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의원이 가장 영입하고 싶은 인물

..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14-01-05 22:16:41

표교수님 아닐까요?

 뒤에서 많은 공들이고 잇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안철수가 표방하는 새정치 중도보수 이미지에 딱 들어맞는 인물이죠.

 

IP : 114.204.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5 10:18 PM (221.150.xxx.212)

    표창원교수님 영입한다면 엄청난 힘이 되겠죠.

    근데 안철수님.. 다음대선직전까지 계속 모으고 중도보수 표방하다가

    야권에 표주고 양보하실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뭐 한번 대통령 해주셔도 좋을것 같은 개인적인 바램입니다만.

  • 2.
    '14.1.5 10:22 PM (62.134.xxx.16)

    표창원교수같은 분이 국회의원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은해요..
    하지만 갠적으로 안철수의원에 대한 믿음이 자꾸 왔다갔다해서..

    일단은 표교수님 좀 놔두세요...지금 역할로도 전 너무 좋지만, 이건 제 욕심이고
    본인이 간다면 것도 응원..하지만 안철수의원과는 분명 다를 거라는 믿음은 있어요. 잘하실거에요.

  • 3. .......
    '14.1.5 10:27 PM (221.150.xxx.212)

    표교수님이 박정희의 경제적인 업적은 존경한다고 하셨죠.

    물론 유신이나 독재에 대해서는 실랄하게 비판하구요.

    바로 중도보수의 스탠스에 가깝다고 생각이 되죠.

  • 4. ..
    '14.1.5 10:31 PM (121.163.xxx.110)

    안지지자로서 안신당에 좋은 인물 들어오는거야 환영이지만 둘이 너무 스타일이 다르지 않나요?
    표창원은 돌직구 날려대는 타입이고, 안철수는 신중 조심하는 타입이고요.
    본인이 한 말도 있으니 당분간은 정치권에 발 들이지 않을것 같지만, 한다면 민주당이 더 맞을것 같네요. 본인 스스로 보수라고 했으니 진보당보다는요.

  • 5. ..
    '14.1.5 10:32 PM (114.204.xxx.73)

    안철수 의원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새누리를 지지할수는 없으니...민주당은 회생불가능 같아요.
    대체 뭘하고 잇는지..이젠 대놓고 내부 총질이더군요.
    김영환이 박영선의원 욕하는거 보니 이건 뭐,,참,, 말이 안나오더군요.

  • 6. ...
    '14.1.5 10:36 PM (110.15.xxx.54)

    표창원 교수님 민주당 비례대표로 가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일 잘하실 것 같아요.

  • 7. 둘이 합치면
    '14.1.5 10:40 PM (188.29.xxx.159)

    무적 신당이죠.

  • 8. ㅡ,ㅡ
    '14.1.6 10:10 AM (203.249.xxx.21)

    두 분이 너무 스타일이 달라...

    표창원교수님은 신뢰 100% 가고 입장도 분명하게 이해되고, 뭘 말씀하시는건지, 뭘 하시겠는지도 투명한데
    안철수 의원은 너무 모호하게 느껴져요. 답답하고...
    정말 새누리 이중대 역할하시게 될까봐 너무 걱정스럽네요.

  • 9. ..
    '14.1.6 12:51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 동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026 부모님 모시고 머물 제주도 숙소 해비치 or 피닉스 아일랜드 또.. 5 모처럼 2014/06/15 3,241
390025 맞벌인데 가사분담 안되어 있다 전업된경우 어떤가요? 9 암울한미래 2014/06/15 2,375
390024 구원파가 오늘 5억상금 세월호진상규명 포럼 열었네요.. 12 ??? 2014/06/15 3,355
390023 보드 반바지는 평소때도 입을수있나요? 마우이 2014/06/15 1,087
390022 정신분열증 글 읽다보니 생각나는 언니. 10 ㅇㅇ 2014/06/15 8,850
390021 능력이란게 타고나는건가요? 5 2014/06/15 2,221
390020 유치한 질문 딱하나 2014/06/15 894
390019 통영 단체여행 팬션 추천 부탁드려요. 1 룰루랄라 2014/06/15 1,321
390018 마음이 허전할 때 어떤 책을 읽으면 될까요? 6 마흔 2014/06/15 2,571
390017 매실 늦게담글걸 괜히 일찍 담갔네요 7 매실 2014/06/15 3,773
390016 짐볼같은 운동기구 효과좋은가요? 4 요베로치카 2014/06/15 2,691
390015 선배맘님들 21개월 아기 발달 좀 봐주세요. 7 여전히초보엄.. 2014/06/15 4,890
390014 나이드니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15 무더기 2014/06/15 6,493
390013 40대이상 보육교사 어떨까요? 4 30대 중반.. 2014/06/15 5,181
390012 결혼할 때 양가 부모님 선물 의미? 3 ㅇㅇ 2014/06/15 1,902
390011 나이들면 소외감을 어떻게 5 2014/06/15 3,034
390010 일자목(거북목) 치료 잘하는 병원 있을까요?? 4 성삼문 2014/06/15 2,860
390009 시국회의 아니 세월호 원탁회의가 돌리는 앵벌이 모금돈통. 2 ... 2014/06/15 1,250
390008 사과는 무슨 사과? 8 사과 2014/06/15 1,766
390007 결혼전 이 싸이트를 알았다면 6 좋았을텐데 2014/06/15 4,016
390006 신혼부부 부부관계횟수 5 궁금 2014/06/15 21,546
390005 55세가 되면 절정에 이른다는데 29 s 2014/06/15 19,968
390004 본 적도 없는 휴대폰 값 200만원 내라고? 명의도용방지서비스 우리는 2014/06/15 1,646
390003 강아지 급질문 12 푸들푸들해 2014/06/15 2,408
390002 물건 어떻게하면 정리 잘할수있을까요? 9 2014/06/15 4,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