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샤벳 무대 보셨나요?
젖몸살 풀어주는 춤도 아니고
못 뜨는 이유를 알겠어요. 부모님과 티비보다 식겁한 1인....
1. 못 떴음 좋겠어요.
'14.1.5 11:28 PM (58.236.xxx.74)달샤벳이란 이름자체를 구름빵 작가 백희나의 달 샤벳트에서 도용했다는 거.
선정적인 아이돌 그룹에 빌려줄 수 없다고 작가가 그렇게 결사 반대를 했는데도, 결국은 사용하고 발뺌.
무대는 못봤는데, 그글 보고나서 언급만으로도 불편해요.2. 저도 봤는데
'14.1.5 11:34 PM (211.246.xxx.53)스트립쇼 같아서 민망.
빤스같은 옷 입고선
둘러맨 치마를 펼쳤다 닫았다..
나중엔 던지더만요..
가슴 문지르는 춤 보더니
저희 엄마는 젖 수유하는 춤이냐고 ㅠㅠ3. 모모
'14.1.5 11:51 PM (183.108.xxx.126)저도 식겁.. 아무리 걸그룹 섹스어필 문제가 어제오늘 아니라는거 알겠는데
정말 원글님 말씀처럼 맛사지하듯 하는데 놀랐네요
니넨 절대 일류는 안되겠구나. 조만간 잊혀질 걸그룹 같아요.
그나저나 그 멤버 수빈이란 아이는 끼도 없어보이고 별로던데 라디오스타에도 나오고 담주 해투에도 나오던데 띄울라고 애쓰나봐요4. 가수
'14.1.5 11:51 PM (180.227.xxx.92)아직 안 봤고 달샤벳에 관심 없지만, 글만 봐도 엄청 야하고 가족들이랑 tv 시청 할때 이러면 진짜 민망하겠네요
아주 발악을 하나봐요 ㅠ5. ㅇㅇ
'14.1.6 12:05 AM (112.149.xxx.61)젖몸살...ㅋ
6. ㅍ.ㅍ
'14.1.6 12:15 AM (14.52.xxx.197)저도 봤어요
걸그룹들 넘 민망해요 애들은 못 보게 해야 할 지경7. 요즘 다 저렇잖아요
'14.1.6 1:36 AM (116.39.xxx.32)입벌리고 야릇한표정지으면서 흐느적대는거.......... 어후 정말 애 키우면서 tv가 겁날정도네요.
클라라인가 그 여인도 대박이던데요8. 웃겨서
'14.1.6 1:42 AM (211.216.xxx.205)이 밤에 혼자서 웃고 있어요 달샤벳 못 받는데 원글과 댓글이 너무 웃겨서
9. ...
'14.1.6 4:51 AM (72.137.xxx.206)보는 눈은 다 똑같군요. 저도 그거 보다 옴마야 무슨 젖몸살 푸는것도 아니고 춤이 저러냐 했는데...
옷입은거 하구는... 그 추위에 바지인지 뭔지 엄청 짧은거 입은거 보니 젊긴 젊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10. 한걱정
'14.1.6 1:13 PM (125.187.xxx.137) - 삭제된댓글아이들과 보면서 저희도 뜨아~~~~ㄱ 했어요.
갈수록 점점 공영방송도 케이블화 되어가는것 같아 진짜 이제 티브를 버려야 할때가 온것 같다 생각이 들더군요. 어쩌면 좋아요...? 각 소속사 앞에서 시위라도 해야할까요? 아~~~~ 정말 어린애들 데려다 놓구 뭔짓인지...한심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