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문동에 대해...

이사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4-01-06 13:05:54

보문동 쪽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살기 어떤지요?

새로 지은 대림e편한 세상으로 알아보려고 하는데 그 지역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의견 듣고 싶어요.새 아파트이고 상대적으로 가격대도 괜찮은 것 같아서요.

직접 가 보기전에 전반적인 내용(교통,경사진 땅의 정도,전철역과의 거리등...)을 82분들께서 꼼꼼이 짚어주세요.

부동산에서 듣는 것과는 다른 소중한 내용일 것 같아요.아이들은 모두 대학생이라  통학문제는 없어요.

주변의 편의시설이나 인접쇼핑센터,재래시장 등등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난방은 도시가스라는데  계속 열병합지역에서 살아 33평형의 경우 난방비가 어느 정도인지요?

82님들의 친절한 고견 부탁드려요.

IP : 1.224.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6 2:20 PM (183.96.xxx.208)

    공기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구요
    교통은 편리하구요
    넘 혼잡스러워 저라면 보문동으로 이사 안갈것 같아요
    저는 길음뉴타운에 살고 있어요

  • 2. dma
    '14.1.6 2:35 PM (121.130.xxx.202)

    제가 그 아파트는 아니고 그동네 살았는데 시장이나 마트는 윗님이 잘 설명해주셨고,
    일단 도심이라 교통은 나름 괜찮은데, 공기가 안좋아요. 아파트 단지도 크지 않아서 편의시설도 좀 부족하구요. 산책하기에도 좀..
    그닥 장점이 없는, 그저 서울 도심에서 가까우니 야근잦은 신랑 출퇴근시간 줄이고 택시비 줄일수 있다는게 장점?
    저라면 월곡쪽이나 4호선쪽으로 좀더 들어와서 대단지나 산책하기 좋은곳, 공기좋은곳 등 에 살겠어요.

  • 3. ㅇㅇ
    '14.1.6 2:40 PM (119.69.xxx.42)

    차라리 길음이나 정릉쪽이 낫지 않나요

  • 4. 원글
    '14.1.7 10:08 AM (219.255.xxx.29)

    윗님들 모두 감사해요.공기도 별로고 편의시설도 많이 부족하다니 그쪽은 포기해야겠네요.애들이 연고대로

    갈라져 하나라도 가까운 쪽으로,기왕이면 새아파트를 알아보려니 보문동이 끌렸네요.

    제가 성북구쪽은 문외한이라 도무지 감이 안 와서요.길음 뉴타운 쪽은 추천해 주실 아파트들이 있는지요?

    되도록이면 최근 지어진 아파트로요.대강이라도 윤곽이 잡혀야 실사를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여러분들의 귀한 고견 다시 한 번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800 (이면합의서)--신고리 송전탑 공사 2 // 2014/06/11 1,373
388799 다시봐도,멋지네요 '오월대' '녹두대' 8 여학우 2014/06/11 4,219
388798 몇년만에 연락오더니 역시 ... 7 2014/06/11 4,058
388797 페인트칠한 벽지 그냥 벗겨내고 도배하면 되나요? 1 도배 2014/06/11 2,228
388796 영어에 자신있는 분들께 상담합니다. 4 -- 2014/06/11 2,006
388795 서울 연희동 살기 어떤가요 6 OK 2014/06/11 4,450
388794 [세월호] 신상철 인천 강연 - 오늘(6.11) 저녁 7시 2 진실의길 2014/06/11 1,208
388793 조희연 "교육감 직선제 폐지 대신 독립선거 고려해볼만&.. 3 조희연 교육.. 2014/06/11 2,139
388792 [세월호 진상규명]용혜인학생을 비롯, 고등2학년등 총 67명 강.. 12 청명하늘 2014/06/11 1,791
388791 7살아이는 어느 브랜드에서 옷사면 좋을까요? 5 ds 2014/06/11 1,471
388790 그림솜씨가 없어도 배우면 일러스트나 웹툰 그림 그릴 수 있을까요.. 3 궁금 2014/06/11 2,095
388789 어학원 다니며 영어를 즐기던 아이들은 안녕하신가요 11 푸르른날 2014/06/11 4,532
388788 청국장 먹기가 힘들어요 1 브라운 2014/06/11 1,394
388787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싶어요 3 에플 2014/06/11 2,181
388786 MBC 공개비판했다고 정직6개월 중징계 받았다 2 샬랄라 2014/06/11 1,562
388785 등수로 늘 숨막히게 하던 엄마 두셨던 분? ㅇㄹㄷㄱ 2014/06/11 1,649
388784 죽음이 너무 가까이에 있는것 같아요. 1 뚜껑 2014/06/11 2,641
388783 독립투사 고문법의 70%는 내가 만들었어! 4 혈압주의 2014/06/11 2,185
388782 정청래 "에이~문창극이라니? 조선일보가 울겠습니다&qu.. 2 이기대 2014/06/11 2,264
388781 아래 잘 탄다는 글에서요..aha 성분 화장품이요~ 6 하이헬로 2014/06/11 1,848
388780 잊지 않기 위해. 3 수인선 2014/06/11 1,246
388779 wwtv소액결제 사기 처리 바로 하세요. 아지매 2014/06/11 1,372
388778 이인제 ”줏대 없이 당적 바꾼적 없다” 3 세우실 2014/06/11 2,073
388777 80세할머니가 경찰에게 오늘 새벽 나누어 준 편지) “ 이 세상.. 3 밀양...... 2014/06/11 1,990
388776 전세사는 세입자가 기한되서 나가는데 보증금 문제 여쭤요. 7 .. 2014/06/11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