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에 비립종 짜보신 분!!
1. ....
'14.1.5 10:59 PM (175.223.xxx.26)과산화수소를 쓰면 안되는것 같은데
그것때문에 따끔한거 아닐까요
안과에 가보심이..2. 비위생적
'14.1.5 11:08 PM (223.33.xxx.63)전 손톱으로 눈커풀쪽을 들어 살짝 나온 비립종을 살살 긁어 터뜨립니다
3. 원글
'14.1.5 11:10 PM (68.49.xxx.129)ㄴ 헐 그렇게 하는데 눈 괜찮으세요? 전 감염될까봐 무서워서 어휴..설마 면봉이나 핀같은걸로 몇번 어쨌다고 감염될까요?,,
4. 에휴
'14.1.5 11:14 PM (123.213.xxx.218)생기면 절대 안없어지구요. 안과/피부과 둘다 서로 미루고 안해줘요.
겨우겨우 셀프로 없앴는데 몇년 지나니까 그자리에 도로 똑같이 생겨서 환장하겠어요5. 원글
'14.1.5 11:15 PM (68.49.xxx.129)흑.. 그 눈안에 비립종이 나면요. 시야가 제대로 안보이거든요. 답답해요.
6. 비립종
'14.1.5 11:17 PM (14.50.xxx.67)병원가서 짜세요. 그게 그나마 나아요. 손으로 짜다가 관리못하면 저처럼 흉지고 ㅠㅠ 해마다 레이저 관리해도...휴..
7. ...
'14.1.5 11:18 PM (112.168.xxx.57)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점막쪽에 비립종이 난다는 말씀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도 자주 나거든요? 근데 놔두면 금새 사라져요. 비립종 같은 경우 짜면 엄청 번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 친구는 눈 애굣살 밑에 난거 짜고 짜고 하더니 어느새 눈 밑에 비립종이 우두두. 점막쪽 비립종은 전 놔두면 사라지더라고요. 또 쉽게 생기긴 하지만요.
8. 비위생적
'14.1.5 11:28 PM (223.33.xxx.63)전 저의 비위생적인 비립종 제거방법이 옳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근데 그게 점막 가까이 생기니 이물감이 느껴지고 까슬거려 제법 성가셨어요
병원도 가보면 그닥 별거없고해서 그건 손톱으로 해결하고요
다시생기는건 어쩌다입니다
눈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사람들한테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눈밑비립종은 피부과에서 해결합니다만 그것도 그때뿐이고 다시 나더이다9. ...
'14.1.5 11:36 PM (182.218.xxx.191)얼굴에 가끔 한개씩 생기는데, 바늘끝을 라이터 불에 대어 소독하고, 소독한 바늘로 그 부위에 구멍을 낸후 양손가락으로 꾹 눌러서 짜요.
10. 그런 경우 딱 한 번 있었어요
'14.1.5 11:43 PM (211.202.xxx.240)손가락이 미끄러지지 않게
물기 없이 건조한 상태로 만든 다음 그 부어오른 부분을-아마 눈물이 쏙 빠지도록 아플겁니다.
작정하고 제대로 잡고 눌러 짜는겁니다. 아무리 아파도 참겠다는 마음이 좀 독해야 가능.
그랬더니 뽀드득한 밀도의 하얀 것들이 마구 나오더라고요. 다 나온 후에 누르면 피가 나옴.
그 다음엔 깨끗해졌어요. 상황종료.11. 헐
'14.1.6 12:12 AM (14.52.xxx.192)안과가서 짜세요. 과산화수소수를 묻히다니. . 그러다 실명해요.
눈꺼풀청소액 사다가 하시던지
눈꺼풀청소법 검색하셔서 식염수묻혀서 하세요.
의사가 애기샴푸로 하라는데 저는 식염수나 수돗물로 해요.
왠지 지방이 센 분 같으셔서. .
눈에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 후 눈마사지로 눈꺼풀점막쪽으로 모든 지방을 내린후
점막을 까뒤집고 꼭 꼭 면봉으로눌러주심되요. 솔직히 쓱 지나가기만 해도 노래요.
저 수년동안 모래알같은게안에 있었는데 없어졌구요. 주기적으로 해야 시원해요.
눈가피부는 안과가시면 주사기로 찌른후 면봉으로 압출해주시더라구요.12. 퓨쳐
'14.1.6 7:12 AM (180.70.xxx.213)눈가의 비립종 원인이 아이크림 일 수도 있어요.
과다 지방이나 크림 분자가 체내 흡수되 사라질 정도보다 큰 아이크림을 쓰시는 분( 싼 아이크림 중에 그런 게 많아요) 들에게 비립종이 잘 생긴다는 글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립종은 사마귀와 비슷한 습성을 가져서 손으로 잘못 짜면 번져요.
눈 꺼플에서 눈밑으로 목으로 마구 번져요
레이져로 하는게 가장 빠르고 깨끗하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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