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보.충격
이특씨 부친과
조부.모
세분이 방금 자동차사고로
돌아가셨다네요
이특씨 군생활하다가
비보 듣고 장례식장으로..
이특씨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군 제댄 안되나요
어머니가 견디실지 모르겠네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1. ..
'14.1.6 9:18 PM (118.222.xxx.177)불행한 기사지만 연예인 기사에 너무 빠져서 사신 듯.
2. 헉
'14.1.6 9:19 PM (121.188.xxx.144)저는 수년전 어머니가 급작스레 돌아가신후
몇달동안 충격에 빠졌더니
머리카락들이 새하얘지더군요3. ‥
'14.1.6 9:19 PM (114.129.xxx.95)넘안타깝네요
우찌 이런일이
고인의 명복을빕니다4. 헉
'14.1.6 9:21 PM (121.188.xxx.144)티비도 안보는 사람이예요
전
연예기사는 가끔 봄5. 음냐
'14.1.6 9:21 PM (112.149.xxx.83)저도기사 보고 충격받았어요
세분이 함께 .... 뭔이런일이 있나요
이특씨 힘내시길6. ...
'14.1.6 9:23 PM (110.15.xxx.54)어째요 ㅠㅠ
명복을 빕니다...7. ㅕㅕ
'14.1.6 9:24 PM (220.78.xxx.36)헐..이특 별로 관심 없는데..한꺼번에 세분이..이건 무슨 드라마에서 본건데..
어째요..안쓰러워서..8. --
'14.1.6 9:25 PM (121.141.xxx.92)어느 글엔가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이특을 키워주셨다는 군요. 팬이 아니라 몰랐는데 그런 조부모님과 아버지를 한꺼번에 잃다니 충격이 크겠어요. 기사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9. ..
'14.1.6 9:40 PM (121.157.xxx.75)잘 모르는 연옌이긴 한데 남은 군생활을 어찌하나요
보니까 조부모가 키워주신듯한데 세분 다 보내고 그 상실감을 어쩌나..10. ...
'14.1.6 9:42 PM (39.118.xxx.94)정말 뭐라 할 말이...
이특군 제정신 아니겠네요..
고인분들 명복을 빕니다..11. ㄴㄹ
'14.1.6 9:46 PM (222.103.xxx.248)전 이특이 거짓말 해서 지 팬들한테 김연아 선수 공격받게 해서 (자기가 일촌 신청했는데 김연아가 거절했다고 거짓말.. 한적도 없음) 싫었는데 저건 딱하네요
12. 이런 경우
'14.1.6 9:47 PM (116.37.xxx.215)그냥 제대 시켜 줬음 좋겠네요
안스러워요....아직 죽음으로 가슴 아파하기엔 어리잖아요
특히 부모를.....13. 아이고
'14.1.6 9:48 PM (112.154.xxx.35)가족들이 충격이 크겠네요. 잘 이겨내야할텐데요
14. 허참
'14.1.6 9:54 PM (223.62.xxx.62)한분 돌아가셔도 충격이 엄청날텐데 키워주신 조부모님까지. 군생활 어려울듯 하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5. ㅇㄹ
'14.1.6 10:00 PM (118.37.xxx.126)지병이라도 있었으면 마음의 준비라도 하는데..
사고는 정말 충격이 어마어마한데.. 한분도 아니고
잘 견뎌냈으면 하네요 ㅜㅜ16. gogoto
'14.1.6 10:18 PM (175.223.xxx.13)비슷하게 면회갔다가 일가족 사망한 사건이 기억납니다...
감히 이 슬픔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까지 남북의 분단을 해결 못해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몰고
면회를 오는길에 사고를 겪게 해드려 죄송합니다.17. ㅇㅇ
'14.1.6 10:55 PM (71.197.xxx.123)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 힘내시구요.
아픈 기억 가지고 계신 원글님도 힘내세요.18. 아
'14.1.6 11:49 PM (99.226.xxx.49)제가 다 슬프네요.
한번에 세분이 돌아가셨으니..19. ...
'14.1.7 8:20 AM (112.220.xxx.100)저도 어제 교통사고로 들었는데..
오늘아침 뉴스엔 자살로.....
에휴....20. .......
'14.1.7 10:05 AM (118.219.xxx.165)요양원에서 모시지 혼자 치매인 두분을 모시기에는 너무 힘든데....
21. 조용히
'14.1.7 10:24 AM (1.245.xxx.160)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22. 명복을 빕니다
'14.1.7 10:43 AM (222.119.xxx.225)근데 기자들도 참..안좋은 사건은 그냥 넘어가주면 안되나요?
굳이 사인까지 전국민이 알아야 하는지..23. 아
'14.1.7 11:01 AM (116.36.xxx.50)안타까운소싣인데여 제대얘기는 너무나갔네요
24. ...
'14.1.7 12:42 PM (121.139.xxx.215)세 분 명복을 빕니다. 고령화 시대에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이특씨도 마음 잘 추스렸으면 합니다,25. 웰빙부(다랭이골)
'14.1.7 1:34 PM (59.2.xxx.1)유가족 여러분 힘내시구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26. 걱정.
'14.1.7 4:20 PM (122.35.xxx.66)자동차 사고는 오보라고 지금 나오는데..
정말 충격이네요.
흠... 이특 아빠가 젊은 나이신데....27. ...
'14.1.7 4:34 PM (74.72.xxx.110)이특씨 누가 좀 옆에서 꽉 붙들어매주면 좋겠네요. 본인도 모든걸 놓고 싶은 심정일테니.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그 많은 팬들이 힘이 되어주면 좋을텐데...자책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8. ..
'14.1.7 4:42 PM (118.221.xxx.32)사고도 아니고 자살이라니.. 더 힘들겠어요
29. 무구
'14.1.7 5:17 PM (175.117.xxx.31)아고...한번에 세 분이...충격이 몹시 클 듯...
30. 겨울
'14.1.7 7:04 PM (210.105.xxx.230)조부모 목졸라 살해하고 본인도 자살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