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봐서 색상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주르,린넨 어떤가요?
이쁜 라인 참많던데..
덴비를 밥공기 국공기 2개씩 먼저 몇개 사고 조금씩 모으고 싶어요.
밥,국공기 아주르 만 살가요?린넨도 같이 섞어볼까요?
아님 다른 색상으로 살까요?
사진으로 봐서 색상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주르,린넨 어떤가요?
이쁜 라인 참많던데..
덴비를 밥공기 국공기 2개씩 먼저 몇개 사고 조금씩 모으고 싶어요.
밥,국공기 아주르 만 살가요?린넨도 같이 섞어볼까요?
아님 다른 색상으로 살까요?
아주르는 아주 푸른 빛.. 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라인이고요,
린넨도 잘 어울려요.
지금은 단종된 캐러멜...과도 잘 어울렸고요, 젠과도 잘 어울립니다.
두 라인 모두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은은한 색이여서 음식과 잘 어울리고요
다른 그릇과 믹스매치해도 튀지않아요
하지만 구입전에 백화점가서 꼭 실물을 보시기 바랍니다
곱고 고운 색상이에요
린넨은 어떤색과도 서로서로 잘어울리는 색인데요
그래도 백화점가서 실물로 보시길 권해요
백화점가서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주르 린넨 섞어서 쓰고 있는데요.
아주르만 단독으로 써도 예쁘고, 린넨 섞어도 예쁩니다.
린넨은 단독으로 있을 때는 덴비 특유의 느낌이 잘 안 나는(그냥 일반 도자기 그릇 같은 ^^;) 느낌이 나는 편인데요. 대신 다른 라인하고 같이 있을 때 조화가 잘되고, 여러 라인을 섞어서 쓸 때 넣으면 색을 조화롭게 해주는 느낌을 줍니다. 어떤 색하고도 잘 어울리거든요.
저는 아주르, 린넨, 그린위치 이렇게 섞어서 쓰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아주르는 하늘빛이라기보다 상당히 푸른빛이 나는 편이고(거의 청록색) 그린위치나 임페리얼 블루와는 달리 한 가지 톤이 아니고 여러 가지 푸른색이 혼합된 느낌이 납니다. 아주르 코스트는 가로나 세로로 무늬가 들어가 있는데, 그냥 아주르보다 비싸지만 이것도 아주 예쁩니다. ^^
다만 저는 아주르 쉘 라인은 별로더라고요... 작은 조각들이 모여 있는 무늬라 어떻게 보면 약간 징그러운 느낌 ^^;
아 본문 자세히 보니 밥공기 국공기 2개씩 산다고 쓰셨네요.
개인적으로 밥공기 국공기는 2세트씩 같은 걸로 맞추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굳이 섞으시려면 아주르 라인 중에서 그냥 아주르나 아주르 코스트를 섞는 정도(밥공기는 코스트 라인이 없습니다)는 괜찮지만 하나씩 나누는 건 나중에 상을 차릴 때 생각하면 저는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밥공기 국공기는 상차림을 놓고 보면 최소한 2세트씩은 같은 라인으로 통일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2세트고 나아가면 짝수 세트(2세트, 4세트 식으로)로는 같은 라인인 게 상 차릴 때 좋더라고요. 밥그릇 국그릇이 다 다른 라인으로 따로 놀면 좀 산만해 보이던데요. ^^;
그리고 그릇을 더 늘려가실 때, 예를 들면 찬기 같은 걸 넣으실 때는 아주르에 찬기가 없으므로 그때는 다른 라인보다 어느 라인에도 잘 어울리는 린넨 찬기를 쓴다거나.. 하는 식으로 늘려가면 좋겠죠 ^^
아주르 라인이 덴비 라인 중에서도 가격대가 다른 라인보다 조금 높은 편인데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르가 좋다면 상차림의 가장 큰 이미지를 결정하는 밥공기/국공기를 먼저 아주르로 갖추고 찬기나 접시 등은 여러 라인으로 모으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정성스럽게 답글달아주신분들..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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