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이 정확히 어디에 안좋은건가요?

방사능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4-01-05 19:17:03
제가 게랑 문어,,오징어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방사능 몸에 안좋다고 

1년쯤  끊고살았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저번에 친척들 모였을때 생선 한번 먹고 그 후로도 일체먹지 않는데

저희 어머니는 미역국을 자주 끓이세요,,물론 저는 원래도 미역국 안좋아해서 안먹지만 아직 저희 남매가 

결혼을 안해서 엄마가 자기만 먹겠다고 너네는 나중에 아이 낳아야 하니깐 먹지말라고 하고 드시더라구요

방사능 섭취하면 그게 에너지를 방출(조그마한 폭탄처럼 터지나요?)하면서 그 기관을 손상시키고 염색체를 변형시키는거 맞

죠? 인간의 생식기가 제일 약해서 제일 빨리 타격입어 기형아를 낳게 되는거고요?

염색체를 변형시키니깐 암도 걸릴수있나요??갑상선암이나 대장암 폐암이런거요

일본 원폭때 사진들보면 그게 원폭이 터지면서 화상때문에 신체가 손실된건지 아님 방사능때문에 

그 후에 서서히 신체가 썩어들어가서 그런건지 그런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요,,,,,,,,

아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요 한  10년후에는 바다에 축적되있는 방사능들을 무력화? 시킬수있는 청정기나 약같은거를 만들수있지 않을까요? 그때쯤엔 수산물좀 맘껏 먹었음좋겠네요


IP : 180.71.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5 7:21 PM (121.133.xxx.199)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인거 같네요. 귀엽네요.

  • 2. ..
    '14.1.5 7:29 PM (203.228.xxx.61)

    DNA 손상
    암 유발
    고농도에 피복되면 바로 사망

  • 3. 애들은 치명적
    '14.1.5 7:31 PM (119.203.xxx.61)

    농도에 따라 빨리 죽거나 천천히 세포를 손상시켜서 암을 일으키거나 하는데 모르니까 언제죽든 나중엔 결국 죽으니까 상관없다 하지만 애들은 절대 먹임 안되는 거 맞죠.
    라듐만든 퀴리부인 대를 이어 연구한 딸내미 모두 백혈병으로 죽었죠.
    방사능도 아니고 방사선 연구였는데.
    암 방사선 치료하고 2차 암 걸리는 분도 많고.
    방사선도 아니고 방사능 물질은 어마어마한 거라능.

  • 4. __
    '14.1.5 7:33 PM (121.50.xxx.8)

    1급발암물질입니다 세포분열등은 김익중교수님fb에 잘설명이 되어있어요 애들에게 좋지않으게 세포분열이 왕성하기에 어른보다 그리고 어리면어릴수록 더 위험하죠 고농도는 심하게 피폭되면 회복도불가능하죠 만약 살이 발갛게 데일정도면 보통 햇빛같은 경우는 회복이되나 방사에 그정도로 노출되면 회복불가능이라고 원자력전문가가쓴 책에서 읽은적이 있어요

  • 5. __
    '14.1.5 7:34 PM (121.50.xxx.8)

    좋지않으게☞좋지않은게

  • 6. ♥♥♥
    '14.1.5 7:49 PM (211.208.xxx.21)

    일본검사는 우리나라랑 달라요.엄격하답니다.
    일본인들은 먹지도 않는 것을 수출한답니다.
    그 고객이 지리적 여건상 가까운 한국이라네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인도 안먹는걸 먹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7. ..........
    '14.1.5 7:54 PM (221.150.xxx.212)

    그게 암걸릴 확률을 올려주는건데.........

    확률이니까 안걸리는 사람'도' 있겠죠.

  • 8. 몸 속에서
    '14.1.5 8:39 PM (118.44.xxx.4)

    서서히 내부폭발을 일으키는데 이게 보이지 않는 폭탄이겠죠.

  • 9. 고량의방사능 후덜덜하죠
    '14.1.5 10:02 PM (223.62.xxx.229)

    방사능이 피폭되면 디엔에이 분열이 안됨
    그러니까 살이 안자라섲죽음
    상처가 생기면 세포가 분열해서 그부분 메꾸죠?
    그런데 방사능땀시 살이안생김.
    세포수명이 있어서 이미 생긴살들은 죽어가는데 새살이 안생김. 난감...

