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영어강사할때

희안한 성격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4-01-06 15:53:58
제가 한국에서 학원 영어강사를 좀 했었는데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 거겟지만
틀린걸 지적하는걸 못견디는 사람이 있더군요.
내가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나는 영어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고 상대방은 돈내고 영어 배우려고 온 사람인데....
틀린걸 틀렸다고 하는데 아주 펄스널하게 받아들여요.
젊은 사람들 그때 저랑 비슷한 또래인 사람들이 주로 그러더군요.
아줌마나 아저씨들은 그런경우가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이런사람들이 특이하게 한둘정도도 아니고 한클라스에 한명 정도???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ㅋ

IP : 76.99.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
    '14.1.6 4:11 PM (180.65.xxx.29)

    어디나 있겠죠

  • 2. ...
    '14.1.6 5:03 PM (119.148.xxx.181)

    그럼 아예 당신은 절대 지적 안하겠다고 동의하냐고 수강생들 다 보는데서 물어보고 냅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243 리모와 어떻게 사야 싼가요? 1 리모와 2014/01/31 1,881
347242 수학능력자님들, 과학철학 읽고 싶어서 수학 공부한다면 어떻게? .. 2 해보자 2014/01/31 817
347241 초등졸업식 엄마 혼자 오는경우도 꽤 있나요? 14 걱정 2014/01/31 3,728
347240 실내 사이클 6 지금 2014/01/31 2,087
347239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ㅡㅡ 2014/01/31 5,074
347238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레깅스 2014/01/31 1,612
347237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배달 2014/01/31 2,632
347236 우울해서~~~ 6 그냥 2014/01/31 1,956
347235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휴... 2014/01/31 5,107
347234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사팡동이 2014/01/31 2,241
347233 여드름 흔적 ㅠ ㅠ 2 속상 2014/01/31 1,415
347232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어떡하나 2014/01/31 2,907
347231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독서 2014/01/31 845
347230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zzz 2014/01/31 4,214
347229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_- 2014/01/31 2,888
347228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없어요 2014/01/31 6,488
347227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2014/01/31 1,765
347226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훈훈? 2014/01/31 1,490
347225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2014/01/31 4,857
34722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심마니 2014/01/31 3,659
347223 영화 뭐볼지 7 엄마 2014/01/31 1,808
347222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2014/01/31 2,208
347221 예비사위 첫인사? 13 예비장모 2014/01/31 21,138
347220 정년연장 퇴직자 2014/01/31 1,522
347219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글쎄요 2014/01/3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