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초원을 달리는 말처럼 쭉쭉 뻗어나가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전 올해로 서른초반이 된 82 눈팅족입니다.
82에서 인생 선,후배님들의 경험과 정보 그리고 지혜를 보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정 상 결혼은 바로 못하고, 약혼을 먼저 할까 하는데요.
요즘 주변에 약혼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마땅히 약혼 정보가 별로 없어서 막막합니다.
그래서 선배님들이 하셨을 때는 어떻게 하셨는지, 주변에 약혼식을 참석하셨을 땐 어떠셨는지
경험담과 정보 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1-2년 내 결혼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약혼으로 비용을 낭비하고 싶지 않고..
가까운 친척, 지인들만 모아서(20명 내외) 약혼을 치룰 예정입니다.
깨알같은 정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