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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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아들이
1. ..
'14.1.5 8:17 PM (39.118.xxx.94)인솔자가 있어야지요
아이들끼리의 여행은 우리집도 불허입니다2. 중딩맘
'14.1.5 8:27 PM (114.205.xxx.114)저도 인솔자가 있는 정식 캠프라면 모를까
아직 미성년자인, 그것도 중학생끼리라면
절대 허락 안 합니다.3. 학부모
'14.1.5 8:35 PM (221.165.xxx.94)우리집 중3 아들 내일 강원도 펜션 이박삼일 놀러가요 무려12명이랍니다 아이친구들중 가족한팀이 같이가요 물론 아이들끼리 놀긴하겠지만 옆에 보호자 필요해요
4. 아드님
'14.1.5 8:49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드님,
아드님이 울 집 아드님이었어도 이 아줌마 반대예요.
정식 자격이 있는 인솔자 아니면
친구 가족이 같이 가더라도 우리 집같으면 불허해요.
혹시 다른 집은 다 허락해 주는데 우리집은 왜 안되나 하지 마세요.
아드님은 아드님 엄마 아들이니까 엄마 말 들어야 한답니다.5. 한집이라도
'14.1.5 8:51 PM (115.136.xxx.100)한 집이라도 따라 가시면 되는데...
저희 애도 갔다 왔는데, 한집 아버지가 따라갔어요.
애들 가고 싶은 마음 모르는거 아닌데
애들끼리 가는건 당연히 안되지만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 마시고 한 집이라도 따라 가세요.
밥 먹는 거 챙기고, 애들끼리 놀게 두시면 되거든요.6. 안돼요☞☜
'14.1.5 8:59 PM (115.142.xxx.20) - 삭제된댓글아이들끼리는 절대 안된다하세요
다른집 얘기는 애들 공통으로 써먹는 말이구요
저라면 안보냅니다7. ****
'14.1.5 9:01 PM (223.62.xxx.151)저도 얘들끼리가는것은 반대입니다.
8. ㅇㄷ
'14.1.5 9:15 PM (203.152.xxx.219)절대 어림도 없는 얘기임
아드님도 같이 본다고 하니 저도 답글 달아요..
이제 고3되는 저희딸도 중3때 여기에 본인이 글 올려서
크리스마스 파자마파티 친구네 집에 가서 하룻밤 자고 오는거 하겠다고 한후에
엄마는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엄마와 같이 답글 보겠다고 했는데..
여기 댓글(댓글 달아주신 분들 대부분 학부모들이죠)읽고 바로 포기했어요.
하룻밤 친구네 집에 가서 자는것도 허락하지 않는데, 무슨 스키장요. 가족끼리 아니면
선생님등의 어른 통솔자가 있는것도 아니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예요.9. ...
'14.1.5 9:32 PM (203.234.xxx.210)아들...
1박2일 스키캠프라면 몰라도 친구들끼리 가는 건 안되지.
너희들은 성인이 아니잖아.
아직 성인의 보호가 필요한 미성년자들인데
너희들끼리 가는건 너희들이 돈도 벌고 성인이 된 후로 미뤄.
다른집은 다 된다고?
네가 다른 집 아들이 아니고 너희 엄마 아들이잖아.
그럼 너희 엄마 규칙을 따라야지.10. . .
'14.1.5 9:59 PM (39.118.xxx.120)스키캠프는 안돼요.
위험한일이 생길 확률이 높은곳이거든요. .
반드시 보호자와 같이 가야합니다 .
게다가 콘도나숙박업소에 미성년자들만 입실? 무허가 아님 불가능할껄요. . .11. ..
'14.1.5 10:17 PM (112.170.xxx.82)모든 숙박업소는 미성년자만 숙박안됩니다.
끝.12. 원글
'14.1.6 9:20 AM (115.136.xxx.85)숙박업소 미성년자만 못들어가는걸 모르고 소리만 질렀네요 그거 한방 이면 됐는데 너무들 감사합니다 아들을 같이 키우는듯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