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시오패스 피하는 방법

go 조회수 : 4,079
작성일 : 2014-01-05 18:19:36



사회생활하면서 소시오패스 피하는 방법있을까요?

IP : 203.90.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높은하늘
    '14.1.5 6:27 PM (180.64.xxx.211)

    직장이면 피할수 없고 그냥 마음편히 지내시는게 정답

  • 2. 소시오패쓰는
    '14.1.5 7:51 PM (1.228.xxx.147)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고 인간적으로 다가가면 당합니다. 정상인 비율이 월등히 많은데도 소시오패스 하나 못당합니다. 당연하죠,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한 방법안에 어떠한 규율도 없으니. 자기자신이 가장 큰 규율이자 도덕이죠.
    회피가 가장 좋은 방법 이라는데 ... 쉽지 않죠.

  • 3. ㅇㅇㅇ
    '14.1.5 9:57 PM (61.98.xxx.195)

    서서히 조용히 다가와 친하게 지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차갑게 뒤통수 칩니다.
    겉으론 멀쩡하죠.
    한마디로 소시오패스는 양심의 가책을 못느껴요
    자신이 손해보는 짓은 절대로 안하고 출세를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수단방법은 아주 조용하게 음밀하게 이루어집니다.

  • 4. ㅇㅇㅇ
    '14.1.5 9:57 PM (61.98.xxx.195)

    그래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중에 소시오패스가 다수 있습니다.

  • 5. 라나
    '14.1.5 11:09 PM (58.143.xxx.237)

    별그대에서 나온 소시오패스자가 실제 사회에도 있나요? 정말 상상만해도 소름 끼치는데~ 헐

  • 6. 대개
    '14.1.5 11:36 PM (60.44.xxx.98)

    제가 겪은 소시오 패스들은 자기네들의 평가가 굉장하다(?)는 사실을 알아요.
    무슨 말이냐면 사람들이 소시오 패스라는걸 시간이 가면 다 알게 되죠.
    그래서 자기 편을 만들때 돈을 사용하더라구요.

    뭘 사주고 데려다 주고 그러면서 자기가 원하는거 쏙 빼먹습니다.
    그리고 필요없으면 가차없이 내치고 이제껏 받은거 어떤 식으로든 회수합니다.

    고로 같이 다니지도 말고 사준다고 해도 절대 받지 마세요. 식사든 선물이든.
    선물공세로 맘약하게 해서 사람 갖고 놉니다. 그런데 항상 끝이 안좋아요. 제가 겪은 소시오패스 두명은 둘다 그렇게 사람들을 대하더군요. 그리고 거짓말을 밥먹듯 하기 때문에 말을 아예 믿지 마시고 말 섞지도 마세요. 도덕이 근본적으로 없는 사람들이고, 기준이 밥먹듯 바뀝니다. 그리고 제가 만난 사람들만 그런지 소시오패스들이 그런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화려하게 하고 다닙니다. 겉모습을 명품으로 꾸민다던가 차를 정말 비싼 외제차를 몰고다닌다던가...여튼 돈에 관해서는 허세가 대단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210 시내버스기사입니다 송파사고 의문이 6 버스사고 2014/03/31 2,345
366209 김장김치 왜 이런 걸까요? 4 김장김치 2014/03/31 1,922
366208 자꾸 이런 창이 뜨는데.. 해결방법 요청합니다 3 컴퓨터 2014/03/31 810
366207 학부형끼리 호칭? 10 너무 2014/03/31 1,754
366206 파마 얼마짜리 하세요 ? 25 ㅠㅠㅠㅠ 2014/03/31 5,473
366205 손님초대 2 콩쥐 2014/03/31 755
366204 아줌마들 걷기운동할때 마스크 왜 쓰는건가요?? 13 .. 2014/03/31 4,463
366203 커피마셔도 식후엔 졸리더니 오늘은 식곤증 제로 커피 2014/03/31 810
366202 2마트 다른지역까지 배송해주나요? 2 둘둘 2014/03/31 625
366201 장터 폐쇄로 결정됐군요... 29 결국 2014/03/31 4,968
366200 용기내어 도움 요청 해 봅니다. 5 만화가의 아.. 2014/03/31 1,255
366199 요새 까만스타킹 신고다니나요? 8 .. 2014/03/31 2,230
366198 임신 중 체중관리 너무 힘드네요. 15 배고파 2014/03/31 3,351
366197 부산사는님들~ 5 ........ 2014/03/31 889
366196 고딩 아들 다리길이가 달라 깔창 깔고 교정중 15 산넘어 남쪽.. 2014/03/31 3,607
366195 옛날과자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4 클로이 2014/03/31 1,628
366194 고등학교 상담 가면 무슨 질문을 드리나요? 1 고2맘 2014/03/31 2,816
366193 송파 사고낸 버스와 같은 모델, 이틀 뒤에도 사고 3 버스 2014/03/31 1,973
366192 이 크래커 이름 아시는 분 ㅠ.ㅠ 14 ㅇㅎ 2014/03/31 3,253
366191 필리핀서 대학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하신분계시나요 10 유학 2014/03/31 4,910
366190 스텐 냄비세트 추천좀 헤르만 구르메? 스뎅 2014/03/31 1,652
366189 [단독]하루 1~2시간씩 '초단기 근로제' 검토 6 세우실 2014/03/31 1,635
366188 한국을 울린 몇장의 사진 2 참맛 2014/03/31 1,739
366187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15 중3아들 2014/03/31 2,265
366186 엄마와의 데이트 4 열매 2014/03/31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