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월초가 이렇게 스믈스믈하게지나가고 있는데요~
올해도 여김없이 다가오늘 설연휴;;;
기분이 좋다가도 친정 시댁가서 이것저것준비하고
신경쓸생각하니깐 벌써부터 진이..빠지는중이랍니다.
주부라면 누구나 공감하실듯해요
작년 설이랑 추석때는 이것저것 준비하기 귀찮아서
상품권으로 드렸는데; 조금 성의가 없다는 식으로 받으셔서
올해는 설날선물세트 같은걸로 준비하려고합니다.
아침에 장보려고 집앞마트에 들려서 봤는데요
설날선물세트가 조금 비싸더라구요
아마도 해마다 올라가는 물가상승때문인지,경기가 않좋아서그런건지는 몰라도
웬만한 선물세트는 상품권~저리가라 더군여;;
이번에는 집안사정때문에 조금 저렴하게 설선물세트 준비해야해서
그냥 쿠팡에서 살까 생각중에있어여
나름 배송도 빠른편이고 설날선물세트는 환불,교환도 가능하니깐
이것저것생각해도 나쁘진않을듯싶네요
아무튼 이번설날은 아무탈없이 보내고싶은마음뿐..
작년에는 시댁이랑 사건사고가많아서;;참... 몸이고됬는데~
올해 설은 조용히 보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