  • 10. 방사능
    '14.1.5 10:30 PM (180.71.xxx.125)

    ㅠㅠㅎㄷㄷ 하네요진짜,,,다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젠 정말 몇달에 한번씩이라도 어류 먹으면 안되겠어요

  • 11. ..
    '14.1.5 11:12 PM (112.156.xxx.16)

    광우병은 랜덤이라 재수없으면 걸리지만, 방사능은 축적되는거라 접하는 만큼 확률이 높아집니다.
    내부피폭이 제일 위험하다니 음식 조심하세요..

  • 12. 퓨쳐
    '14.1.6 8:16 AM (180.70.xxx.213)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 자라야 할게 안자라고 안자라야 할게 자라고, 자라더라도 이상하게 분열해서 자라고.

    한쪽 다리 세포만 기형적으로 자라 한쪽만 퉁퉁, 내지는 길쭉 해지고

    눈 알의 세포가 과다 증식해서 안구 돌출.

    생식 세포의 변이로 인간 형상이 아닌 아이 낳기, 특정 세포 결핍된 아이 낳기

    혈액 세포들 중 특정 세포가 과다 등식해서 혈액 이상을 가져 오고

    몸의 병원 균을 기본적으로 막아주는 세포도 파괴 또는 과다 증식해서 갑상선을 줄줄이 파괴 .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이 손상이 아이를 낳는한 자자 손손 이어 진다는게 가장 큰 두통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154 쌈다시마가 너무 많은데 활용법 알려주세요 2 쌈다시마 2014/01/17 1,194
343153 3일 자유시간생긴 육아맘 저 뭐할까요 1 ㅇㅇ 2014/01/17 615
343152 한번만나고 저를 아주 안좋게생각하는 아줌마 7 어지러워 2014/01/17 2,531
343151 삼성 로봇 청소기는 엘지 로보킹에 비해 별로인가요? 1 ? 2014/01/17 9,725
343150 payopen이란곳에 가면 월급 알아볼수 있나요? 7 대책이필요 2014/01/17 1,902
343149 장염인데 어떻게 몸을 추스려야 하나요? 4 장염 2014/01/17 2,366
343148 꽃바구니와 할아버지: 오늘 지하철에서의 웃프던 경험 6 로멘스그레이.. 2014/01/17 2,285
343147 아들 면회 도시락 9 반야 2014/01/17 2,464
343146 올레티비로 셜록 다시보기 어떻게 보나요? 3 셜록 2014/01/17 1,393
343145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이거 서명 한개만 해주시면 안될까.. 8 ㅜㅜㅜ 2014/01/17 854
343144 부모님한테 생활비 어떻게 드리세요??? 4 .. 2014/01/17 1,844
343143 우울해 미칠것 같아요. 3 .. 2014/01/17 1,618
343142 간장은 역시 샘표죠! 16 2014/01/17 4,332
343141 1층아파트 10 분당 2014/01/17 2,469
343140 보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4 북한산 2014/01/17 609
343139 레인저스를 찾습니다. 레인저스 2014/01/17 559
343138 어제 롯데손해보험 덜렁 계약햇는데 3 홈쇼핑.. 2014/01/17 866
343137 에르고베이비 아기띠있으면 힙씨트는 안사도되나요? 7 ... 2014/01/17 2,033
343136 희망수첩... 18 놀란토끼 2014/01/17 3,555
343135 저요..너무 얄팍한거 같아요. 10 2014/01/17 2,824
343134 카메라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4 카메라.. 2014/01/17 919
343133 입주아줌마 원래 이런가요..? 7 슈슝 2014/01/17 3,300
343132 개그맨 이혁재씨가 100평 아파트에 벤츠타고 다니나요? 16 2014/01/17 29,779
343131 엄마 폰요금을 제가 대신 내고 싶은데요 3 .. 2014/01/17 1,462
343130 국민은행 잘 되시나요? 이체가 안되.. 2014/01/17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