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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메디 회견....

흠...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4-01-06 17:24:06

박 근혜씨는 첫 질의에 이렇게 답하며 시작하였다.

"올해는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바쁘게 지낸 하루였습니다."

 

흠...써 준것도 제대로 못 읽는 우리 댓통년님....

IP : 180.233.xxx.1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6 5:25 PM (121.154.xxx.194)

    뤼얼리?????

  • 2. ...
    '14.1.6 5:25 PM (182.222.xxx.141)

    6시 정시 퇴근이라면서 무슨 ! 바쁘기도 하겠다.

  • 3. ㄴㄴㄴㄴㄴ
    '14.1.6 5:27 PM (118.139.xxx.127)

    진짜 저대로 얘기했나요??

    그러면 주어는 올해는이고.....동사는 하루였습니다가 되는데,,,이게 말이 되는가요?????????

  • 4. 이건 뭐
    '14.1.6 5:28 PM (1.233.xxx.121)

    축지법도 아니고
    축시(時)법 구사녀?

  • 5.
    '14.1.6 5:29 PM (175.125.xxx.14)

    써준대로 읽은거아닐까요 쓴사람이 혹시 엑스맨??

  • 6. ...
    '14.1.6 5:29 PM (118.38.xxx.45)

    오잉, 진짜 ???

  • 7. 미치겠다ㅋㅋ
    '14.1.6 5:32 PM (61.105.xxx.66)

    벌꿀, 솔선을 수범,지하경제 활성화
    대통령직사퇴,
    낮에 사과하고
    저녁에 말춤추고

    그간의 어록, 행적
    반인반수의 딸 맞네요 ㅋㅋㅋ

  • 8. 어이상실
    '14.1.6 5:37 PM (180.66.xxx.252)

    네~ 남편하고 운동갖다가 식당에서 늦은 아침 먹으면서 그말에 뿜을뻔했네요~ㅋㅋ, 안보고 싶어 돌아앉아 있었는데 귀로 들리는말이 참 가관~ 제귀를 의심했네요, ㅠㅠ

  • 9. busybee
    '14.1.6 5:54 PM (223.62.xxx.123)

    어째 동네 아짐인 나만 못하냐....

  • 10. 아놩
    '14.1.6 6:04 PM (115.136.xxx.24)

    어떡해요 ㅠㅠ

  • 11. 하루정도만
    '14.1.6 6:27 PM (123.109.xxx.207)

    대통령이란사람이 참 정신 없네요

  • 12. ㅋㅋ
    '14.1.6 6:29 PM (125.177.xxx.190)

    진짜 미치겠네요.
    어투만 점잖지 내용은 코미디예요.ㅎㅎ

  • 13. ...
    '14.1.6 9:36 PM (110.15.xxx.54)

    축시법 ㅋㅋㅋ

  • 14. 다행
    '14.1.6 10:59 PM (125.177.xxx.83)

    뭐 마시고 있지 않았던 게 참 다행이다....자판 망가뜨릴 뻔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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