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쿠시마 강연 관련 한살림 전화하신분 계신가요~
1. 전
'14.1.6 4:08 PM (211.234.xxx.59) - 삭제된댓글생협매장 방문해서 사무국에 항의했어요.
이번 물품판매건만 아니라 한일청소년교류 한다며 애들 일본 보낸 거,
생협 물품 중 일본서 들어온 재료가 들어가는 게 있는지 공개하라고요.
알아보고 연락준다네요.2. ......
'14.1.6 4:09 PM (218.159.xxx.209)생협에 전화해봤어요.
강연회는 하는데 판매는 안하기로 했다면서.. -_-;
근데 그런 강연회는 또 왜하는지 모르겠고..
이미 핵발전소 사고가 얼마나 큰 재앙인지 다 알고 있는데 굳이 그런 강연회 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3. 호수풍경
'14.1.6 4:16 PM (121.142.xxx.84)두레생협 조합원이라 두레생협 홈페이지 가봤는데여...
전엔 어땠는지 모르겠고,,,
지금 보니 물품 전시한다고 하구여...
오가닉이고 방사능 검사 통과했다고 나오는데...
원전 사고난데서 40km떨어진덴서 만든건데 방사능 검사 통과 했다는게 더 놀라워요,,,
왜 굳이 그러는지...
탈퇴를 해야되나 고민 중이예여 ㅡ.,ㅡ4. ㅎㅎㅎ
'14.1.6 4:19 PM (116.39.xxx.32)방사능에 쩔어있을텐데 무슨 오가닉타령.... 너무 웃기네요
5. ........
'14.1.6 4:21 PM (218.159.xxx.209)근데 문제는 친환경 한다는 기업에서 마인드가 그정도라면
식자제를 과연 잘 관리할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안전불감증 같은데...6. 전
'14.1.6 4:26 PM (121.50.xxx.8)딴건둘째치더라도 청소년교류이건뭔지 제가 다니는곳이 만약그렇다면 제대로멘붕입니다 방사에둔감한세대나 독신으로살 건강한남녀는 가도 괜챦으나 애들은 무조건 안됩니다
7. ..
'14.1.6 4:33 PM (211.219.xxx.216)후쿠시마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이 언젠간 우리가 될 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요?
철물점과 이건희 비교는 너무 비약이 심하네요.
물건은 안팔기로 했다는데 강연회까지 못하게 하는 건 너무하지 않나요?
얘기는 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8. ..
'14.1.6 4:35 PM (211.219.xxx.216)아울러 추가 핵발소 건립이나 송전탑 등에 대한 반대운동도 병행해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9. 은
'14.1.6 4:35 PM (59.0.xxx.189)아후. 한살림에 두레에 아이쿱까지. 이제 뭘 이용해야하나... 초록마을이나 이용해야겠네요. ㅡㅡ;
10. ...
'14.1.6 4:36 PM (211.104.xxx.16)저는 한살림 서울 게시판에 의견 남겼어요.
전화 외에 게시판을 통해서도 의견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11. ///
'14.1.6 4:57 PM (14.138.xxx.228)후쿠시마 주민의 자립을 위해 강연하고 홍보할 여력이 있으면
강제연행되어 고문과 집단성폭행을 당하다가 기적적으로 생존하신 정신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수요집회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소녀이야기 '귀향'준비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mN8oz8gygew
문신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201697&category=&page=1&k...
아래 주소에 문신이라는 카툰의 실화가 있습니다.
위안부의 학살사진도 있습니다. 10~20만명이 끌려가 살아돌아온 수가 1000명이 안되는 것을
보면 처음부터 소모품으로 데려간거죠.
나찌의 홀로코스트보다 더 끔찍한 일인데
미국이 전쟁이 끝난후 아시아 국가의 직접적인 피해국을 제외하고
지극히 서양인의 입장에서 일본을 재판하면서
미국 본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본에 철저히 면죄부를 주는 바람에
일본은 자기들이 전범국이라는 인식조차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위안부의 증거와 증언
http://blog.daum.net/julia2144/274
생존자와 일본군의 증언
http://www.youtube.com/watch?v=mN8oz8gygew
http://cafe.daum.net/ok211/680V/542751?q=%C0%A7%BE%C8%BA%CE%20%C1%F5%BE%F0&re...
위안부 관련 사진들
http://blog.naver.com/saskian/40121138915
일본군이 직접 위안부 관리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109212608835
日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문서 공개
http://www.youtube.com/watch?v=yl9s8QjcjoQ#t=19
강제연행 요시다 세이지 증언
http://blog.naver.com/saskian/40135067191
이런 막대한 증거가 있는데 우리나라 위안부를 자발적 창녀 취급을 하고
아직까지 피해자를 조롱하고
미국에 세워진 정신대 소녀상은 미국내 일본인이 백악관에 소녀상을 철거해달라고
10만명이 서명을 해서 철거위기라고 합니다.
독도 문제로도 연일 시끄럽고....
후쿠시마 원주민들이 굳이 여기까지 와서 강연 안해도
원전이 얼마나 위험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다 압니다.
후쿠시마 원주민은 일본 정부가 알아서 도울 일이지 굳이 우리가 안 설쳐도 됩니다.
모금 해주는 것을 거부하는 이유는 과거 식민지 국가에게 도움 받기에는 자존심 상하니
자기들이 만든 물건을 사들라는 거죠. 더불어 같이 피폭되어 같이 죽자는 심리가
없다고도 말 못합니다.12. 부산한살림
'14.1.6 4:57 PM (112.151.xxx.35)전화했습니다.
