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집에서 결혼 압박이 들어오면
1. ㅡㅡ
'14.1.5 11:04 PM (218.50.xxx.30)남친이 선을 볼수도 있겠네요. 괜찮으시겠어요?
2. ,,
'14.1.5 11:05 PM (175.125.xxx.14)자기입으로 30중반에 노처녀라고 비하하는 단어써가면서
말하시네요. 결혼식을 진행하게될지 아닐지는
그 남자 어머니 일단 만나고 나서 고민해도 되지않겟어요?
허락이 떨어진것도 아닌데 왠 설레발인가요
아버지랑 상의하세요3. ...
'14.1.5 11:07 PM (112.155.xxx.92)원글님의 감정은 이해하지만 근데 1년여 만나왔는데 부담스럽데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말라는 사람이면 저 같으면 다른 사람이랑 선보고 다니겠어요. 그정도는 님도 감수해야한다고 봐요.
4. ㅇㄷ
'14.1.5 11:13 PM (203.152.xxx.219)하루라도 급한 남친은 놓아주세요.
5. 원글님도
'14.1.5 11:14 PM (121.145.xxx.107)그 남자 사랑하거나 결혼하고 싶은 상대는 아닌것 같은데요.
존중은 남자만 해야 하는건 아니죠.
결혼할 맘이 없다면 헤어져 주는 것 또한 상대에대한 예의죠.6. ㅇㅇ
'14.1.5 11:29 PM (119.69.xxx.42)그 남자가 아니긴 뭐가 아닌가요.
남녀가 바뀌었어도 그렇게 말했을까요.
그 나이에 1년을 만나고도 결혼 맘이 없으면 보내줘야죠.
그 남자를 보험용으로 생각하시는 듯...
몇년 동안 더 좋은 남자 기다려보고 없으면 그때 지금 남자랑 결혼하려는 뭐 그런...7. ///
'14.1.5 11:32 PM (14.138.xxx.228)1년을 만나고도 결혼에 확신이 없으면 그 남자 놓아주세요.
그 남자는 님의 보험용 남자가 아닙니다.8. ..
'14.1.6 1:33 AM (115.143.xxx.174)결혼할 마음이없다면 놓아주세요..
30대중후반이면..그부모님 애타십니다..
님은 결혼할마음이생기면 그때하시구요..
제가살아보니..결혼하고싶어죽을꺼같을때..
같이있고싶을때 하는거같아요..
등떠밀어하는결혼은 아닌거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