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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가 시즌2 윤후 함께 가는거 제작진 입장에서 당연한 결과 아닐지

.음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4-01-06 10:37:06

제작진 입장에서 mbc 대상도 받은 아어가 시즌1 기여도를 놓고 봤을때 윤후가 가장 높은데

시청률 목매는 mbc가 시즌2에 전부 새멤버 집어넣는 모험 하고싶겠어요?

사실 준수나 지아 남아도 좋겠지만, 올해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성준이나 윤후가 입학준비하랴 촬영하랴 게다가 cf까지 얼마나 바쁜 1년을 보냈는데

부모입장에서 위에 부모들이 권했을거같지도 않고 보통아이들처럼 학교생활에만 열중하게하려고

고사했을거같고

윤후는 이미 그런 1년을 거쳤고 생활이 시트콤인 윤후 후블리라는 닉네임까지 얻으며

그토록 선전했는데 제작진이 놔줄거같나요?아무리 새멤버가 연령이 있다고해도 빈이나 민율이

아우르는 민국이같은 캐릭터가 분명 필요할거구요

그둘에 새멤버 포함.. 분위기 분명 낯설것이며 형역할 반드시 필요하죠!

후가 조금 합류했다가 중간에 하차하더라도 mbc가 키우다시피한 윤민수가

지금 제작진의 설득을 무조건 거절하기는 힘든 심하게 말하면 을의 입장일지 모른다는 말이에요

 

저도 후 팬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한데 저희가족들 후를 옆집애마냥 그리 예뻐하시네요

사실 준수나 지욱이 준이 이런 아이들이 그간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아서 보여줄것이 더 많아 보이지만

윤민수씨 나름대로의 속사정도 분명 있을거란 말이죠

암튼 어떤 결정으로든 확정기사가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고 제작진은 시청률 욕심 좀 내려놓고 시즌2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IP : 211.209.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6 12:39 PM (115.23.xxx.238)

    저는 후가 남아서 좋아요.아무래도 빈이나 민율이가 너무 어려서 촬영할때 어색하지 않게 해줄 아이가 필요한데 그 역할에는 후가 적격인것 같아요.새로 오는 아이들하고도 친화력을 발휘할수 있는 역할도 후가 잘할것 같고요.아마 제작진 입장에서도 후가 절실히 필요했을거 같아요.새로 나오는 아빠들을 보니 서로 친분이 있을거 같지도 않고 첫 촬영이 얼마나 어색할까요.그 문제점을 해결해줄이가 후가 아닐까 싶어요.제 생각에는 후가 초반에 분위기를 잡아주고 어색함을 없애준뒤에 하차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전 갠적으로 준이가 더 좋은데 이젠 못본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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