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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걷과 속이 다른 사람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4-01-05 22:53:33
결혼용 인격으로 캔디걸을 연기하던 사람인데...
좀 웃겨요...겉으론 솔직한 척하며 감정배설 다 하는데
오픈 마인드는 또 아닌게 캔디걸 순수소녀가 아닌 부분은 또 포장하고...속으론 사람들 재고 따지며 판단하고있고...사람들 만나면 본인이 속물인 걸 감추려고
아주 그냥 일장연설로 순수,순수,순수 외치고...
본인 이미지 관리하며 스스로 맑고 깨끗하다고 믿어서 자기보다도 성숙하고 깨끗한 사람들을 자기 마음 바탕으로 속물로 판단하면서 가르치려들고...시비붙으면
자기미화 장난아니고 남매도하고 남탓 지나쳐서 항상 속으로 사람들 판단하는거 죄다 씹고 다니고 뒷담화 남험담 일상이던데...끊어냈습니다. 그나마 인정많아서 봐줬는데 그것도 본인이 아주 조금이라도 피해입으면 고의가 아니어도 딱 바로 등돌리고 단물만 뽑더군요. 남편이랑 지자식만알며 도움될 좋은 사람의 좋은 면만 뽑아먹고 뒤에서 흠잡으며 씹고 다니길래 버렸네요. 마음이 약해서 받아주고도 싶지만 그냥 이성적으로 칼같이 내리자르려구요.
IP : 211.234.xxx.2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5 11:11 PM (223.33.xxx.63)

    어찌보면 그런사람들 부럽네요
    표정정리안되서 가끔 힘든 저같은 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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