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 볼 안쪽이 늘 씹혀서 줄이 생겨 있어요

조조 조회수 : 7,907
작성일 : 2014-01-06 13:03:16
제 볼이 많이 통통한것도 아닌데 거의 일년 내내 만성적으로 양 볼 안쪽(입 안)이 씹혀서 줄이나 있어요.
저 처럼 이러신분들 있나요?
이것도 교정을 해야되는 경우인지..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더 심해요ㅜㅜ
IP : 59.11.xxx.2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6 1:05 PM (211.114.xxx.137)

    저도 그래요. 1년 365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요.

  • 2.
    '14.1.6 1:09 PM (14.43.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네요. 방금 알았어요.

  • 3. 해피엔딩을
    '14.1.6 1:15 PM (125.152.xxx.15)

    잘 때 이를 악물고 자시면 그렇게돼요. 턱관절 건강에도 안좋고 사각턱이 될 수 있으니 주무실때 의식적으로 턱에 힘 빼시려고 노력해보세.ㅛ

  • 4. ..
    '14.1.6 1:16 PM (220.120.xxx.143)

    저도 그래요 가끔 거기 긁어내면 흰색 배태가 끼고 음..이를 앙 물고 자서 그렇군요

  • 5. 해피엔딩을
    '14.1.6 1:18 PM (125.152.xxx.15)

    네 저도 치과 검진받으러 갔는데 흰선이 있다며 의사선생님이 이를 악물고 자니 주의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아침마다 턱이 다소 뻐근했는데 잘 고쳐지지 않네요ㅜㅜ

  • 6. 해피엔딩을
    '14.1.6 1:19 PM (125.152.xxx.15)

    저는 평소에도 이 앙다물고 있는 것 같다고 입술은 닿도록하되 입안에서 윗니아랫니 사이는 공간을 두려고 노력하라고 하셨어요

  • 7. 무지개1
    '14.1.6 2:04 PM (211.181.xxx.31)

    헉!! 저도 있네요 양쪽다요..
    깜놀ㅠㅠ
    저는 뭐 먹다 깨문것도 아닌데 있네요..
    잘때 악물고 자서 그런가봐요 ㅠ

  • 8. 궁금
    '14.1.6 2:07 PM (119.194.xxx.239)

    근데요 피곤하면 그 줄간 부분이 좀 아프신분은 안계신가요?전 그렇거든요

  • 9. ....
    '14.1.6 2:37 PM (218.159.xxx.209)

    볼살이 많아서 그래요.

  • 10. 저도
    '14.1.6 3:02 PM (183.98.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근데 악관절로 간 대학병원 치과샘이 저보고
    사랑니를 빨리 뽑으라고 하더군요
    즉 입 공간에 비해 이가 크고 많데요
    사랑니 안뽑아도 되지만 저 같은 사람은 무조건 뽑았어야 한데요(저 교정 안한 이에요)
    치실을 잘 안하거나 피곤하면 어금니쪽 잇몸이 붓는데 그럼 거기까지 다 붓는데요
    그럼 안그래도 공간 부족하데 더 부어서 그 부분 안쪽 살을 많이 깨물었을 거라고 했어요 (ㅠㅠ맞아요)

    사랑니은 안썩게 유지하기 더 힘드니
    저 같은 사람은 무조건 뽑아야
    한다고 해서 4개 사랑니 다 뽑았어요

    신기하게도 그 후로 깨무는 일이 없어져서
    왜 이런 신세계를 나이 40다되어 알았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ㅠㅠㅠㅠ

  • 11. 조조
    '14.1.6 7:20 PM (59.11.xxx.239)


    당장 사랑니 뽑을게요
    감사합니다^^
    답을 찾아서
    넘 기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470 철도관제권도 민간이관 밝혀…코레일 1078억 손실은 누락 .... 2014/01/06 1,039
339469 자기소개서 4000자 내외면 A4용지로 몇장인가요? 2 모니카 2014/01/06 17,034
339468 점을봤는데 아니뭐 이런 최악의 사주가 다 있나요? ? 14 드러운사주 2014/01/06 9,877
339467 강아지 사료를 주식으로 먹이는 분들 애들이 잘 먹나요 12 . 2014/01/06 1,844
339466 끈기가 부족한 사람은 평생갈까요? 5 ㅇㅇ 2014/01/06 2,697
339465 와 고두심 정말 7 고두심 2014/01/06 5,131
339464 고두심 진짜 연기 신이네요 15 고두심 2014/01/06 12,093
339463 기부금 입학은 공부보다 더 쉽습니다. 9 공부 못하는.. 2014/01/06 2,852
339462 영어 못하시는 분들, 미드, 어디까지 들리세요? 2 조금만 더!.. 2014/01/06 1,697
339461 진짜 사소한 질문인데요 삼성 스마트 tv 켜고 끌 때 소리요 ㅠㅠ 2014/01/06 939
339460 안철수 신당도 고민이 크겠네요 5 흐음 2014/01/06 1,465
339459 갑상선암 수술후에 자꾸 살이 찝니다. 9 ... 2014/01/06 12,834
339458 재산을 자식에게만 주고 싶은데요 11 사망시 2014/01/06 4,053
339457 클로징에 원래 음악이 나왔었나요?? 1 jtbc 8.. 2014/01/06 1,228
339456 한진해운 신랑감 직장으로 어때요? 7 happyw.. 2014/01/06 2,644
339455 종북이라던 사람이 2014/01/06 825
339454 수서발 ktx직원 아웃소싱으로 뽑는다네요 1 그냥죽자 2014/01/06 1,718
339453 베이비시터 바꿔야하나요 고민입니다 16 맞벌이맘 2014/01/06 3,412
339452 ebs 초등문법 강의 초등영어 2014/01/06 1,717
339451 돼지갈비구이 맛난집 추천해주세요(강남/서초) 9 방학 2014/01/06 1,985
339450 공부는 잘하는데 책안읽은 중학생은 어떻게 될까요? 7 ㅜㅜ 2014/01/06 2,702
339449 화상흉터 꼭 수술하고 싶어요ㅠㅠ 7 올해소원 2014/01/06 1,848
339448 나이 40대 이상인 분들하고 요즘 20대 30대초반하고는 재산 7 ..... 2014/01/06 4,248
339447 우스운이야기.. 1 닭**는.... 2014/01/06 1,075
339446 국중에 된장국이 가장 끓이기 쉬운 것 같아요 1 ㅇㅇ 2014/01/06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