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없이 3일 뭐하고 싶으세요?~
1. 친구불러
'14.1.6 3:57 PM (121.161.xxx.115)놀기~~!^^
2. 저라면..
'14.1.6 3:58 PM (115.143.xxx.174)아침에 실컷 늦잠도자고..밥도안하고 배달음식시켜먹고..
티비보면서 딩굴딩굴하고..
친정도가고 친구도만나고..3. 원글
'14.1.6 3:58 PM (1.224.xxx.197)친구불러 노는것도 괜찮은거 같애요^^ 아직 신혼이라 친구들이랑 밤에 놀일이 잘없는데 불러서 치킨이라도 시켜먹을까봐요~^^ㅎㅎ
4. 원글
'14.1.6 4:00 PM (1.224.xxx.197)밥안하는거 좋네요ㅎㅎ그냥 대충 한 두끼 때워야겠어요^^
5. ㅃㅃ
'14.1.6 4:13 PM (112.151.xxx.29)아~~ 심하게 부럽다...
6. 음.....
'14.1.6 4:13 PM (59.187.xxx.13)사랑하는 남편 생각하기요....
3일 꼬박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7. 모닝
'14.1.6 4:14 PM (14.37.xxx.154)영화관 돌아댕기기
8. ㅇㅇ
'14.1.6 4:18 PM (116.37.xxx.149)친구랑 미시령 설악 근처에 묵고 여기 저기 구경하고 속초 겨울바다랑 맛집 다녀 오겠어요
9. ..
'14.1.6 4:19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와인따기^_______________^
조명 은은하게 켜두고 초 두어개 켠 뒤 와인 한병 마시고 싶네요.
안주는 고르곤졸라 피자~~ 걸어서세계속으로 같은 세계여행 프로 보면서~~
아~~ 상상만해도 좋다ㅋㅋ
원글님 부럽^^10. 여행
'14.1.6 4:21 PM (1.231.xxx.23)부산여행갈래요
11. 원글
'14.1.6 4:25 PM (1.224.xxx.197)아~영화관^^ 저 아직 변호인도 못봤어요ㅠ 혼자 와인마시는것도 너무 좋네요~~
12. 왕부럽~~~~
'14.1.6 5:32 PM (58.233.xxx.170)영화관 찜질방 미용실
밤에는 친구들 불러 치맥13. 일단
'14.1.6 5:38 PM (1.236.xxx.28)친구불러 영화 보고 동대문 밤시장 놀러 가고 밤에 광장시장이나 신당동 떡볶기도 사먹으러 가고
집에와서 놀고 와인도 따먹고 이태원 맛집 카페도 돌아 다니고 시내 전시회나 근사한 카페도 가고..14. ..
'14.1.6 5:46 PM (121.163.xxx.110)밥 안하는거요.
15. 나두새댁
'14.1.6 5:51 PM (112.76.xxx.153)넘넘넘!!! 부럽습니다. 저는 남편이 주말에 하루씩 출근을 하는데도,, 첨엔 그날이 그리 싫더니 이제 기다려지더라구요 저 혼자 못봤던 볼일도 보고 그런 시간이에요~~
전 3일 시간이 주어진다면 하루는 친구들 불러서 같이 집에서 와인에 피자 먹고 수다떨고 싶고요.
만약 시간이 또 된다면 놀러나가구 싶네요 1박2일로만
그리고 마지막 하루는, 혼자 못봤던 영화보기, 미용실가서 머리 영양하기, 목욕탕가서 목욕도 하고 맛사지도 받고요. 네일도 받고,,, 못했던 집정리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