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의 업무강도가 너무 심하고, 일이 너무 많아서,
월급 작아도 일하기 좀 편하고, 스트레스가 좀 없는 곳으로
옮기도 싶다고 하네요~~
이직경험 몇번 있는데, 연봉이 작아지고 있는 추세라~~ㅠㅠ
더 작은곳으로 옮긴다고 하는데, 외벌이 신세라~
나이는 40대초반이구요.
직장은 옮겨서 일해봐야지, 업무강도가 어떤지, 스트레스가 많은 일인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은 처음에는 아주 만족해하면서
다녔는데, 시간 지나고 나서야 힘들다고, 점점 더 힘들어 진다고 하네요~~
나이 40 넘어서, 월급 작아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면서, 스트레스 없고, 일하기 편한곳을
구해보겠다고 하는데~~
월급을 대폭 낮추면, 과연 이런 직장이 있을까요??
월급을 낮추면 갈곳은 많치만, 과연 남편이 원하는 그런 직장일까?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