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해 봉하마을 오시는 분들 당일로 오시나요?

봉하마을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4-01-05 23:31:49


제가 김해 시내에 작은 아파트 가 있는데 진영역 가는  버스가 집 앞에 바로 있구요.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팔아야 하는데 그냥 팔기보다 봉하마을 또는 김해/부산 찾으시는 분들께 게스트하우스로 운영을 해 보려고 하는데 이용자가 얼마나 될까 싶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큰방 1, 작은방 1 , 욕실 이렇게 있는 20평대 전망 좋은 아파트고 일단 진영역가는 14번 버스가 아파트 바로 입구에 있어서 봉하마을 가는 버스 환승하면 되고 연지공원 경전철역이랑 가까워서 부산으로 접근도 좋구요. 이층침대 3개 정도 넣어서 조식 간단히 제공하고 여성전용으로 운영해 보려고 하는데 어느정도 이용자가 있을까요? 봉하마을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당일로 여행하고 서울로 가시나요? 이용자가 되면 시작해보려구요.김해는 게스트하우스가 거의 없는걸로 나오네요.

집은 깨끗하고 밝고 좋습니다. 10년정도 된 아파트이구 24층이라 전망도 좋구요. 제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좀 다녀보고 하면서 게스트하우스도 집처럼 깨끗하고 편하게 운영하는 집들 보면서 참 저런일 하면 재밌겠다 보람되겠다 싶었거든요, 특히 조식을 좀 신경써서 챙겨주는 집, 그리고 호텔처럼 침구가 깨끗한 집....이런 게스트 하우스 만나면 정말 돈내고 묵으면서도 참 감사하단 생각을 했었거든요. 저도 다른 안정된 직장이 있어서 부업으로 작게 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너무 무지개만 보는거 같다고 주위 친구가 그래서 여러분들께 여쭤봅니다.

 

IP : 58.143.xxx.2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6 12:13 AM (175.200.xxx.70)

    맘 접으세요..
    봉화마을 하나만 보고 오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부산 여행 왔다 시간되심 들리거나
    아님 부산 근처 분들이 가셔서 진영서 주무시는 분들은 없을거에요.
    김해가 그리 관광도시가 아니잖아요. 딴데 왔다 그래도 노통 좋아하셨던 분들은 그리워서
    한두번 오시는 것 같아요. 저두 그 중 한사람이구요.
    숙식을 해도 관광지 부산에서 많이 하지 김해는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287 쓰래기가 처음엔 잘 몰랐는데. 상당히 잘생겼네요. 20 ........ 2014/01/06 2,968
339286 우근민 “朴, 함께 하자 했다”.. ‘사전 교감설’ 파장 고발뉴스 2014/01/06 926
339285 특목 자사고 준비하는 학생들은 1 궁금 2014/01/06 1,764
339284 길고양이 불쌍해요 흐흐흑 어엉엉 눈뜨고 못보겠어요 8 호박덩쿨 2014/01/06 1,350
339283 아어가 시즌2 윤후 함께 가는거 제작진 입장에서 당연한 결과 아.. 1 .음 2014/01/06 1,887
339282 이지아나 수애처럼 유독 이쁜 다리(종아리) 9 다리 2014/01/06 6,542
339281 카페창업(카페(*이) 12 뭐가정답? 2014/01/06 2,431
339280 박원순 서울시장에 듣는다 9 탱자 2014/01/06 994
339279 경기도 산본에 26평 아파트가 있어요. 팔까요? 7 팔까요, 말.. 2014/01/06 4,653
339278 고미숙님의 감이당 남산강학원 가보신분 계세요? 2 높은하늘 2014/01/06 3,369
339277 김연아 뒷끝 작렬 ㄷㄷㄷㄷㄷ 21 무명씨 2014/01/06 16,875
339276 <동아><한경> "좌파의 교학사 .. 8 샬랄라 2014/01/06 854
339275 문의} 지금 기자회견 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가 온통 교육청 나이.. 4 ... 2014/01/06 2,196
339274 기자회견 시작했네요 1 2014/01/06 826
339273 이 사진 작가 아시는 분? 1 해리 2014/01/06 838
339272 시골에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요 6 2014/01/06 1,821
339271 외동아이에 대한 집착 끊는 법 좀 .. 14 ... 2014/01/06 3,944
339270 역사 교사 “교학사 사태, 굉장히 가슴 아픈 사건 1 상식 지키기.. 2014/01/06 1,303
339269 [단독] 국정원 직원 ‘채동욱 뒷조사’ 시인 2 // 2014/01/06 783
339268 어떤 삶이 살맛 나는 걸까요? 5 .... 2014/01/06 1,460
339267 캐리어 바퀴4개가 더 좋은가요? 19 잔고장 2014/01/06 5,106
339266 춥게?따뜻하게 ?어떤게 건강에 좋을까요? 14 ... 2014/01/06 3,104
339265 자동물걸레? 추천해주세요 1 청소 2014/01/06 1,226
339264 겨울에 거제도쪽 외도여행하기어떤가요? 거제도여행 2014/01/06 2,062
339263 회사에 와 있으니 마음이 불안 6 깔끔한시어머.. 2014/01/06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