강연회가 있는건 아는데 물품판매유도까지는 모르고있고 확인후 전화주겠다해서 기다려서
다시 전화받았는데 물품전시하는데 저처럼 예민하지않은분들은 구입할수도 있는데 그걸 막을필요는
없지않겠냐 하시네요.
그래서 영업하는 기본이 전시판매 및 저렴한가격으로 밀어붙이기인데 그러다보면 위탁판매로 가지않겠냐하니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당연시하지 말아달라네요.
결론은 이번 강연회에 물품 전시 및 판매는 할수도 있는데 한살림 자체에서 직접적인 판매는 한살림 취지에
맞지않기때문에 그럴일은 없다 쪽인거 같습니다.13. dma123
'14.1.6 4:58 PM (125.177.xxx.4)강연회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꾸 포인트를 잘못 잡으시는 듯 합니다
안전성이 의심되는 물품을 국내에 들여와 전시, 판매-후원금을 받고 주겠다-하겠다고 해서 문제가 된 것입니다
제 생각에 처음 그렇게 생각을 한 일본분들보다 생협연합쪽의 대처가 더 실망입니다
당연히 안된다고 했어야 하고 강연회의 기획의도를 살린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방법은 같이 짐을 나누어지자 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다같이 죽자이지..14. 한살림회원
'14.1.6 5:02 PM (121.165.xxx.82)dma123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생협연대쪽 대처가 진짜 실망이에요.
15. 제리맘
'14.1.6 5:21 PM (218.48.xxx.120)6715-0822 바로 통화됩니다.
16. 02-6715-0836
'14.1.6 5:30 P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오세영 팀장번호랍니다.
17. 방금 통화했어요
'14.1.6 5:42 P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오세영 팀장님 외근중이시라 전화 못받는다네요.
다른 분이 받으셨는데 별달리 바뀐 내용이 없어요.
방사능 검사는 후쿠시마쪽에서 해가지고 들어오는 거라고 하고
자신들은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구요.
제가 세슘 검사 이외에 스트론튬이나 플루토늄 검사도 하고 오는 거냐니
모르겠다고...아마 아닐 거 같다네요.
한살림 조직이 이렇네요.
내일 중으로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지 최종 결론이 날 거 같답니다.18. **
'14.1.6 6:12 PM (119.198.xxx.175)생협게시판에는 관련 게시물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19. ㅠㅠ
'14.1.6 6:21 PM (211.197.xxx.26)왜 이런 일이 힘없는 서민인 내가 싫다
뭔가 한자리하는사람들은 왜 일만 저지르는지 왜 서민들 생각은 읽지못하는지
왜 우리가 일본놈들 걱정을 해야하는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9305 | 시어머니모신다고가출한지석달인남편... 1 | 클랄라 | 2014/01/09 | 2,723 |
339304 | 이런상황.... 3 | 참으로 | 2014/01/09 | 1,252 |
339303 | 부모님 뭐하시니? 이거 왜물을까요? 10 | ... | 2014/01/09 | 2,906 |
339302 | mp3에 음악 다운 받으려고 하는데요 2 | 마츄 | 2014/01/09 | 974 |
339301 | 회색인 안철수 20 | 깨어있고자하.. | 2014/01/09 | 2,391 |
339300 |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3 | ,,, | 2014/01/09 | 1,671 |
339299 | 이선균은 상대 여배우 바라볼때 ‥ 27 | 미스코리아 | 2014/01/09 | 16,710 |
339298 | 액땜했다고 위로 좀 해주세요. 5 | 에고고 | 2014/01/09 | 1,711 |
339297 | 콩깍지가 벗겨진 후 느끼는 자괴감 느껴보신 분.. 4 | laigef.. | 2014/01/09 | 2,800 |
339296 | 남편될사람 아버지가 폭군이었으면 21 | .... | 2014/01/09 | 3,083 |
339295 | 결혼십년, 검소한 남편때문에 삶의 재미가 없어요 33 | ... | 2014/01/09 | 17,506 |
339294 | 근데 상암동에 나정이집이 있긴 있나요? 2 | ㅇㅇㅇㅇ | 2014/01/09 | 2,203 |
339293 | 3개월 강아지 철들려면 멀었나요? 7 | 똘똘 | 2014/01/09 | 2,342 |
339292 | 주택대출 ,,,어느 정도 가지고 계시나요? 6 | dma | 2014/01/09 | 2,434 |
339291 | 서양요리 가르치시던 니콜리 요리선생님 아시는분 계신가요? | .... | 2014/01/09 | 817 |
339290 | 뒤늦게 독감 접종을 했는데요 3 | 독감 | 2014/01/09 | 938 |
339289 | 밥먹으러 오던 길냥이가 며칠째 않와요 9 | 명이나물 | 2014/01/08 | 1,687 |
339288 | 전지현 중국여자에요? 157 | ㄴㄴ | 2014/01/08 | 45,201 |
339287 | 우리집 강아지가 절 위로해주네요.. 9 | ㅇㅇ | 2014/01/08 | 2,270 |
339286 | 이자스민 너무하네요 ㅠ 18 | 참맛 | 2014/01/08 | 4,523 |
339285 | 짝 여자 3호는.....어울리지 않게 9 | ..... | 2014/01/08 | 2,287 |
339284 | 아이 있는 집 책장과 티비 어디다 두세요 3 | .... | 2014/01/08 | 1,390 |
339283 | 애들 공부도 중요하지만 3 | 치대생 | 2014/01/08 | 1,504 |
339282 | 분당 까*미아 에서 너무 불쾌했던 일..다들 주의하세요 14 | 화남 | 2014/01/08 | 3,894 |
339281 | 위암수술 4 | 위암 | 2014/01/08 | 1,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