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피하는 방법
작성일 : 2014-01-05 18:19:36
1733671
사회생활하면서 소시오패스 피하는 방법있을까요?
IP : 203.90.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높은하늘
'14.1.5 6:27 PM
(180.64.xxx.211)
직장이면 피할수 없고 그냥 마음편히 지내시는게 정답
2. 소시오패쓰는
'14.1.5 7:51 PM
(1.228.xxx.147)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고 인간적으로 다가가면 당합니다. 정상인 비율이 월등히 많은데도 소시오패스 하나 못당합니다. 당연하죠,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한 방법안에 어떠한 규율도 없으니. 자기자신이 가장 큰 규율이자 도덕이죠.
회피가 가장 좋은 방법 이라는데 ... 쉽지 않죠.
3. ㅇㅇㅇ
'14.1.5 9:57 PM
(61.98.xxx.195)
서서히 조용히 다가와 친하게 지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차갑게 뒤통수 칩니다.
겉으론 멀쩡하죠.
한마디로 소시오패스는 양심의 가책을 못느껴요
자신이 손해보는 짓은 절대로 안하고 출세를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수단방법은 아주 조용하게 음밀하게 이루어집니다.
4. ㅇㅇㅇ
'14.1.5 9:57 PM
(61.98.xxx.195)
그래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중에 소시오패스가 다수 있습니다.
5. 라나
'14.1.5 11:09 PM
(58.143.xxx.237)
별그대에서 나온 소시오패스자가 실제 사회에도 있나요? 정말 상상만해도 소름 끼치는데~ 헐
6. 대개
'14.1.5 11:36 PM
(60.44.xxx.98)
제가 겪은 소시오 패스들은 자기네들의 평가가 굉장하다(?)는 사실을 알아요.
무슨 말이냐면 사람들이 소시오 패스라는걸 시간이 가면 다 알게 되죠.
그래서 자기 편을 만들때 돈을 사용하더라구요.
뭘 사주고 데려다 주고 그러면서 자기가 원하는거 쏙 빼먹습니다.
그리고 필요없으면 가차없이 내치고 이제껏 받은거 어떤 식으로든 회수합니다.
고로 같이 다니지도 말고 사준다고 해도 절대 받지 마세요. 식사든 선물이든.
선물공세로 맘약하게 해서 사람 갖고 놉니다. 그런데 항상 끝이 안좋아요. 제가 겪은 소시오패스 두명은 둘다 그렇게 사람들을 대하더군요. 그리고 거짓말을 밥먹듯 하기 때문에 말을 아예 믿지 마시고 말 섞지도 마세요. 도덕이 근본적으로 없는 사람들이고, 기준이 밥먹듯 바뀝니다. 그리고 제가 만난 사람들만 그런지 소시오패스들이 그런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화려하게 하고 다닙니다. 겉모습을 명품으로 꾸민다던가 차를 정말 비싼 외제차를 몰고다닌다던가...여튼 돈에 관해서는 허세가 대단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53068 |
초등 4학년 올라가는 자녀 두신 분들 가방 바꿔주셨나요? 7 |
새학기 |
2014/02/21 |
1,003 |
353067 |
그레이시 골드 마음에 들어요 4 |
허허 |
2014/02/21 |
3,068 |
353066 |
항상 올림머리 하는 사람은 어떤 파마하는게 좋을까요? 2 |
머리가 딱붙.. |
2014/02/21 |
1,333 |
353065 |
아들이 게임에서 절 이겨요!! |
이거웬일? |
2014/02/21 |
410 |
353064 |
5월 연휴 인도네시아 발리여행계획 |
조용히 |
2014/02/21 |
565 |
353063 |
중국, “위조 사건 조사는 끝났다. 범죄 피의자 정보 알려달라”.. 1 |
참맛 |
2014/02/21 |
670 |
353062 |
교통단속 강화, 서민주머니 털어 부자감세 충당 1 |
근본적 대책.. |
2014/02/21 |
564 |
353061 |
지각했다 칠판에 머리 쾅쾅쾅 고3뇌사 3 |
... |
2014/02/21 |
2,759 |
353060 |
푸틴 페이스북에 한국인들 댓글 잔치 3 |
헉 |
2014/02/21 |
2,421 |
353059 |
우리 강아지는 진짜 우는거하고 가짜로 우는거하고 구별하나봐욬ㅋ 2 |
.. |
2014/02/21 |
1,387 |
353058 |
경주 참사,정해린 부산외대 총장,병원에 숨어있더라 5 |
책임 핵심은.. |
2014/02/21 |
1,698 |
353057 |
직장에서 서명얘기 꺼냇다가 눈총샀어요 4 |
dd |
2014/02/21 |
1,622 |
353056 |
소트니가 피겨 계속한다면 6 |
뻑러샤 |
2014/02/21 |
1,886 |
353055 |
빙상연맹에 팩스를 보내도 분이 풀리지 않아요ㅠㅠ 2 |
열바다 |
2014/02/21 |
418 |
353054 |
사람의 기억에 대해 잘 아시나요 4 |
메모리 |
2014/02/21 |
637 |
353053 |
푸틴 “朴 억울해? 당신에게 많이 배웠어” 패러디 |
sa |
2014/02/21 |
1,422 |
353052 |
서명 100만 넘었어요!!!! 6 |
할수있는한 |
2014/02/21 |
1,758 |
353051 |
지금 사는 관내에서 이사가지 않고 전학할수 있나요 2 |
전학문제 |
2014/02/21 |
1,204 |
353050 |
엄마가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증상 ㅠㅠ 10 |
심난이 |
2014/02/21 |
20,878 |
353049 |
뉴욕타임즈 수행기술 충분하지 못했다 이게 정말인지 5 |
... |
2014/02/21 |
2,696 |
353048 |
연아 예능에 많이 나왔음 해요 23 |
연아가 금 |
2014/02/21 |
2,283 |
353047 |
하나고를 그래도 보내야 할까요 14 |
팅 |
2014/02/21 |
4,630 |
353046 |
중국인들이 즐겨마시는 차가 어떤거에요? 6 |
차종류 |
2014/02/21 |
1,481 |
353045 |
70넘은 친정엄마..수면내시경 안시켜주네요.. 10 |
걱정 |
2014/02/21 |
3,512 |
353044 |
전세 중개수수료 얼마주어야 하나요? 6 |
moon |
2014/02/21 |
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