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아기 8개월인데요

육아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4-01-06 11:04:36
제가 일이 있어서 3주동안 아기랑 떨어져있렀거든요
3주만에 저를 봤는데 저를 알아본다고;;친정엄마가 똑똑하다는거에요
저는 어릴때 18개월 때 엄마가 동생 낳으러 갔다 2주만에 엄마를 봤는데 엄마인지 몰랐다면서 ;;;;;
다른 애들도 다 알아보겠죠?ㅎㅎ
IP : 175.223.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6 11:31 AM (220.73.xxx.221)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거니까 예쁘게 키우세요. ^^

  • 2. ...
    '14.1.6 11:54 AM (1.244.xxx.132)

    그냥 원글님은 18개월때 충격받고 삐친거 아니었을까요??
    엄마를 잊은게 아니라.

    저희애는 8개월때 주말부부로 아빠 몇주만에 만나도
    아빠도 알아보던걸요.
    다 그럴거에요.

  • 3. ㅇㅇ
    '14.1.6 2:04 PM (183.98.xxx.7)

    18개월이면 엄마를 못알아볼리가 없고요.
    윗님 말씀처럼 충격받아서 엄마를 외면한걸거예요.
    어린나이니 동생 낳는건지 뭔지도 모르고 엄마가 갑자기 사라졌으니 엄마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상처받은거죠.
    고 무렵이 엄마에게 애착이 가장 심할 때니 충격도 컸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101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 2 고정희 2014/06/09 5,624
388100 여동생이 출산했어요 4 돈아껴쓰자 2014/06/09 2,037
388099 2014년 6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6/09 1,052
388098 얼굴이 조금이라도 하얗게 되는 방법없나요? 8 미백 2014/06/09 3,196
388097 어찌 해야 할까요? 7 바람이다 2014/06/09 1,431
388096 중국여행 다녀와서 매일 폭식하는 식구들‥ 2 에궁 2014/06/09 4,128
388095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7 막내 2014/06/09 2,810
388094 외고는 언제부터 알아주던 학교였나요? 31 외고는과연 2014/06/09 6,107
388093 애들이 누룽지끓인밥에..김치씻어 올려먹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16 2014/06/09 4,748
388092 아들 키가 3년동안 변함이 없다면 14 고딩 2014/06/09 3,928
388091 애들한테 기를 너무 많이 뺐겨요 3 미국인데요 2014/06/09 2,692
388090 요즘 전세 비수기인가요? 2 전세 2014/06/09 2,725
388089 물 민영화 ... 7 저녁숲 2014/06/09 1,584
388088 엄마가 나서면 세상이 변한다. 82cook '엄마당' 출현 14 기사 보셨나.. 2014/06/09 2,589
388087 세월호 발견된 분... 너무 예쁘시네요. 6 gem 2014/06/09 4,576
388086 창문 없는 드레스룸...침실로 쓰면 어떨까요? 8 ... 2014/06/09 4,427
388085 엣지 오브 투모로우 7 영화 후기 2014/06/09 1,958
388084 돌아온 남학생은 중근이네요. 43 고마워.. 2014/06/09 10,342
388083 [배낭여행질문] 휴대용 종이비누와 바디워시 차이가 뭘까요? 2 ... 2014/06/09 1,510
388082 권재준경장은 또 누군가요; ㅇㅇ 2014/06/09 1,196
388081 대구 컷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돼지님 2014/06/09 3,108
388080 개과천선 3 재미 2014/06/09 2,044
388079 이혼할때 애들은 완전 짐덩어리네요 74 기막혀 2014/06/09 28,324
388078 세월호 기억저장소 만든다 1 우리는 2014/06/09 1,018
388077 아파트 앞으로 2차선도로가 지나면 시끄러운가요? 4 활력소 2014/06/09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