026 거짓말을 봐주면 거짓말장이가 될까요? 3 그래요. 2014/01/10 747
340025 수학,국어 중3부터 해도 늦지 않을까요? 3 이제다시 2014/01/10 1,816
340024 눈썹 반영구 문신 해보신분? 12 고민 2014/01/10 4,325
340023 윤여준 "반드시 서울시장 후보 내겠다" 10 샬랄라 2014/01/10 1,478
340022 질문 강아지 산책시 소변처리? 12 애견인들에게.. 2014/01/10 7,734
340021 송전탑 아래 형광등 설치, 불 들어와…암 사망 급증 7 불안‧우울증.. 2014/01/10 1,788
340020 컴에서 가끔 키지도 않았는데 노래가 나와요 1 .. 2014/01/10 1,023
340019 고객님의 등기가 반송되었습니다. 라는 문자.. 2 사기문자 2014/01/10 1,297
340018 영어, 중1부터 해도 늦지 않을까요? 10 과연 2014/01/10 2,407
340017 아이 한쪽 눈이 옆으로 돌아가요 9 걱정 2014/01/10 4,225
340016 내가 집필자면 ‘국정원 선거개입 헌정사 큰 치욕’ 꼭 넣을 것”.. 역사가 소설.. 2014/01/10 916
340015 드롱기 살까요..? 6 드롱기 2014/01/10 1,919
340014 성기선 교수 “국정교과서, 역사의 회귀…선진국 사용안해 자율성‧독립.. 2014/01/10 659
340013 유방암 1기라면.... 5 .... 2014/01/10 4,444
340012 카레에 돼지고기 항정살이나 갈매기살 넣어도 괜찮나요?? 5 .. 2014/01/10 2,498
340011 니트류만 전문으로 만들어파는 인터넷몰 알려주세요... 2014/01/10 795
340010 엔저 현상이 지속되니 일본여행 간다는 분들이 많은 듯 7 zzz 2014/01/10 3,176
340009 중앙대 청소노동자들 손 더러워, 버튼도 누르지 말라” 인권침해 .. 1 불법파견 2014/01/10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